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8. 이승만tv에 나타난 이동욱의 허위사실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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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6-09 06:19 조회3,2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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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8. 이승만tv에 나타난 이동욱의 허위사실 8개
① 서정갑이 지만원 씨 사무실에 자주 오고 가고 했다. 서정갑 대령이 지만원 씨 사무실에 갔다가 임천용 씨를 보게 되고 임천용은 “그때 북한군들이 광주에 왔다.” 뭐 이런 얘기를 막 해가죠.
② 임천용과 서정갑이 기자회견 준비하는 동안 지만원 씨는 뭐 했냐? 각종 기독교단체 대령연합회나 성우회, 재향군인회 뭐 이런 쪽에 계신 이른바 보수들의 활동가들을 다 결속하기 시작을 합니다.
③ [수사기록으로 본 5.18, 12.12와 5.18]은 탈북자들이 만들어낸 거짓 증언집 [화려한 시기극의 실체]로 썼다. 지만원 씨는 진짜 수사자료, 또 공판기록 이거를 감추고 있었다.
④ 탈북자들의 증언들이 출판도 되기 전에 지만원 씨 수사기록 압축본에서 먼저 등장했다. 도대체 저 탈북자는 지만원 씨와 무슨 관계가 있고 저 책은 지만원 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참 미스터리하다.
⑤ 탈북자 정명운과 이주성의 말이 거짓이라는 내용이 담긴 국정원장 명의의 서한을 받고도 지만원 씨는 2010년 8월 10일 날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을 냈다.
⑥ 책 안에 수많은 조작들이 있다. 이분이 점점 더 책이 나올수록 조작의 도가 넘어간다. ‘솔로몬 앞에 선 5.18’ 이 책에 허위사실을 뒤져보니까 너무 많아서 딱 하나만 찾겠다. 159페이지부터 160페이지 사이 한 대목만 오렸다. “계엄사에는 당시 정보기관에서 입수한 첩보에 의하면 북괴가 9개조의 비정규전 부대를 투입함과 동시에 남침을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광주사태가 악화일로에 있으니 더욱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하면서 증거 7번 157쪽에 6에서 8줄 하면서 법정에 내는 증거서류에도 저런 게 나와. 허위증거예요. 제가 이제 마침 5.18 위원회에 있어서 광주 관련한 군 자료를 다 이제 볼 수 있어서 열어보면 당연히 저런 사실이 없죠. 이거 완전히 허위죠. 더군다나 159페이지에서 160페이지에 제가 표시를 했으니 여러분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부다 왜곡이고 조작인 겁니다.
⑦ 왜 지만원 씨는 국정원장의 서한을 받고도 이 사실을 감춘 채 일곱 달 뒤에 ‘솔로몬 앞이 선 5.18’을 보란 듯이 출판할 수 있었을까요?
⑧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을 집어넣어서. 한 기관이 지만원 씨의 저런 행태를 지원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흔적이 있어요.
2022.4.8. 이승만tv
https://www.youtube.com/watch?v=Pao7MnNZRGk
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 제1부 9편
우리 시대의 유령 '북한 특수군'의 탄생과 진화
10.30~11.30
25.30~53.47
◎녹음순번-#03 (파일명:(3) 이동욱 기자의 현대사로서의 5.18 _ 제1부 9편 우리 시대의 유령 ‘북한 특수군’의 탄생과 진화)
◎녹음일시-2022. 4. 8. [영상 게재일시]
◎대 화 자-이동욱
《 전 략 》
이동욱 :왜? 그때 이제 지만원 씨를 그렇게 도와주고 나서 지만원 씨는 고맙다고 밥도 사고 그러고 나서 이제 지만원 씨 사무실에 자주 오고 가고 했어요. 그 서정갑 대령이 지만원 씨 사무실에 갔다가 임천용 씨를 보게 되고 임천용은 “그때 북한군들이 광주에 왔다.” 뭐 이런 얘기를 막 해가죠. 그러니까 이제 저분도 처음에는 솔깃하고 믿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임천용 씨가 “자유북한군인연합을 만들어서 기자회견을 할 텐데 비용이 좀 필요하니 도와주십시오.” 해서 100만원 도와주죠. 그러나 지원했는데 정작 중요한 사람은 안 오고 유야무야가 돼 버리고,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 동안에 지만원 씨는 뭐 했냐? 각종 기독교단체 대령연합회나 성우회, 재향군인회 뭐 이런 쪽에 계신 이른바 보수들의 활동가들을 다 결속하기 시작을 합니다.그로부터 1년 뒤입니다. 2006년 말 다시 합니다. 자, 2006년 11월 그때 월간지죠.
