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재판 및 송년회 일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2월의 재판 및 송년회 일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10 22:32 조회10,86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2월의 재판 및 송년회 일정 
 

지난해에는 야전군 연말행사만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올해는 더치페이를 전제로 넓은 장소를 얻어 시스템클럽, 야전군, 시국진단 회원님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습니다.
날짜는 12월 13일(목) 오후 5시경, 지하철 2-4호선 사당역13번 출구입니다. 출구로 나오시면 안내가 됩니다.  사정상 오시는 분들께는 최소 2만원씩을 각출하겠습니다. (02-595-2563)

 

                                        이희호 재판 

1심 종료재판: 12월 11일(화)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서관 526호 법정 

이희호 재판이 약 2시간 이상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날이 종결 즉 결심공판일입니다. 서석구 변호인과 제가 우리 측 증거자료 중 중요한 것만 골라 판사에게 설명하고, 변호인에 의해 피고인 신문이 이어집니다. 피고인 신문과정에서 재판장이 판결의 가닥을 잡을 것 같습니다. 변호인의 최후 변론에 이어 검사의 구형이 있고, 마지막으로 제가 최후진술을 합니다. 아마도 12월 내에 선고가 있을 것입니다.

 

                    2012.12.13 (목) 오전 10시부터 선거법 관련 시민재판 

장소: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대법정(417호)  

12월 13일(목)은 서울중앙지법 서관에 하나 밖에 없는 대법정(417호)에서 제가 피고인으로 돼 있는 선거법위반에 대한 재판이 있습니다. 배심원재판 즉 시민재판이기 때문에 그날로 1심 재판이 시작되고 그날로 종결됩니다. 아침 10시부터 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날은 우리 서석구 변호인도 법정에서 제공하는 붉은 색 법복을 입으십니다. 이날 저는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지만 저와 서변호사님은 시민재판을 주도하는 주연배우가 되는 것입니다. 첫째는 무죄를 위해 다투고 둘째는 전근대적인 악법인 선거법 93조1항을 폐기시키기 위한 역사적인 업적을 세우기 위해 다툽니다.  

그러니 이 날 만큼은 여러 회원님들께서 이 땅에서 열리는 시민재판을 처음으로 구경하시게 되는 날입니다. 입장에 제한이 없으니 모쪼록 많이들 오셔서 대법정을 가득 메워 재판부를 놀라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10시 이전에 오셔서 자리를 차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분을 살려 곧바로 송년모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2012.12.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5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705 선거법위반 사건에 대한 최후진술 지만원 2012-12-12 12852 215
3704 피고인 신문 사항(선거법 위반) 지만원 2012-12-12 11631 141
3703 미사일, 남한 속여놓고 기습적으로 발사한 이유 지만원 2012-12-12 20495 438
3702 겨울 나그네 지만원 2012-12-11 15641 192
3701 이희호 재판 변론 종결 지만원 2012-12-11 15120 242
3700 문재인의 북한인권 의식은 거짓과 위선(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12-11 11418 208
열람중 12월의 재판 및 송년회 일정 관리자 2012-12-10 10863 107
3698 2012.12.11. 이희호 재판에서의 최후진술 지만원 2012-12-10 13635 206
3697 두 후보, 한 마디로 무엇이 다른가? 지만원 2012-12-10 21992 327
3696 민주화 가면을 쓴 사기꾼에 속지마라 (이상진) 이상진 2012-12-09 12719 240
3695 북에서 침투해 온 간첩 용사들에게 (인강) 댓글(3) 인강 2012-12-09 12705 207
3694 도둑과 반역자들이 감히 박정희 유신을(만토스) 만토스 2012-12-08 11261 194
3693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4) (비바람) 비바람 2012-12-08 10471 98
3692 김대중이 불러온 5.18광주의 비극 (만토스) 만토스 2012-12-07 14191 197
3691 어떤 대통령이 바람직 할까요 (이상진) 댓글(1) 이상진 2012-12-07 10800 163
3690 12월의 재판 및 송년회 일정 지만원 2012-12-07 13604 174
3689 동아일보(월) 조선,문화,서울신문(화)에 나가는 광고 지만원 2012-12-07 12468 221
3688 5000년 역사 최고의지도자 박정희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12-07 14176 174
3687 안철수의 도박 효과와 우리의 대응 지만원 2012-12-06 18200 349
3686 대선후보 TV 토론, '양자'로 바꾸라 (김피터) 김피터 2012-12-06 11592 212
3685 사람중심, 사람이우선? (5분동영상) 시스템뉴스 2012-12-05 14114 183
3684 빛바랜 북한의 미사일 쇼 지만원 2012-12-05 15083 329
3683 TV토론을 보고 지만원 2012-12-05 18755 437
3682 끝까지 국민을 우롱(愚弄)하는 같잖은 행태(stallon) 댓글(2) stallon 2012-12-05 11536 222
3681 대선 TV토론의 '아가리' 이정희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2-12-04 15829 366
3680 박근혜가 받았다는 6억원의 진실 지만원 2012-12-04 24013 337
3679 국민모두가 ‘사람’인데 웬 사람타령인지 아십니까? 지만원 2012-12-04 17097 295
3678 눈이 내리면! 지만원 2012-12-04 15382 219
3677 5000년 최상의 지도자 박정희, 그를 얼마나 아십니까? 지만원 2012-12-03 19437 402
3676 검찰개혁 처방들에 대해 지만원 2012-12-03 13184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