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 활동 전모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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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4 00:50 조회3,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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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 활동 전모 드러났다
5‧18 허위 조작 정보 분석 집담회 '유령을 키우는 사람들'(이동욱 위원)
2022. 6. 15.
https://www.youtube.com/watch?v=OYBlonen1qc
2022.6.15. 이동욱이 5.18진상조사규명위원회 간부를 모아놓고 81분 동안 강의를 합니다. 조사결과를 발표하기 직전에 5.18진상규명 위원회 간부들에게 그가 연구한 5.18진실을 상세하게 강의한 것입니다. 5.18진상규명위원회가 발족한지 2년 반이 지난 이 시기, 최종 결론을 내야 할 시기를 코앞에 둔 시기에 5.18진상규명위원회가 겨우 이동욱의 강의를 듣고 있다는 이 사실은 5.18진산규명위가 얼마나 이동욱 한 사람에 의존해 왔는가를, 이동욱이 사실상 5.18조사위의 입이고 대표라는 사실을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동욱은 5.18의 진실을 강론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지만원 한 사람을 음해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했습니다.
이 81분간의 이동욱 스피치는 5.18진상규명 작업을 총 결산하는 의미를 가지기에 저는 이 81분간의 스피치를 중시합니다. 그래서 비용이 좀 들더라도 녹취업체에 내일 녹취를 의뢰하여 공개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부로 5.18진상규명위의 활동에 대해 20개의 범죄혐의를 적시하여 65쪽 분량의 고소/고발장을 완성하여 최근글에 게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6.15일자 5.18진상규명위가 마련한 강의실에서 이동욱이 한 스피치 내용을 보니 허위사실이 추가적으로 많이 발견됩니다. 오늘 공개한 고소/고발장에 6.15일에 범한 허위사실을 더 추가할 것입니다. 고소항목이 늘어났다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런 허접한 스피치를 5.18진상규명 활동이 거의 마무리돼 가는 시각에 5.18진상규명위원회가 자리를 특별히 마련하여 이동욱의 허접하고 허위로 가득 찬 강의내용을 경청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거시적 관점, 프레임 관점에서 놓치지 말고 포착해야 할 매우 중요한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녹취록이 오면 81분 동안 지만원을 몇번이나 발음했는지도 셀 것입니다.
결 론
5.18진상규명위는 이동욱이라는 근거 없는 협작꾼을 협작꾼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완전히 놀아났다. 이둥욱이 여론과 사법계에서 무너지면 5.18조사위도 자동 추락할 것이다. 중사출신에게 놀아났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렇게 무식한 것들이 너무 오랜 동안 한국 국민을 호령해 왔다는 것, 국민치욕이 아닐 수 없다.
2022.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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