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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당선을 축하하며(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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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2-12-20 08:08 조회13,2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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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박근혜의 당선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는 바 입니다.

 

박근혜 차기 대통령의 당선은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저와 같은 수 많은 국민들에게 너무도 감격스러운 일이어서 눈물이 흐르는 순간 순간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단 한 순간도 끊이지 않는 북한 김일성 왕국의 대남적화통일 공작과 이 땅에서 북한 공산주의자들을 추종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혼미하게 변해 버릴 정도로 심각한 국가파괴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 운동 기간 중 내내 국민 대 통합을 외쳤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약속은 지킬 것으로 믿습니다. 당선자님의 그 약속을 상기하면 저는 늘 이런 의문이 생겨납니다. “종북 좌파에 정신이 망가진 사람들을 과연 통합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그것입니다. 저는 단언합니다. 한반도에서 북한세습독재체제가 무너지고 통치체제에 변화가 오기 전에, 혹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얼굴 들고 큰 소리칠 수 없도록 불이익을 주지 않는 한, 절대로 그들의 반 대한민국적 국가관은 바꿀 수 없다고 말입니다.

 

 

저는 솔직히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면서 가장 먼저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투표획득 결과에 일대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박근혜 51.55%와 문재인 48.02%라는 비율이 그것입니다. 이런 득표수는 한 마디로 대한민국이 반 정도 이미 좌경화에 물 들어 있다는 사실이니 얼마나 충격입니까? 문재인에게 던진 표는 단순한 지지표가 아닙니다. 대부분이 종북세력과 그에 부화뇌동하는 중도기회주의 국민들이 그들의 가슴 속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이미 잃었거나 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새누리 당이 여당으로써 차기 정권을 이어갈 것인지를 걱정하거나 가늠하지 않습니다. 48%의 종북세력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앞으로 5년 후에는 대체 얼마나 더 확산되겠습니까? 그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박근혜 당선자님, 저와 같은 마음을 지닌 대한민국 수호세력은 따라서 당선자가 다음과 같이 종북세력에 대한 대비책을 하루빨리 수립하여 임기 내에 중단 없이 실행해 주기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초에 시작했던 사회통합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통합시키려고 했었는데 5년 동안 대한민국을 얼마나 붉은 색으로 도색 해 버렸는지 상기하십시오.

 

 

첫째, 내년(2013) ..고등학교 교과서부터 당장 그 내용을 조사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거나 북한괴뢰집단의 체제수립에 동조 내지 정당화 하는 내용을 철저하게 가려내어 수정한다. (청소년기부터 국가관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면 그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오늘날과 같은 반 대한민국 사상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임기 내에는 반드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들고 시행했던 민보상위법을 폐기하고 그 법에 의해 뒤집었던 각종 반국가사범, 이적범죄, 간첩죄, 반정부폭동살인범죄 행위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국가보상을 모두 대법원의 再審을 거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범죄를 철저하게 가려내서 엄벌한다.

 

셋째, 통합진보당의 반 대한민국 활동을 확인하고 헌법에 의거하여 정당해체를 요구한다.

 

넷째, 전교조의 불법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반 대한민국적 활동에 파면으로 엄벌한다. 종국에는 전교조를 영구적으로 해체한다.

 

다섯째, 군 내부에 침투해 있을지도 모를 불순세력을 완전하게 대청소 해야 한다.

 

 

국민 대 통합이라는 구호를 실천하겠다고 종북세력에게 팔을 벌여 용서와 화해를 외치면서 보낸 이명박 정부의 5년 세월이 지금 같은 종북세력 48%라는 엄청난 국민 지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어설픈 통합의지로 시간만 보내면 저 악랄한 종북세력에게는 더 할 수 없는 은신처를 마련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숨어서 세력확산 할 무대만 편안하게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제발 박근혜 당선자는 이명박 정부처럼 중도기회주의적 태도로 세월 보내지 않기 바랍니다.

 

 

부모를 부정하고 가정을 파탄 내려는 형제가 있으면 그 집안의 맏형이 어떻게 해야 그 가정을 지키겠습니까? 폐륜과 행패가 도를 넘어 부모 자체를 부정한다면 그들은 단순한 통합대상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자들은 그에 상응한 법적 제재를 가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종북좌파 반역 세력에게 더 이상 시간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당장에 통합 가능세력과 불가능 세력을 가려내서 국가를 수호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거듭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대한민국을 상기하기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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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스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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