《 중 략 》
이동욱 :대북 풍선을 날릴 수 있는 그런 역량이나 뭐 그런 의지를 가진 분은 아닌데 대북 풍선이 왜 갔을까요? 왜 국정원이 유언비어를 퍼트린 사람에게, 자, 그 다음에 ‘5.18사건 관련 수사 및 재판기록’이라는 제목의 자료들이 이제 있어요. 이런 걸 보셔야 되는 겁니다. 그때 보면 이렇게 나오는 거죠. 전교사 보통군법회의 수사․재판기록인데요 만약에 지만원 씨가 정직하게 수사재판 기록을 가지고 책을 썼다면 어떤 내용이 내려오냐? 검찰관이 묻습니다. “이어 피고인은 공소외 김 아무개 및 성명 불상자 2인과 공동으로 같은 날 15시 30분경 해남읍 성내리 소재 해방 경찰서에 침입하여 동 김 아무개의 위 트럭을 후진시켜 적재함 부분으로 동 경찰서 무기고를 충돌하여 파괴하고 피고인 등이 동 소이 보관 중인 엠원 소총 50여정을 약탈한 사실이 있죠?” “예. 용택이 친구라는 사람이 위 차의 친구들은 사람이 위 차에 후진신호를 하고 용택이라는 사람이 위 차를 후진으로 무기고를 들이받아서 파괴하여 본인 등이 위 총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고 진술을 해요. 이것만 가지고도 이제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예비군 무기고, 경찰서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하는 과정이 여기에 나와 있죠. 어떻게 나옵니까? 트럭 몰고 가서 트럭을 후진시켜 가지고 창고를 부수고 총 가져온 거예요. 검찰관이 묻습니다. “피고인들이 위와 같은 시위 약탈 파괴행위를 자행하면서 다니다 보니 광주시 그 일원의 상태가 어떠하던가요?” 했을 때 이제 피고가 이렇게 얘기하죠. “대학생들의 데모를 진압하는 공수부대원들이 학생과 시민을 무차별 살상하고 연행해서 이에 반발한 학생과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폭동화 되어서 계엄군 및 경찰서, 파출소, 지서 등을 방화, 파괴하고 무기고를 습격해서 무기를 약탈하여 계엄군에 대항하여 경찰관, 계엄군은 모두 쫓겨가고 광주시는 폭도들이 점령하여 아세아 자동차의 군용 지프차, 장갑차, 트럭 등과 광주 시내의 각종 차량들을 폭도들이 탈취하여 무장하고 거리를 누비고” 하면서 쫙 다 나와요. 이런 내용들이 이미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에 다 있고, 이거는 일반에게도 공개가 될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제대로 수사기록을 인용을 했다면 지금쯤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가 5.18에 대해서 제대로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됐을 겁니다. 그러나 한 20년 동안 순 엉터리 거짓을 만들어낸 거죠, 이것처럼. 그래서 수사기록으로 본 5.18, 12.12와 5.18, 더군다나 탈북자들이 만들어낸 거짓 증언집,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이 사람들이 지금 화려한 사기극을 하고 있는 중이죠. 그렇죠?그런데 여기에서 참 이상한 점이 하나 있어요, 여러분. 어떻게 이런 책들이 나올 수 있을까?왜 지만원 씨는 진짜 수사자료, 또 공판기록 이거를 감추고 있었을까요? 저도 풀지 못하니까 여러분의 생각을 한번 묻고 싶습니다.자, 두 번째 왜 기무사와 국정원은 조사만 하고 마는 것일까? 우리 국민이 세금 내고 제대로 이 나라가 굴러갈 수 있도록 정보기관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죠? 왜 탈북자들의 증언들이 출판도 되기 전에 지만원 씨 수사기록 압축본에서 먼저 등장하는지, 도대체 저 탈북자는 지만원 씨와 무슨 관계가 있고 저 책은 지만원 씨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참 미스터리한 겁니다. 이러는 사이에 지만원 씨는 청와대에 민원을 냅니다. 지만원 씨가 청와대에 민원을 내고 여기에 국정원이 응답하고 있습니다. 보시죠. 2009년 10월 23일 저 2권의 책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렇죠? 그러고 나서 “11월 19일 날 지만원은 탈북자 합신과정에서 5.18 당시 북한군 침투 진술내용을 은폐하였다며 조사관 처벌을 요구하는 민원을 청와대에 제기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요 탈북자들이 이제 허위증언을 하죠. 뻥튀기를 하면서 “5.18때 우리 이모부가 내려왔다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고, 또 이제 정명운이는 “내가 직접 내려왔다.”고 이야기한 거예요. 그러면서 뭐라고 하냐면 “합신과정에서 내가 직접 내려왔다고 얘기를 하니까 조사관들이 나를 협박했다.” “그런 얘기 발설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 입 다물어라.” 이렇게 협박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만원은 이 이야기를 가지고 청와대에 민원을 냈어요. 2009년 11월 19일 이명박 정권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국정원은 정명운, 이주성, 임천용 등을 또 불러냅니다. 또 재조사를 한 겁니다. 