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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대와 박근혜 시대는 천지차이로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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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2-26 23:15 조회22,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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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시대와 박근혜 시대는 천지차이로 다를 것


이명박은 근본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거짓말로 세상을 산 사람이다. 하지만 박근혜는 이명박과는 천지차이로 다르다. 근본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거짓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사실은 세계의 지도자들이 다 알고 있다.

러시아, 중국, 일본의 최고자들은 이명박을 멸시했다. 한 마디로 막 보았다. 그 멸시가 바로 대한민국의 피해로 결과했다. 그러나 박근혜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 박근혜는 아름다운 여성에 품위가 있고 세계가 다 존경하는 최고의 멘토, 박정희의 딸이다.

양식이 있는 세계의 지도자라면 이명박을 대하는 자세로 박근혜를 대하지 않는다. 막된 인간 이명박에게는 체면을 차리지 않고 막 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름답고 품위 있는 여성 대통령 박근혜에게는 자신의 편협함을 보이기 싫어하고, 신사도에 어긋나거나 논리에 어긋나는 억지를 부릴 수 없다. 이를 어기면 그는 바보다.

중국의 시진핑도 러시아의 푸틴도 박근혜의 우아함 앞에서 함부로 막무가내로 북한을 옹호하지는 못할 것이다. 박근혜가 갖는 상징성 그 자체가 국력이다. 여기에 김연아가 합세하면 앞으로 5년 동안 한국은 적어도 국제적으로는 룰루~랄라 승승장구할 것이다. 여기에 김정은이 저지레를 치면 그 자체가 수모요 부메랑이 된다. 우리는 박근혜의 당선을 그냥 일반적인 당선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호사다마! 이를 눈치 챈 빨갱이들이 박근혜를 내부로부터 파괴하려 할 것이다. 벌써부터 노동자니, 시민단체니 표말을 붙이면서 빨갱이들은 시체를 양산하고 있다. 웬만한 시체 수를 가지고는 국민의 면역을 뚫을 수가 없다고 판단한 빨갱이들은 아마도 10명 내외의 자살자를 만들어 이걸 가지고 전국 봉기를 획책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저들은 박근혜 진영의 말단 인사로 책정된 윤창중을 가지고도 온갖 공격자료를 양산하고 있다.

새누리당 안에서도 윤창중에 대해 공격을 하는 모양이다. 윤창중을 공격하는 이준석과 김종인 같은 인물들은 과감하게 도태돼야 한다. 여기에서 밀리면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워를 행사할 박근혜는 이명박 꼴이 된다.

빨갱이들이 폭동을 일으키면 영국의 ‘대처’수상처럼 기마경찰을 동원하여 말 발꿉으로 밟아버려라. 저들은 빨갱이기 때문에 모든 국민이 박근혜를 옹호할 것이다. 제발 국가질서를 그림처럼 아름답게 수행 좀 해주기 바란다. 무엇이 아름다운가? 말 발꿉으로 짓뭉개는 모습이 아름답고.국법을 반듯하게 지켜내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다, 


2012.12.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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