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4-08 19:16 조회14,00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국가안보 사령탑인 김장수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가장 큰 우려사항은 대체로 세 가지.  

1) 그는 한미연합사해체에 앞장섰고 최근에도 연합사 해체를 되돌릴 생각 없다고 말했다.  

2) 그는 NLL을 사실상 포기하는 ‘공공어로구역 및 평화구역 설정, 한강 하구 공동이용에 대해 2007.11.29 서명된 ’제 2차 남북국방장관회담 합의서‘에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합의-서명했다. 

“쌍방은 서해 해상에서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공동어로 구역과 평화수역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문제를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빠른 시일 안에 협의.해결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한강 하구와 임진강 하구 수역에 공동 골재채취 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3) 그는 노무현 시절, 군-사법개혁에 서명했다. 이는 군 지휘관의 관할권을 없애고 그 자리에 군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것으로 군을 검사들이 장악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는 군을 정치에 예속시키고 군의 기강을 와해시키기 위한 노무현-문재인의 공작이었다. 이토록 김장수는 국가를 해체하려는 노무현의 충복이었다.  

이상의 세 가지는 그에게 국가안보 사령탑을 맡길 수 없다는 결정적인 우려사항들이다. 참으로 불안하기 이를 데 없다. 더욱 불안한 것은 그가 이러한 사실들 중 일부를 속이고, 국민을 기망해 온 데 있다.

  

2013.4.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3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95 북핵 선제타격만이 평화통일이다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3-04-09 11705 226
4094 부탁말씀 드립니다. 지만원 2013-04-10 14102 363
4093 4월9일 검찰공안부 규탄 기자회견 [동영상] 시스템뉴스 2013-04-10 10325 119
4092 재판후기와 기자회견 현장 지만원 2013-04-09 13331 315
4091 또 하나의 비전향장기수 안희숙, 내일 발인 지만원 2013-04-09 15254 234
4090 개성공단, 국가면 국가다운 체모를 보여라 지만원 2013-04-08 14626 410
4089 우익애국단체, 공안검사 규탄 기자회견(올인코리아) 지만원 2013-04-08 10487 220
열람중 개운치 않고 우려되는 김장수의 과거행보 지만원 2013-04-08 14008 391
4087 기자회견 전문 지만원 2013-04-08 12064 223
4086 문재인을 남부지검에 고발함(고발장) 지만원 2013-04-08 17550 320
4085 법조인들 중 이렇게 훌륭한 인재도 있었다니! 지만원 2013-04-08 13585 327
4084 4월9일(화) 이희호재판과 공안검사규탄 기자회견 지만원 2013-04-08 11999 182
4083 총 거꾸로 들이대는 검찰 공안부(기자회견장 배포) 지만원 2013-04-07 10240 211
4082 문재인은 국보법 처벌 대상(고발할 내용) 지만원 2013-04-07 15095 330
4081 기선을 제압 못하면 끝이다 (EVERGREEN) 댓글(1) EVERGREEN 2013-04-07 10104 211
4080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요구 내용증명 발송(빅뉴스) 비전원 2013-04-06 10888 237
4079 우민빨 간첩 색출에 일베軍을 동원하자!(비바람) 비바람 2013-04-06 9959 207
4078 국회가 차별금지법 입법예고, 4월 9일(화)까지 국민의견 수렴함(… 댓글(1) 도도 2013-04-06 11454 172
4077 안철수는 일베 젊은이들에게 답해야 한다.(현산) 현산 2013-04-06 11605 326
4076 대한민국 국정은 일베회원에게 맡겨라 (타향살이) 타향살이 2013-04-06 11765 201
4075 북의 '우리민족끼리' 남빨회원 7천명을 처단하라! 댓글(3) 비전원 2013-04-05 9853 145
4074 우민끼 가입한 우민빨은 선택받은 인간들(비바람) 비바람 2013-04-05 9244 190
4073 기자회견 보도자료(검찰공안부탄핵) 지만원 2013-04-05 12400 305
4072 선거법 위반사건 제2심 재판결과의 의미 지만원 2013-04-05 11082 237
4071 우민끼 남녘회원들의 빨갱이 코드 (비바람) 비바람 2013-04-05 10970 174
4070 우민끼 회원으로 활동하는 남녁 사람들의 정체(비바람) 비바람 2013-04-04 13191 236
4069 총 거꾸로 들이대는 검찰 공안부 지만원 2013-04-04 13291 299
4068 지지율 하락에 소신을 굽힐 필요 없다 (이상진) 이상진 2013-04-04 9906 183
4067 김정은이 미국에 제거 명분 주고있다. 지만원 2013-04-04 13033 305
4066 박근혜정권에서도 애국지사가 핍박받고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나?(현… 현산 2013-04-04 11199 27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