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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사태에 대한 동아일보의 예언, 섬(Denni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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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nnisKim 작성일13-05-27 01:03 조회12,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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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 절묘한 광주사태 예언이었나?>


동아일보 일본 특파원이었던 <홍인근>기자는 
1980년 5월 광주사태가 발생되기 전 일본발
북한의 다양한 대남 게릴라 활동에 대한 예측 기사를
1980년 3월 28일자로 기사화 하였다. 

아무런 근거없이 
이러한 기사가 나오지는 않았으리라.
 
당시 대한민국의 정치적 불안을 틈타 북한의 
김일성은 적화통일을 위해 지속적인 간첩남파를 
시도하고 대한민국 혼란을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5.17 광주에서 광주사태가 발발하였다. 

김대중 당시 전라도 정치인 구속에 따른  
소요사태 였지만, 마치 광우병처럼 거짓허위선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고, 
폭동으로 변질시키면서 무기고 탈취를 통해 
무력진압을 유도하였다는 광주사태 이야기, 
 
북한은 이러한 틈을 통해 혼란을 획책하고 
정치적 아노미 현상을 촉발시켜 대남적화를 위한 
그들의 철저한 노력의 결실을 거둘 뻔 했던..

이후 <김일성>이가 가장 안타까워하며 
후회를 하였다는 광주사태, 과연 광주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그것이 지금도 궁금하고 
좌파정권에 의한 광주사태 <공치사>가 아닌
엄중한 역사적 진실을 바탕을 제대로 된 
광주사태의 실체를 알고 싶다. 

이러한 바램, 이것들이 검찰에 고발하여 입을 
막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할 수준의 
이야기 인가? 

마치 <김정일 3대 세습>을 이야기 하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는 북한과 무엇이 다른가?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법으로 다스리겠다는 초법적 발상, 그것을 
밀어 부칠시 더 큰 국민적 저항을 받을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권력을 쥐었다고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정치인과 부하뇌동 하는 자는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MAR. 27, 2013
BY DENNIS KIM 데니스김동순




(1980년3월28일 경향신문)




(1980년 3월28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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