이게 국정원 문서 2010년 1월 15일자로 만들어져있어요. 그거를 제가 입수했습니다. 5.18 당시 남파주장 탈북자 진술은폐 그런 민원에 대한 확인결과입니다. 지만원은 정 아무개가 조작하여 이야기한 내용을 자신의 저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의 책자에 수록하고 책자의 내용을 인용하여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거예요. 평가 및 조치의견입니다. “지만원이 이 아무개의 언급내용을,” 저 이주성입니다. “검증 없이 자신의 저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 수록한 후 책자 홍보차원에서 민원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한다. 민원서 확인 결과 허위사실임을 누구누구에게 통보하고 청와대 및 지만원에게 통보하는 등 적의 처리토록 하겠음. 아무개 구두협조.” 이렇게 된 거네요. 좀 이상한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까? 자신의 저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저 책은 임천용이라는 탈북자의 이름으로 탈북자가 쓴 증언록입니다. 그런데 국정원이 왜 이 책에 대해서 지만원의 저서라고 표현을 할까요? 국가정보원이 허위사실을 검증 안 하고 저렇게 표현하는지 참 신기하죠. “지만원이 아무개의 언급내용 검증 없이 자신의 저서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저거는 임천용의 책이 아니고 지만원의 책이라는 걸 국정원이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만원에게 통보한 문서를 찾아봤습니다. 이게 국정원의 문서입니다. “귀하께서 제기한 민원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정부합동조사반에서 조사를 받았던 정명운 및 담당조사관을 면담한 결과 조사시 탈북자 정명운이가 5.18 당시 광주에 침투했다는 내용을 진술한 사실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탈북자 정명운은 08년 말경 탈북자 이주성이고 자신의 재북 경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북한에서 들은 내용을 과장해서 거짓말했다고 말하고 있었고 정명운보다 먼저 입국하여 조사를 받았던 그 해 누구누구와 누구누구 역시 5.18 당시 북한군 남파내용을 진술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09년 2월 이동복 전 의원이 위 탈북자 이주성이로부터 5.18 당시 남파된 탈북자가 국내 거주 중이다라는 내용을 득문하고 우리 원에 제보하여 당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우리 원 담당관이 위 탈북자 이주성과 정명운을 만났으나 당시에도 정명운이는 거짓말했다고 스스로 해명한바 있고, 따라서 그들을 협박한 사실은 전혀 없었음을 통보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편지는 누구의 명의로 보내진 거냐? 국가정보원장의 명의로 보내진 겁니다. 국정원장이 편지까지 보낸 겁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하고, 그러나 우리의 지만원 씨는 계속 갑니다. 2010년 8월 10일 날 국가정보원장의 편지를 받은 지 채 여덟 달도 지나지 않아서 ‘솔로몬 앞에 선 518’이라는 책을 냅니다. 교보문고에서 나오죠. “‘솔로몬 앞에 선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획을 그은 5.18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내놓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5.18이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 김일성이 만들고 북한이 소유한 적화통일의 역사라고 얘기한다. 광주폭동은 북한이 기획, 연출하였고 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으며 광주 시민이 당한 가장 큰 희생은 북한 특수군에 의해서 저질러진 것이고 5.18 사람들과 북한 당국은 내통된 하나의 적화세력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국정원이 조사하고 편지 보내고 한 건 뭐죠? 대한민국에 이런 세력들이 적게 있는 게 아니고요, 많아요. 그런데 이 조작이 참 도를 넘어가고 있는 겁니다. 저 안에 수많은 조작들이 있어요, 제가 열어보니까. 이분이 이제 점점 더 책이 나올수록 조작의 도가 넘어갑니다. ‘솔로몬 앞에 선 5.18’ 이 책에 허위사실을 뒤져보니까 너무 많아서 딱 하나만 찾겠습니다. 159페이지부터 160페이지 사이 한 대목만 제가 오렸습니다. 인용해보겠습니다. 계엄사, 육본에 만들어낸 5.18 관련한 기록이에요. “계엄사에는 당시 정보기관에서 입수한 첩보에 의하면 북괴가 9개조의 비정규전 부대를 투입함과 동시에 남침을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광주사태가 악화일로에 있으니 더욱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는 내용이 있다.” 