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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라도 개새끼들,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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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3-29 00:41 조회30,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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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라도 개새끼들, 들어라!

          니미씨발 좃같이, 이 씨발놈아, 니 시방 5.18이라 씨부렀당가~

민주화의 상징이라는 김대중 시절, 전라도 심장 광주는 대한민국을 점령한 점령군 사령부였다. 5.18을 북한특수군과 남한 빨갱이들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광고했던 나를 광주 검-경이 잡아갔다, 수갑을 뒤로 채웠다. 뒷 좌석 가운데 나를 태우고 수갑을 뒤로 채운 광주 검찰 -경찰들은 내 자식 벌 되는 인간들이었지만 내 뺨을 때리고 내 머리를 쥐어박고 턱을 올려 치면서 6시간 내내 화장실도 가지 못하게 했다.

“니미 씨발 좃 같이, 뭐 이런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씨발놈아, 네깟 놈이 무얼 안다고 감히 5.18을 건드려, 이 씨발 개새끼 가다가 목을 비틀어 파묻고 가야 한당께, 뭐 이런 싸가지 없는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새끼야, 너 이회창으로부터 \ 마나 받아 처먹었냐, 이런 새끼가 무슨 대령 출신이야, 이런 새끼가 무슨 육사 출신이야, 대령질 하면서 돈은 얼마나 받아 챙겼것냐, 부하 꽤나 잡아 쳐먹었을 거다. 이런 쥐새끼 같은 개새끼, 우익새끼들은 모조리 죽여 버려야 한당께. 너 이새끼 가다가 죽을 줄 알아, 너를 때려 죽여서 파묻어도 증거가 남냐? 증거가? . ."

나는 이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이들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송되는 동안 아마도 광주지검의 최성필(서울지검을 거쳐 여주지청) 검사실로부터 받는 전화였는지, 이들은 각기 전화를 받았다. “네, 김용철입니다” “네, 이일남입니다” “네 박찬수입니다” “네 이규행입니다”

뒤로 채인 수갑의 아픔을 견디면서 나는 수 없이 이들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가슴에 적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 했다가 몰매를 맞았다. “야 이 씨발 개새끼야, 바지에 흥건히 싸부러, 좃대가리를 팍 뭉겨버리기 전에” 광주검찰청에 도착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 했더니 바짝 옆에 붙어 “이 이 씨발놈아 빨리 싸부러” 최성필 검사실의 또 다른 조사관(이름 모름)이 옆에 붙어 채근했다. 수갑을 뒤로 채였는지라 팔과 손가락이 퉁 퉁 부어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그런데 어찌 “빨리 싸부릴” 수 있겠는가?

최성필 검사가 나를 보더니 곧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며 삿대질을 했다. “당신이 뭘 알아, 당신 이회창에게서 얼마나 먹었어, 돈 벌려고 한 짓 아냐? 이 개새끼 수갑 풀어주지 말고 밤새워 조사해”

검사로 보이는 여성이 살랑살랑 최성필 검사실로 걸어 들어왔다.

“이 자가 지만원이라는 그자 랑가? 어이, 이 보소, 얼굴 좀 들어 보소 잉, 당신 눈에는 광주시민 전체가 빨갱이로 보이요? 당신 눈에는 여기 있는 우리가 빨갱이로 보이요? 이 자도 인간이랑가 잉~, 참말로라 잉, 광주가 아니었다면 한국에 무신 민주주의가 생겼겠소. 어림도 없재이 잉~ 이 보소, 당신이 시스템공학 박사요 엥? 시스템공학이란 게 있당가, 어디서 학위를 받았소? 처음 듣는 건디 이거 가짜 아닝가벼, 좀 알아봐야 겠구만, 어이 좀 알아보소”

내가 광주지법에서 처음 만난 판사는 정경헌(1957, 전남 함평), 그는 10월 24일에 영장실질심의를 진행했다. 그는 필자의 변론을 맡은 광주출신 이근무 변호인(당시66세)에게 “변호인은 광주 시민들에게 무슨 욕을 들으려고 서울 사람의 재판을 맡았소”라며 아버지 벌 되는 분에게 모욕을 주었다.

짐승보다 더 악독한 전라도 개새끼들아! 5.18민주화? 맹수보다 더 맹수인 인간 탈을 쓴 전라도 별종의 인간들이 국가를 향해 총 쏜 것이 민주화냐? 정의감을 완전히 실종해 버린 이런 전라도 개자식들 때문에 이준 열사가 조선인들을 다 맷돌에 갈아 다시 빚고 싶다 했고, 이런 전라도 개자식들 때문에 이광수 선생이 민족을 개조하자 했다. 전라도 개새끼들이 없었다면 맷돌도.민족개조론 얘기도 없었을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아마 전라도 인종들 때문에 생겼을 것이다. 전라도 인종들은 모두 다 전라도에 가서 따로 살아라. 전라도 땅에 가 똘똘 뭉쳐 전라인민공화국 만들어 살아라. 전라도 인간들의 반역기질은 수천년의 전통이다. 전라도 인간들에는 반역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물론 극히 소수, 10%의 애국자들은 예외일 것이다.

내 이 말에 반박 좀 해봐라. 그 어느 잘난 전라도 개새끼 한번 나서 봐라. 나서서 5.18 역성 한번 들어 봐라. 양심 있는 전라도 자식이 단 한 인간이라도 있다면 나서 봐라.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공개적으로 개인 이름 걸고 나서봐라. 네 놈들 중, 어느 한 놈, 개인 이름 걸고 나선 자 있더냐? 치사하게 떼거지의 상징인 단체 이름 내걸지 말고 개인 이름 걸고 나서서 5.18 변호해 봐라,

전라도 인간들아, 제발 독립해서 따로 살아라. 오멘의 붉은 저주를 잉태한 5.18과 김대중을 가슴에 꼭 안고, 저주의 땅 전라도에 가서 너희들끼리 똘똘 뭉쳐 영원히 살아라. 자칭 민주화의 상징이라는 전라도 인간들아, TV에 나와 나에게 무엇이 민주화인지 강론 한번 해봐라. 세기 희대의 사기꾼 김대중을 슨상님으로 모시는 슨상교 종자에 빨갱이 물까지 골수에 사무친 인간 말종들아!

툭하면 ‘사과하라’ 다른 사람들에 강요하는 이 전라도 새끼들아. 너희들이 내게 진정으로 사과하기 전에는 나는 너희들을 인간종자로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비-전라국민 전체가 네놈들을 용서하지 않을지 모른다. 네 놈들이 사과하기 전에는 ‘사회통합’ 같은 말, 입에도 담지 마라. 한광옥이 사회통합 위원회 위원장이라 했는가? 나에게 사과하지 않고는 아무 통합도 할 수 없을 것이다.


2013.3.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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