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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 배후에 박원순이 있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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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3-04-18 23:14 조회13,0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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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 일당은 '박정희를 관광한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인공기를 걸고 빡큐 욕을 먹이면서 박정희 전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모욕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했던 단체는 '팝아트협동조합'이라는 생소한 이름을 갖고 있었다, 낸시 랭 일당은 이 단체의 소속원들이었다,

 

협동조합에는 농협, 수협, 임협 등은 들어보았지만 팝아트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은 정체불명의 명칭이다, 그러나 얼마 전에 언론에서 발표했던 협동조합 뉴스를 들어보았다면 고개가 끄덕여 질 것이다, 작년은 UN이 정한 '세계협동조합의 해'였다, 작년 중반에 서울시는 '협동조합 도시 서울'을 실현한다는 구호를 내걸었다,

 

서울시에서는 상담부터 설립까지 서울시 협동조합 맞춤 지원 서비스까지 내놓고, 여러가지의 협동조합을 만들어내었다, 팝아트협동조합이 협동조합이라는 명칭을 무단 사용하는 사기꾼이 아니라면, 팝아트협동조합은 박원순의 자궁에서 태어나 박원순이 사육하는 박원순의 '죽창부대'인 것이다,

 

박정희 생가를 찾았던 팝아트협동조합의 회원들 중에는 강영민과 최범이라는 자들도 있었다, 강영민은 이 행사의 기획자 및 진행자로 보이며, 최범은 이 단체의 우두머리 급으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페이스북에 올린 자료를 보면 이들은 박정희 생가를 방문한 목적이 관광이나 예술이 아니라 모욕과 조롱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난다,

 

이들은 박정희 생가 관리인에게는 '박정희를 공부하려는 에술인 모임'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관리인과 사진을 찍어 올리고는 댓글로 조롱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애초부터 이들에게는 박정희를 존경하는 마음은 티끌만큼도 없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육영수 여사에 대한 '빡큐'는 예술이나 실수가 아니라 박정희에 대한 이들의 '진심'이었던 것이다,

 

최범이란 자의 약력에는 '희망제작소 간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고 나온다, 팝아트협동조합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최범은 박원순의 '똘마니'였던 것이다, 박원순은 김일성 만세가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던 인물이다, 그렇다면 박원순의 '김일성 만세'와 그 똘마니들이 표현하려는 '박정희 개새끼'는 낸시 랭 일당이 박정희 생가 벽에 걸었던 '혁명완수'의 목표가 아닌가,

 

이번 사건에서 손가락 욕으로 '빡큐녀'로 명명된 이주혜의 페이스북에는 '1980.5.18 대량살인을 정당화한 유신정권'이라는 글이 있었다, 이것이 이화여대를 나왔다는 이 여자의 수준이다, 5.18과 유신이 무슨 관련이 있으며 역사의 순서조차 모르고 있었다, 뚱땡이 삼부자 순서는 알아도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순서도 모르는 무식한 것들이, 뭣이 국민들의 무지를 계몽한다고?

 

팝아트협동조합의 트위터에는 이런 것들이 등장한다, '미국이야말로 악의 축의 나라이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스터, 수개표 실시하라는 구호의 광명납작체, 오마이뉴스 대표 사진, 개그맨 김미화 사진, 전두환 비하 사진, 그리고 나꼼수 김용민의 이름도 등장한다, 이만하면 팝아트협동조합은 예술은 껍데기일 뿐 예술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치 단체라는 것이 드러난다,

 

4월 16일자 뉴스핌에는 '박원순 시장의 협동조합 편애를 경계한다'라는 논설이 실렸다, 김정호 교수는 논설에서 서울시민 1인 1개 협동조합에 속하도록 만드는 것이 박원순의 꿈이며, 사회주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협동조합은 주식회사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에 대한 강력한 대안으로, 박원순은 모든 서울 시민을 협동조합 구성원으로 만듦으로써 자본주의로부터 격리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식회사는 '자본 중심'이지만 협동조합은 '사람 중심'이라는 것이다, 주체사상을 닮은 박원순의 붉은 사상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참여연대로 기업들의 삥을 뜯던 박원순이가 권력과 금력을 쥐고 만들어낸 협동조합은 박원순의 신념을 집행하는 죽창부대인 셈이다, 박정희 생가의 팝아트협동조합은 예술단체가 아니라 증오의 죽창을 휘두르는 빨치산과 다름없었다, 대명천지에 그만큼 섬찟한 도발이었다,

 

이번 사건으로 팝아트협동조합은 언론의 비판을 호되게 받았지만 다시 2차로 박정희를 '관광'한다고 예고를 했다, 이들에게는 언론의 비판이나 여론의 질타는 안중에도 없다, 해방정국의 죽창 든 빨갱이 무리를 보는 것 같다, 이런 협동조합이 수 천 수 만 개 만들어진다면 '김일성 만세'는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 될 것이 틀림없다, 상식이 안 통하는 무리에게는 자고로 옛적부터 서북청년단이 약이었다, 그날이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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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

무슨일이 있던지 이러한 둥치의 실체로 드러나는 저런 인간이 바로 그 인간이라면, 그는 마땅히 공직에서 물러나야한다. 더우기 대통령을 꿈꾸는 것은 도무지 되지 못할 말이다. 만일 이러한 종자를 살려두면, 나라는 개판되고, 서울과 나라는 김정은 똥따까리 밖에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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