하면서 증거 7번 157쪽에 6에서 8줄 하면서 법정에 내는 증거서류에도 저런 게 나와. 허위증거예요. 제가 이제 마침 5.18 위원회에 있어서 광주 관련한 군 자료를 다 이제 볼 수 있어서 열어보면 당연히 저런 사실이 없죠. 이거 완전히 허위죠. 더군다나 159페이지에서 160페이지에 제가 표시를 했으니 여러분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부다 왜곡이고 조작인 겁니다. 이상한 국정원, 그리고 지만원 씨 참 이해 가기 쉽지 않습니다. 왜 국정원 직원은 탈북자가 쓴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지만원의 책으로 자꾸 자기의 국정원장에게 설명할까요?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장에게 허위사실을 보고한 셈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국정원에서는 아, 이거 지만원 씨가 쓴 책이라고 이미 알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대북 풍선사업을 … 해서 동원된 임천용 탈북자에게 먹고 살 길을 마련해주고 뭐 이런 건가요? 탈북자 그 당시에 수입이 그렇게 확실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 문래동에 쓸만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을까요?뭐 여러 가지 의문점이 나오는 겁니다. 왜 국정원은 2009년 2010년 2번에 거쳐서 같은 탈북자들을 조사하고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을까요? 탈북자 입장에서 한번 돌아볼까요? “이 남조선에 와서 그 악명 높은 기무사나 국정원 가서 2번이나 조사를 당했지만 거짓말 적당히 하니까 그냥 넘어가더라.” 뭐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또 왜 지만원 씨는 국정원장의 서한을 받고도 이 사실을 감춘 재 일곱 달 뒤에 ‘솔로몬 앞이 선 5.18’을 보란 듯이 출판할 수 있었을까요?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을 집어넣어서. 한 기관이 지만원 씨의 저런 행태를 지원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흔적이 있어요.행안부가 지원한 사업이 있습니다.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중심으로” 하는 이런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저 책은 공식적으로는 탈북자 임천용 씨가 쓴 거죠. 그렇죠? 2010년 6월 10일이면 국정원에 의해서 임천용도 “너 거짓말했지?” 하고 확인된 이후에 여전히 저런 강연회가 열리고 있는 거예요. 전쟁기념관 안에 있는 … 홀에서 어느 단체가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 그러면서 임천용이가 만들어낸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 연합, 저게 대한민국의 보수세력의 큰 역할을 하는 굉장히 훌륭한 분들이 많은 조직이거든요. 저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 잠시 면면을 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참석합니다. 박희도 씨 보이죠. 유기남 회장님도 보이네요. 저 박희도 장군은 대한민국 군을 리드했던 하나의 출신의 장교로 알고 있는데 뭐 조용환 대표도 있고 이주천 교수도 있고 이쪽에 보면 고엽제 전우회 회장님도 계시고, 그렇죠? 이분들의 중심에 누가 있냐? 임천용이가 나가서 다 이제 설득을 해가는 겁니다. 북한군 광주에 왔다고 버젓이 거짓말을 계속 하고 있는 거예요. 국정원에서 조사했고 기무사에서 조사했고 거짓이다 거짓이다 했는데도 버젓이 가가지고, 또 여기 사진에 안 나옵니다만, 신윤희 헌병단장 출신 그분도 나오죠. 또 있습니다. 2012년, 2년 뒤에요. 11월 16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회, 대불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특전사 전우회 공동주최했는데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또 합니다. 저 대불총은요 조직이 커서 서울에서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전주에서도 하고 부산에서도 하고 전국적으로 이제 다 가는 거죠. 그래 지금 현재 이런 가짜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거는 여러분 코로나가 퍼지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사 재조경 강연회가 열리고 있죠. 그렇죠? 저 분홍색 옷을 입은 사람이 임천용이네요. 이날 행사에 공동주최하는 전우회 정호용 전 국방부장관, 난리났습니다. 국방부장관도 참석을 해요. 정호용씨야말로 5.18 관련해서는 당사자죠. 자기 부하들이 거기에서 오인사격으로 가장 많이 죽었습니다.