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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말종들 위해 내 것 버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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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3-04 16:00 조회19,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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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꿀우리’속 인간말종들 위해 내 것 버리고 싶지 않다!  

 

이준열사와 이광수 선생이 민족개조론을 주창했다. 이준 열사는 “할 수만 있다면 조선민족을 맷돌에 갈아 다시 빚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한다. 우리 민족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지금의 민주당과 진보당 같이 매사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이 나라의 주적인 북한에 충성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인종들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것이다.  

이준 열사가 지칭한 인종들은 야당에 번식하는 빨갱이 같은 인종들을 두고 한 말이었을 것이다. 이준 열사가 위대한 것은 은혜도 모르고 사리분별력도 없이 악령의 에너지를 내뿜는 더러운 민족을 위해 배를 갈랐다는 사실이다. 보통사람 같으면 이런 더러운 민족을 위해 손끝 하나 다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안양1번가에 소재했던 ‘삼덕제지’는 잘 나가던 회사였지만 2003년 어느 날 지구상에서 소멸됐다. 2003년 7월 직장노조가 ‘민주노총’에 가입하면서 45일간 공장마당에 텐트를 쳐놓고 요란한 소음을 내며 ‘오너가 다이너스티를 타고 다니고 룸살롱에서 고급주를 마신다’는 등의 허위 비난과 함께 오너로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의 요구조건들을 내세우며 45일 동안 꽹과리를 쳤다. 마을사람들도 이 짐승 같은 민노총 깡패들에 치를 떨었다.  

근로자들은 ‘리어커를 끌면서 돈을 모아 삼덕제지를 일으킨 전회장’의 덕분으로 일자리를 가지고 가족들을 부양해왔다. 근로자들로부터 늘 고마운 마음을 받아야 할 오너는 갑자기 배은망덕한 근로자들의 배신에 치를 떨었다.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일자리를 제공해준 자신이 미워졌다. 은밀히 재산을 정리하고, 60년 동안 경영하던 제지공장 부지 4,364평을 노조가 손쓸 틈 없이 전격적으로 안양시청에 기증하고, 영원히 한국을 떠났다. “나는 육신만 이 나라를 등지는 게 아니라 영혼까지도 등지고 간다”  

민노총에 속아 신나게 꽹과리를 두들기던 삼덕제지 근로자들은 졸지에 일자리는 물론 데모할 공간마저 잃어 버렸다. 월남사람들처럼. 자기가 타고 있는 배를 도끼로 파괴하여 스스로 침몰한 바보 같은 노동자들, 바로 이것이 민주노총이요 공짜를 바라는 이 나라 백성들이다. 악령들이 교배하여 새끼 친 이 이단의 종자들 때문에 우리가 타고 있는 타이티닉호가 침몰할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라도 이들 악령의 새끼들을 사냥해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감으로 3고초려 하여 모셔온 김종훈 박사가 민주당의 행패에 질려 사퇴했다.  

“제가 미국에서 일궈온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저를 낳아준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남은 일생을 바치려 돌아왔다. 그 길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창조경제에 달려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은 과학과 ICT를 생산적으로 융합해서 새 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해야 미래를 열 수 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한 대통령의 설득에 감명받아 동참하고자 했다.” 

“그러나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시점에서 국회가 움직이지 않고, 미래창조과학부를 둘러싼 정부조직개편안 논란과 혼란상을 보면서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 했던 저의 꿈도 산산조각났다. 조국을 위해 바치려 했던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대통령 면담조차 거부하는 야당과 정치권의 난맥상을 지켜보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지켜보기 어려웠다. 이제 저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려 했던 마음을 접으려 한다.” 

그는 중학생이던 15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벤처 성공신화를 이루고, 세계적 두뇌의 산실 벨연구소 수장까지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해야 할 이른바 ‘아메리칸드림’의 성공신화를 이룩해 낸 능력자다. 이런 영광의 인물이 미국 시민권을 포함해 현지에 쌓은 엄청난 기득권을 포기했다. 53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조국에 헌신하기 위해 찾아온 그를 향해 악령의 새끼들이 말도 되지 않는 공격을 퍼붓고 미래부의 신설을 원천적으로 방해하면서 오직 대한민국의 희망을 꺾은 것이다.  

이 악령이 까놓은 새끼들이 이제까지 신설해온 정부기관은 ‘수많은 과거위원회들’이었다. 이 악령이 까놓은 새끼들은 과거만 좋아하고 미래는 본능적으로 싫은 것이다. 이런 인간들의 꼴사나운 짓거리들을 지켜본 김종훈 박사의 마음도 삼덕제지 회장의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런 인간들을 지켜본 대기업오너들의 마음도 삼덕제지 회장의 마음일 것이다.  

사회가 에너지를 창출하려면 신명이 나야 한다. 앞으로 달리려 할 때마다 붉은 개미 떼처럼 이렇게 나서서 발목을 잡는다면 누가 일할 맛을 느끼겠는가? 박정희 대통령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이런 종자들을 격리시키기 위해 비상시국을 선포하고 악령의 새끼들을 짓밟은 것은 지금 생각해도 속이 다 후련하다.  

남재준은 하루 빨리 비상적인 방법을 동원, 대공 기능을 부활시켜 악령의 자식들에 대한 뒷조사를 하여 격리해야 할 것이다. 국가안보를 위한 뒷조사는 어느 나라에서든 허용된다. 인권? 인권 좋아하네, 인권을 보호받으려면 빨갱이 짓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비상시국에 박근혜 대통령은 경찰-기무사-국정원의 대공기능부터 시급히 발동시켜야 할 것이다.

   

2013.3.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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