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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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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3-01-15 22:33 조회21,5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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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반란인 이유


1.
당시 정부는 최규하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였고 최규하는 이른바 빨갱이들에 자유를 주었다. 이른바 ‘4월의 봄’을 선사한 것이다. 긴급조치에 의해 통제를 받던 모든 시국사범들을 풀어주고 1년 이내에 총선을 통해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키는 역할만 수행하겠다고 약속에 약속을 거듭했다,

2. 김대중과 그를 추종하는 빨갱이들은 이렇게 마음씨 좋은 최규하 정부를 유신독재의 잔재라 억지를 부리며 말로는 전국내각을 구성하라 하였지만, 사실상 김대중에게 정권을 넘기라 협박했다. 이에 대한 답을 5월 19일까지 발표하지 않으면 5월 22일을 기해 전국폭동을 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른바 제2차 민주화촉진선언이었다.

전국폭동은 당시 김일성이 간첩에 내리는 비밀교시 “전민봉기를 주도하라”는 것과 정확히 일치했다. 5월 17일 최규하 정부는 김대중이 3차에 걸쳐 북악파크에서 구성한 혁명내각 요원들을 잡아들였고, 계엄령확대를 발표했다. 이로써 다른 지역에서는 폭동이 자제되었지만 유독 광주만 폭동을 일으켰다. 북괴가 광주를 전국폭동의 거점으로 미리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광주폭동은 민주화를 목표호 한 시위가 아니라 음모의 성격으로 출발한 폭동이었다.

3. 계엄군과 시위대 중 누가 먼저 공격을 했고, 누가 더 악랄하고 과격했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시위대가 먼저 공격했고 시위대가 잔인하게 살인적 공격을 시작했다.

4. 입이 열 개 있어도 변명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무기고를 탈취하여 정부군을 공격했고, 정부자산을 파괴했고, 경상도 사람들을 보는 즉시 몰매로 때려 죽였고, 경상도 차량, 경상도 가게를 불태웠다. 그리고 수용자가 2,700명, 좌익수가 170명이나 있는 교도소를 공격하여 죄수들을 해방시켜 폭동을 극대화시키려 장갑차와 무기를 들고 6회나 공격했다. 이런 행동을 민주화운동이요 애국운동이라 부를 나라는 없다.

5. 그런데도 이 한심한 나라는 이들 반란자들을 유공자로 받들고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바쳐 폭동을 진압한 군인-경찰-국가는 역적이 돼 있다. 지금의 국가는 좌익국가인 것이다.

6. 이로 인해 국민은 국가에 대한 적개심을 기르고, 군과 경찰은 손가락질 받는  존재가 됐고,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치려 하지 않는다. 이런 결과를 초래한 광주폭동이 어째서 민주화운동이며 애국운동이 될 수 있는가?

7.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5.18단체가 깡패들로 구성된 폭력집단인 사실, 자기들과 다른 의사표현을 하는 국민에게 테러와 폭력을 자행하고 있는 사실, 해마다 5월이 되면 광주는 적화통일 운동장이 되고 있는 사실 그리고 공식행사에 민중의례를 실시하고 건국개념을 배격하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이것이 광주의 붉은 프로필인 것이다.


2013.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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