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법일스님, 대불총 공동회장, 정진태 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이분들이 다 이제 이춘영의 거짓말에 지금 넘어가고 있는데 기무사도 조사했고 국정원은 2번 조사하고, 이 사람들은 저지를 할 수 있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어요.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 여러분 제가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행안부 공익지원사업이에요. 광주 5.18때 북한군이 왔다는 거짓 유언비어 유포를 행안부가 공익지원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이거 코미디 아닙니까, 여러분?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 눈이 보이지 않는 안보의 그 현실이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입법부 하면 여러분 기억나십니까? 2019년 2월 8일 국회에서 그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그렇죠? 광주 5.18때 북한군이 내려왔다더라 하면서 공청회를 열었고 공청회가 아니고 사실은 지만원 씨 1인 무대가 됐죠. 거기에 김진태 의원도 가서 뭐 축사를 하고, 대단한 분들입니다. 그 유령이 광수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청진열사릉 저게 이제 발견되고 나서 저 사진이 돌기 시작했죠. 그렇죠? 저기에 광주 5.18때 내려온 사람들의 이름들, 특공대의 이름들이 저기 다 실려있다 하면서 유포되기 시작합니다. 얼마 안 있다가 이제 우연히도 청주에서 축구장을 만들다가 보니까 문화재가 나왔고 그 문화재 발굴사업을 하다 보니까 연고지가 없는 사체들을 다 모아서 저기에다 매장을 해놓은 곳이에요. 그러고는 이제 세월이 지나면 더 이상 찾지 않을 유골들이기 때문에 표층에서 1m 이하로 이렇게 묻어놨는데, 그런데 저거를 가지고 지만원 씨는 5.18때 교도소 앞에서 공격하다가 죽은 북한군 유골이다. 저거를 김정은이가 특별기로 실어갔다. 그래서 2014년 10월 되면 저 유골이 나오고 나서 5달 뒤에 책이 또 나오는 거예요. ‘5.18분석 최종보고서’ 그 사이에 임천용이는 또 TV에 나와서 또 바람잡죠. 그렇죠? TV조선이 2013년 5월 13일 날 임천용을 “와” 하면서, 검증도 못하니까 탈북자가 얘기하면 다 그런가보다 하고 방송에 퍼나르고 나서 그 다음에 또 이제 사과방송 한번 하죠. TV조선이 한번 사고를 쳤고 이틀 뒤에 이제 경쟁심에 불타는 채널A가 또 이제 정명운을 앞에 두고 방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두 방송이 사과방송을 하지만 공중파를 탄 이후에 국민들한테는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죠. 5.18분석 최종보고서의 내용이 뭐냐? 뭐 이런 겁니다. 광주교도소 공격에 나섰는데 북한 특수군 600명이에요. 이때 참호를 파고 대기하던 공수부대와 공지쟁탈전을 벌여서 아마도 많은 북한군이 사살되었을 겁니다. 우리 현대사 리터러시의 방송을 조금이라도 보신 분은 고지전은 불가능하다는 거 아실 겁니다, 제가 사진으로도 보여드렸으니까. 전투프로의 광수가 저러면서 이제 탄생합니다. 이때 참호를 파고 대기하던 공수부대와 고지쟁탈전을 벌여 아마도 많은 북한군이 사실되었을 겁니다. 저 고지전을 벌이기 직전에 광수가 나오는 거죠. 석면장갑, 기관총, 무전기 다루는 전투프로라고 하면서 사실 이제 과장을 한 겁니다. 제가 이 사진을 가지고 현대사 리터러시 3편에서 설명해드렸을 거예요. 저 총은 기관총이 아니고 자동소총 브라우닝 오토 라이플 BAR, 바라고 하는 총입니다. 그리고 저 총에 걸려있는 탄띠는 저 총과 전혀 상관이 없이 멋으로 걸어놓은 것일뿐입니다. 저 총은 탄창으로 삽탄하는 삽탄장전식입니다. 기관총이 아닙니다. 두 번째 저 무전기는 그냥 AMPRC77, P77이라고 부르는 소대급 무전기죠. 그 다음에 저 사람이 끼고 있는 장갑은 총열교환식 석면장갑이 아니고 면장갑이죠. 저 기관총은 자동소총이기 때문에 총열교환이 안 되는 총입니다. 그러면 무슨 놈의 석면장갑입니까? 면장갑을 가지고 일부러 지금 막 부풀려서 군사용어를 갖다 처바른 거예요. 그래서 이걸 갖다 뒤져보면 죄다 거짓말이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화가 나서 무기고 털어가지고 무장하고 페퍼포그 위에 앉아서 계엄군 쫓아낸 그런 상황이에요. 그거를 광수 1호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전투프로라고 합니다.2015년 5월 5일, 바로 저 사람을 광수1호로 지목을 하는 거죠. 그때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는 이제 광수가 자가분열하기 시작합니다.모든 사람들이 이제 다 광수가 돼 가지고 지금 600명이 넘죠. 그렇죠? 대한민국은 유령이 창궐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령의 탄생과 진화과정 근 20년 동안 이런 식으로 지나오는 동안에 특히 보수진영이 책임 있는 지도자 역할을 해야 되는 분들이 이 주장이 아무런 비판의식 없이 딸려들어가면서 후원도 하고, 이게 누적되면 대한민국 역사의 보수는 더 이상 떳떳하게 설 자리가 없을 겁니다. 