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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빨갱이= RV(Red Virus, 레드 비루스)

 

빨갱이들은 사람도 아니고 개도 아니다. 국가를 해치고 행복을 해치는 붉은 색 바이러스다. 나는 한동안 이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뾰족한 답이 없었다. 인간처럼 생겼지만 인간이 아니다. 동물이라고 하기에는 착한 동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만인의 동조를 얻기 어렵다. 북한은 이런 족을 [귀축]이라고 부른다.

 

극히 일부의 예외가 있겠지만 통계학적 의미에서 전라도는 빨갱이와 동의어다. 그래서 나는 전라도와 빨갱이를 통틀어 붉은 바이러스, RV로 호칭할 것을 제안한다. 이 표현이 대한민국 곳곳에 격조 높은 신조어로 널리 애용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 [바이러스]는 남한 말, [비루스]는 북한 말이다.

 

이석기의 지하혁명조직을 RO(Revolutionary Organization)라 한다. 이석기라는 한 비루스가 조직한 남부간첩조직은 RO로 불리지만, 전라도는 물론 전국에서 기생하는 빨갱이들에 대해서는 RV로 부르는 것이 전파와 학습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RV를 아십니까? 붉은 바이러스의 준말입니다, 지옥의 요마악귀들이 전라도라는 시궁창에 까놓은 붉은 바이러스, 전국에 확진돼 있습니다. 백신이 있습니다. 진실에 대한 학습. 지옥의 악귀들이 성경책을 두려워하듯이 RV는 진실이 담긴 역사서만 보면 도망갑니다.

 

 

2022.6.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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