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3-23 14:25 조회18,4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사진집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라는 책이 2012년 12월에 출간됐고, 이 책은 도서출판 기파랑의 안병훈 대표가 낸 사진집이라 한다. 그는 청와대 출입기자로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있었던 정책과 사건 등을 사진 자료 위주로 펴냈다고 한다. 안병훈 대표는 "현재 3쇄를 찍었는데 전량 서점을 통해 팔렸고 일선 학교에 구입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물론 어느 빨갱이가 민주당의 박홍근 의원에 이 책의 존재를 제보했을 것이고, 이에 박홍근은 감히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이 책이 각 학교에 몇 권씩 비치돼 있는지, 비치 의도와 경위가 무엇인지 상세하게 조사해 보내달라는 공문요청을 지난 11월에 요구했다.

박홍근 을 검색해 보니 전라남도 순천의 효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를 나와 지금은 중랑구를 지역구로 하여 국회의원이 됐다. 전화번호는 (02)784-8370-2.

수많은 책들 중에서 하필이면 불온도서도 아닌 박대통령에 대한 책을 지목하여 이따위 요구를 하는 것은 의원직의 직권남용이며 동시에 박정희를 매장시키려는 악의적인 탄압행위로 이는 고발돼야 할 것으로 본다.

교육청들은 이 공문을 전국 초중고 학교들에 이첩 하달했다. 교육청은 무엇이고 교육부는 무슨 존재인가?

더욱 기가 찬 것은 박홍근측이 기자에게 밝힌 입장이다.

"해당 서적의 내용이나 발간 과정 등이 교육용으로 보기 어렵고 학교 문고에 소장하기도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출간 이후 일부 초등학교에 비치됐단 제보가 있어 조사했다. 하지만 전국의 학교와 교육기관 등이 조사에 응한 내용을 취합해 보니 전국적으로 해당 도서를 소장한 학교나 교육기관이 전혀 없었다. 해당 공문을 받은 몇몇 교사들로부터 '학교마다 도서 구입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 이런 조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항의를 받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2/2013032201160.html

이런 인간에게는 국민들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의원회관 사무실 전화번호: (02)784-8370-2.

이름: 박홍근

중랑구 사무실: (02) 437-0006

그리고 누군가가 나서서 이자의 직권남용행위와 문화탄압 행위에 대해 고발해야 할 것이다.




2013.3.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4건 34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034 3월시국의 정리 지만원 2013-03-25 13873 332
4033 민주화 판사들의 월권과 국기 유린 행위 지만원 2013-03-25 12251 220
4032 5.18, 환각제의 진실: 김대중식 모략전 지만원 2013-03-25 18002 220
4031 5.18, 진압군 측 사람들의 진술 지만원 2013-03-25 14870 177
4030 헌재판사들의 월권에 눈감는 세상 지만원 2013-03-24 11806 247
4029 법조인 모두에 유감 지만원 2013-03-23 16797 344
4028 국방장관 후보였던 김병관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13-03-23 14776 335
열람중 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빨갱이 짓 혼내주자 지만원 2013-03-23 18457 333
4026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현대사 개척한 위인 박정희! 지만원 2013-03-23 12107 245
4025 위험수위 오른 판검사들의 월권행위(2) 지만원 2013-03-23 12400 173
4024 위험수위 오른 판검사들의 월권행위(1) 지만원 2013-03-23 13066 161
4023 월권 자행한 시건방진 헌재 판사들, 세상 일 혼자 다해라! 지만원 2013-03-22 15326 343
4022 북괴의 행로 지만원 2013-03-22 15150 361
4021 조국은 우리를 버렸다. (안케) 댓글(1) 안케 2013-03-21 12804 296
4020 문민이 망친 나라를 구하라(EVERGREEN) EVERGREEN 2013-03-21 13298 270
4019 북에 해킹능력 제공한 이적자들 지만원 2013-03-21 28765 509
4018 제주4.3 국가추념일은 레닌 기념일(비바람) 비바람 2013-03-20 9822 132
4017 전 남부지검 검사장 고영주 변호사 지만원 2013-03-21 24776 329
4016 재향군인회의 똥별들이 국가에 해 끼친다! 지만원 2013-03-20 18176 284
4015 5.16과 5.18의 성격규명에 고심하는 이들에게(현산) 현산 2013-03-20 11485 244
4014 현대사 좌우 두 진영이 각각 써라 지만원 2013-03-20 13092 218
4013 선거법 재판의 '피고인 최후진술' 지만원 2013-03-20 12847 150
4012 민주화가 공산주의로 가는 과정 - 차별금지법(현산) 현산 2013-03-19 11634 254
4011 대한민국의 판검사들 지만원 2013-03-19 13080 283
4010 박정희 대통령이 전하는 '장군 안마사' 지만원 2013-03-19 14577 243
4009 내가 겪은 제주4.3사건(오균택) 지만원 2013-03-19 10352 104
4008 제주4.3사건 겪은 나의 수기(김하영) 지만원 2013-03-19 10220 108
4007 대안 아닌 핵무장론, 애국 아니라 해국 지만원 2013-03-19 11488 194
4006 빨갱이-전라도 발음 못하게 ‘차별금지법’ 만든다! 지만원 2013-03-19 18260 372
4005 빨갱이들이 참모총장 출신을 비-빨갱이라 닥달하는 세상 지만원 2013-03-18 15979 3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