이제 정리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사회의 문해력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사회에 드리워진 거대한 거짓말을 분석해드렸습니다. 우리 사회의 거대한 집단이 지금 5.18 북한군 침투설에 너무 많은 것을 걸어와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말씀드리는 건 대한민국의 최대 약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칫하면 자중지란으로 가는 특급열차를 우리 대한민국이 올라타는 셈입니다. 국정원이나 기무사, 통일부, 심지어 행안부에서조차 어떤 생각인지 모르지만 암암리에 각종 북한 문건 등을 지원해온 듯 합니다.특히 ‘솔로몬 앞에 선 5.18’을 열어보면요 이거는 통일부에서 대외반출 금지된 자료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자료들이 막 인용돼요. 언론과 방송은 멀찌감치 떨어져있고, 국가기관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누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또 우리 사회에 어떤 식으로 경고를 날려야 하겠습니까? 참 저도 대책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지금 희망을 건 것은 이승만TV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분과 만나는, 그러나 저 밑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참 좀 암담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신문광고에서 시작해서 20년째 지금 우리 사회를 뒤덮어온 검은 그림자입니다. 이게 광수라는 유령으로 거듭난 북한 특수군은 600여명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은 또 다른 내전세력을 키우는 중입니다.보수지지층과 이분들은 상당히 겹쳐져있습니다. 이제 이 세력을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방치한다면요 종족주의와 각종 파벌로 갈등이 심해서 결국은 민주주의가 불가능한 그런 후진국으로 다시 직행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현재 이 문제는 어떤 주요한 언론과 방송사도 다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판자에 대한 마녀사냥꾼들이 항시 출동대기 중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을 가지고 재판에서 아무리 패소해도 무탈하게 활개치면서 5.18 특수군이라는 유령을 불러내고는 하는 겁니다. 저분 한 분을 잡아들인다고 이제 될 일도 아닌 것 같아요. 저분의 제자들이 너무 많이 양성이 돼 있습니다. 저는 육군 하사관 출신입니다. 그러나 5.18을 들여다보고 나면요 장교들이, 특히 고위급 장교들이 비겁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자신의 부하들을 사지로 투입시킨 사람들이죠. 이동하다가 오인사격으로 죽고 다쳤습니다. 그러면 그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북한군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그러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지켜오는 저런 모습을 보면 저는 참 실망스럽습니다. 신군부들은 그때 북한군이 왔다고 하면 자기들의 책임을 덜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직하셔야죠.최근 위원회에 접수된 한 계엄군의 토로가 있습니다. 그거를 제가 오늘 잠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신청인 최모씨입니다. 1955년생으로 당시 3공수 11대대 16중대 소속으로 주에 투입됩니다. 80년 5월 20일 광주 황금동에서 2~3천명이 넘는 시위대와 대치하던 중에 시위대가 던진 돌에 얼굴을 맞고 화가 난 나머지 돌 던진 사람을 잡기 위해서 혼자 시위군중 속으로 500여미터 이상 쫓아갔다가 수많은 시위대에 둘러싸여 죽을 뻔한 경험을 겪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도 밤마다 꿈속에서 죽은 사람들이 같이 가자고 잡아 끌거나 사람들이 모여서 “너는 죽어야 돼.”라며 비난하는 통에 당시 상황이 재현되는 악몽으로 괴성을 지르고는 합니다. 여러분이 계엄군이었다면 이런 상황이 있을 거라고 느껴지십니까? 신문이나 TV이 5.18 관련 내용이 보도되거나 친구들이 5.18 이야기를 하면 제 경험과 너무 달라서 울화가 치밀어오르고 그 자리를 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 되고는 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다 보니까 원망만 쌓이는 정신적 고통이 있지만 그 누구한테 호소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5.18 때문에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고, 신군부 고위급 장성들을 만나서 이와 비슷한 얘기를 하면 “우리 그때 다 보상해줬다. 