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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일정 안내(일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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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5-21 12:09 조회12,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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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일정 안내  

 

재판일정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1. 5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311호 법정에서는 대선 때 “사람중심”에 대한 광고를 냈다는 이유로 이상호 공안1부 부장 검사가 기소한 사건에 대한 첫 심리가 열립니다. 제가 시민재판을 신청했기 때문에 아마 이 날은 대법정에서 열릴 시민재판 스케쥴을 잡는 것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2. 그 다음 날인 5월 24일(금)에는 두 개의 재판이 예정돼 있었으나 하나는 연기되었습니다. 5월 24일 오전 11:20분에는 서울중앙지법 505호 법정에서 국선변호인 변호 하에 두 개의 사건이 심리됩니다. 하나는 송영인-윤명원-구자갑이 고발한 사건인데 제가 ‘시국진단’을 구청에 등록하지 않고 1만원씩에 시판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한 재판이고, 다른 하나는 탈북자가 광주 5.18작전에 참가했던 전 북한특수군의 인터뷰 내용 19쪽을 시스템클럽에 올렸다는 것에 대한 재판입니다.  

3. 이날 오후에 계획됐던 재판은 500만야전군의 반란자들이 건 소송인데 제가 홈페이지와 시국진단에 반란과정과 재판과정을 회원들에 알린 것이 그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에 대한 재판입니다. 이 재판은 6월 21일((금) 오후 5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514호에서 열립니다.  

4. 5월 29일(수) 오후 4시에는 조갑제닷컴에서 저와 500만야전군을 모욕하고 허위사실들로 비방한 장 모씨가 형사법정에 섰는데 제가 고소인으로 증인으로 출두합니다. 서울중앙지법 서관 508호 법정입니다.  

5. 6월 4일(화)에는 재판이 두 개 있습니다. 오전 10시10분에는 윤명원이 시스템클럽에 게시된 13개의 글이 윤명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황현대 변호사를 통해 이 글들을 삭제해 달라고 항고한 사건입니다. 1심 합의부에서는 13개의 글 중 3개의 글만 다소 윤명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다며 3개의 글만 지우라 판결했습니다. 윤명원의 즉시항고로 이루어진 고등법원 재판이 처음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서관 309호 법정에서 오전 10:10분에 열립니다.  

6월 4일 오후 5시에는 서울중앙지법 서관 508호 법정에서 서정갑이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정갑이 증인으로 출두하여 검찰신문과 우리 측 변호인 신문을 받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이고 거짓인지를 가리는 결전장이 될 모양입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애국회원님들께 늘 감사드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고생을 시켜드리는 점에 대해 마음 아픕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2013.5.2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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