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제 동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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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1 22:39 조회3,4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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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제 동정입니다
대법원에 걸린 연줄
나이가 들수록 일이 많아집니다. 대법원에는 꽁트식의 짧은 상고이유 보충서를 각 주제별로 알기 쉽도록 차례로 제출해야 합니다.
골치 아프고 징그러운 광주법원의 몽니
[무등산의 진달래]를 트집 잡아 그 징그러운 5월 단체와 광주시장이 1억 3천만 원을 물어내라는 손해배상 민사사건을 광주법원 합의부가 진행합니다. 저는 사건을 서울법원으로 이송해 달라는 설득력 있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한 가부간의 결정을 해야 함에도 광주법원은 깔고 앉아 무조건 재판을 받으라며 날짜를 정합니다.
이송신청 이송불가 결정을 하면 광주고법에 항고하고 거기에서 기각하면 이송신청은 대법원으로 갑니다. 그런데 대법원으로 가면 제가 써낸 이송신청 사유를 대법관들이 읽어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광주법원이 낯 뜨거워 질 것입니다. 이래서 더러운 방법으로 깔고 뭉개는 것입니다. 재판 날짜를 일단 연기해 달라는 ‘변론기일 연기신청’을 하고, 이송신청에 대한 결정 절차를 먼저 진행해 달라고 강한 어조의 의견서를 낼 것입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등 8명에 대한 고소장 작성 완료
최근 1주일 동안 저는 65쪽의 고소/고발장을 작성 완료하였습니다. 소송의 대상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이승만tv, 정규재tv, 송선태, 차복환, 이동욱, 이영훈, 정규재입니다. 이 고소/고발장은 내주에 날짜를 정해 기자회견을 하면서 서울 검찰에 제출될 것입니다. 날짜가 고지되면 많은 분들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고소/고발인 명단에 동참하실 분들은 팩스나 이-메일로 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팩스: 02-595-2594 이메일: jmw327@gmail.com
고소/고발장 내용을 보면 광주족들로 구성된 5.18조사위원회가 얼마나 낯 뜨거운 공작을 하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저 인간들은 국가의 이름으로 정부보고서를 낼 것입니다. 저들은 어용보고서를 내지만 우리는 국민보고서를 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론을 저쪽이 독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쓰는 '국민보고서'는 우리 모두가 나서서 국민을 계몽하지 않는 한, 땅 속에 매몰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궁지에 몰린 찰나에 매우 다행스럽게도 저들은 스스로 자살골을 넣었습니다.
5.18진상규명조사위의 자살골
1광수는 광수 661명을 대표합니다, 1광수가 무너지면 661명의 광수가 다 무너집니다. 1광수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저들이 벌인 공작 역사가 고소/고발장에 정리돼 있습니다. 여러 과정이 실패하니까 이제는 억지의 수단을 동원하였습니다. 차복환이 1광수라는 것입니다. 이 억지의 공작은 사기(위계)에 해당합니다.
이동욱이 '보랏빛 호수'를 가지고 장난질(독직죄)을 쳤습니다. 이동욱이 저를 모략하는 방송을 십여 개 했는데 그 방송 내용에 20개에 가까운 범죄사실이 들어 있습니다. 제가 쓴 고소/고발장은 딱딱한 문서가 아니라 코미디 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쓰인 문학지에 가깝습니다. 이 내용은 검찰에도 제출되지만 시판용 책으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용산과 여의도에 물량 공세로 뿌려질 것입니다.
육사구국동지회 7월 5일(화), 프레스센터에서 역사조명 세미나 주관
이승만 시대의 조명, 4.3사건 조명, 금남로 괴집단의 학살 조명, 5.18조명이 세미나를 장식할 것입니다. 대형 스크린에 전시할 자료를 작성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내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모임도 가져야 합니다. [전클럽]에 대한 모임을 7월 5일 행사 이후에나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5일 프레스센터 행사에는 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사실상 인원제한도 없습니다.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많은 분들 오시기 바랍니다.
프레스센터 행사는 육사구국동지회가 주관
이번 행사는 육군사관학교 구국동지회가 주관합니다. 5.18 진실 규명에 육사가 나서는 것은 매우 획기적이고 중요한 역사 규명의 이정표일 것입니다. 한 사람의 육사인이 20년 동안 외롭게 지켜온 역사의 진실을 다른 육사인들이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시킨다는 것은 음미해야 할 획기적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두가 각처에서 저와 함께 외로운 길을 걸어오신 여러 분들이 흘리신 땀이 거둔 열매일 것입니다. 더욱 확산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22.6.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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