팔 잘리고 다리 잘리고,” 한국군 장교들은 굉장히 행정중심적이어서 지시를 하고 가져오는 거 자기가 검증을 하는 건 잘하는데 실제 현장에서 디테일이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잘 몰라요. 거기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하죠. 5.18 당시 군의 명령체계 안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밖이 없었던 대다수 장사병들과 사망, 부상 등의 피해를 당한 군피해자들이 지금까지 떳떳하게 얘기할 수조차 없었던 이유 중에는 말이죠 군 고위직 장교 출신들이, 뭐 정호용, 마찬가지로 뭐 박희도 이런 분들 5.18의 책임을 북한군으로 돌리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분열과 갈등의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들의 부하였던 계엄군들 출신은 어디 가도 떳떳하게 얘기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귀결되면 계엄군도 민주화에 기여한 걸로 해석을 해줘야 되는 겁니다. 조사를 해주고 해석을 해줘야 되는 겁니다. 왜 그런데 양쪽을 다 싸움을 붙이게 만듭니까? 여러분들보다 훨씬 덜 먹고 덜 입고 덜 살았던 5.18 진영의 그 동지회 사람들을 보면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옆에 있는 부상자들을 돌보고 또 그 사건을 추적해가면서 저희들에게 압박을 해옵니다,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그런데 지금 계엄군 쪽에서는 단 한 번도 제대로 조사해달라는 장군들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들은 북한군 조사해달라고 합니다. 북한군이 있어야 조사를 하죠. 창피한 노릇입니다. 11공수 63대대 차정환 대위가 있었죠. 이분은 24일 날 오인사격으로 장갑차 위에 선탑했다가 로켓탄을 맞아서 그 자리에서 즉사합니다. 이분의 부인이 그때부터 평생 이제 힘들게 살아오다가 사건 발생한지 37년만인 2017년에 비로소 자기 남편이 아군과의 교전에서 오인사격으로 돌아가셨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전까지는 이분은요 5.18 폭도에 의해서 폭도들이 숨어서 매복해서 사격을 하는 바람에 돌아가셨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2017년 이분이 남편이 오인사격으로 인한 사망으로 전사가 아닌 순직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다가 국방부에게 굉장히 아쉬운 소리를 하죠. 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대한민국에 5.18 당시에 관여했던 고위급 장교들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도대체 대한민국에 5.18 관련한 장교들은 북한군이 아니면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지금이 저는 마지노선 같습니다. 여기에서 이대로 몇 년만 더 지나면 이제 저 광수 같은 유령들에 의해서 대한민국 보수세력은 그냥 무너지고, 그래서는 안 되겠죠. 그렇죠? 우리 사회가 광주 피해자들에게 대하듯이 당시 계엄군들에게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픈 상처도 치유할 수 있도록 계엄군의 피해상황도 심층 조사되어야 하는데 뭐 지금까지 누릴 거 다 누린 고위장성들은 뭐 북한군 유령 뒤에 숨어서 말이죠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 이 나라 보수 지식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숨어있고, 보수 언론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숨어있고 죄다 숨어있습니다. 우리 현대 사회의 가장 큰 응어리라고 할 5.18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부터 제가 본격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고요, 오늘까지 해서 5.18과 관계된 이거는 이제 완전히 부수적인 북한군 광수의 진위, 특히 지만원 씨를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가능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고 제대로 된 5.18의 역사를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고 어떻게 또 접근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끝 -
- 다음 녹음순번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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