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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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24 12:33 조회3,0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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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학습이 단결력이자 지도력
같은 내용을 여럿이 학습하면 여럿이 하나로 뭉쳐집니다. 학습이 곧 콘크리트입니다. 일본의 기업가이자 사상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설립한 마쓰시타 정경숙이 훌륭한 정치인을 양성시킨다고 합니다. 그는 1979년에는 자신의 재산 70억 엔을 들여 마쓰시타 정경숙(松下政経塾)이란 4년제 교육기관을 설립했고, 의원, 장관, 지자체장 등을 배출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교는 우리나라 사회 현실에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학습화, 조직화에는 빨갱이들이 앞서
김대중이 아태재단에 3개월짜리 학습코스를 만들어 유명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1주에 한 번씩 나와 수 시간씩 강의를 듣게 한 후 졸업장을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빨치산의 후예 이영훈이 감히 이승만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이승만학당을 만들어놓고 30만원짜리 강의를 제공하는 모양입니다. 영원한 간첩 황장엽이 내려와 강남의 어느 건물에 100평짜리 강의실을 확보하여 ‘인간중심철학’(주체사상)을 강론하였습니다. 이 몇 개만 보아도 사람을 조직화하는 데에는 빨갱이들이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학습 조직을 만들고 싶습니다
반면 진정한 우익계에서는 말들만 난무할 뿐, 첫발을 내딛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라도 빨리 나서고 싶습니다. 사당역으로부터 그리 머지 않는 장소에 30평 정도의 공간이 있다면 우선, 해방전후사, 제주4.3. 5.18, 전두환 역사 등 좌익폭동 역사에 대해 집중 학습하여 여타 국민을 계몽하는 전위조직을 형성하고, 이를 민주화세력 이상으로 키우는 대업에 첫 삽을 뜨고 싶습니다.
도움 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러한 뜻이 주변에 전달되면 도움을 주실 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공간은 매일 오픈하여 독서를 할 수도 있고, 1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간 야간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 방에 학습 유튜브 설비도 설치하고 싶습니다. PD도 있어야겠군요.
당장은 7월 5일 프레스센터 행사 준비에 제가 좀 바쁘지만 그 이후 첫 모임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첫 모임의 장소도 물색해 보겠습니다. 이전에 목요강의를 했던 사무실 근방 메밀집이 우선 떠오릅니다.
2022.6.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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