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는 없다. (백기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중도는 없다. (백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2-11-24 16:29 조회10,99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안철수는 중도가 아니라 남북 좌익이 가공해 낸 21c 피바다 전사다.
미션을 수행하는 피지컬 배틀이 아닌 일제에 핍박받는 조선민족의 가녀린 감성을
상징하는 메타포로 처음부터 제작되었다.

당에 충성과 총폭탄 정신은 어눌한 말투와 단정히 빗겨진 검은 가르마로 포장되어
수년간 대한민국의 미디어를 전장처럼 누비며 남한적화의 최전선을 형성해 온 것이다.

세속의 질감이 가장 강렬한 젊은 세대들을 유인해내기 위한 디지털시대의 아바타작전은 성공했고
앞으로도 어질고 순박한 조선의 순녀가 되어 민족트라우마에 갇혀있는
대중들을 포획하는 올가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대한민국 멸망지수는 이미 임계치를 넘었다.
적의 부역지가 돼버린 마을을 우군으로 알고 한가히 낮잠을 즐기는 부대원들의 운명은
참극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단일화는 이슈가 아니다.
문재인도 안철수도 이슈가 아니다.
모든 것은 남한 적화의 기반을 이번 대선에서 확실히 대못을 박자는 것이다.

홍어족과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배우처럼 동원되고 있을 뿐이다.
1막이 지나면 또 2막이 온다.
좌익정권 수립을 위해 또 어떤 깃발을 준비했는가.

큰 아들 원남이를 항일 유격대로 보낸 순녀는 자신과 갑순이, 막내 을남이 까지
함께 항일전선에 뛰어들지만 자원이 모자란 당은 급기야  원남이의 할머니 치마속까지
폭탄은닉수단으로 혁명과업에 동참시킨다.

계급혁명을 위해 모든 것은 소모품일 뿐이다.
제2, 3 문재인, 안철수는 계속 등장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더이상 우군지역이 아니다.
적에 동조하는 부역자들의 분포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부대원들은 모조리 참살의 비극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어 면전에서 웃고 있는 이장놈부터 처치하고 북의 지도부를 궤멸시켜야한다.
저 부역의 영역이 더이상 커지기 전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5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75 공군엔 기본적인 ISO9000도 없었나? 지만원 2012-12-03 13599 205
3674 연방제적화통일 기도하는 문재인(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12-03 11655 159
3673 지금은 중생위한 목탁만 칠 때 아니다 (李法徹) 李法徹 2012-12-02 10428 175
3672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3) (비바람) 비바람 2012-12-02 10748 82
3671 의자왕 문재인 지만원 2012-11-30 20507 447
3670 전자개표기사용중지 긴급 가처분신청-서명 부탁합니다- 지만원 2012-11-30 14147 344
3669 이희호 재판 피날레-2 지만원 2012-11-30 18279 314
3668 “부모가 왜 총에 맞아 죽었는지 . . " 지만원 2012-11-30 23046 449
3667 신선하게 다시 태어난 ‘대한의사협회’ 지만원 2012-11-30 15891 234
3666 윤명원 변호인 황현대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지만원 2012-11-29 13291 210
3665 새누리 유승민이 밥값 한 번 제대로 했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11-29 14199 375
3664 박정희는 과거 세력, 노무현은 미래세력? 지만원 2012-11-28 14917 365
3663 문재인이 되면 큰일나는 이유 지만원 2012-11-28 25138 596
3662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2) (비바람) 비바람 2012-11-27 12404 90
3661 [책 인용]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유산(예비역2) 예비역2 2012-11-26 11692 138
3660 [책 인용]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과 유산(예비역2) 예비역2 2012-11-26 11018 104
3659 거짓말과 검찰 지만원 2012-11-27 15179 237
3658 박근혜, 더 이상 실수하지 말라 지만원 2012-11-26 18573 428
3657 (제주4.3)남로당 중앙당의 지령(1)(비바람) 비바람 2012-11-26 11622 111
3656 배슬기가 문근영보다 백 배 낫다 (비바람) 비바람 2012-11-26 15252 281
3655 박근혜는 크고 문재인은 왜소하다 지만원 2012-11-26 19750 330
3654 좌익의문사자 1억, 국군전사자는 5천원 가치?(만토스) 만토스 2012-11-26 11058 188
3653 이희호 재판 피날레-1 지만원 2012-11-25 19149 393
3652 또 빨갱이 대통령?(시국진단 12월호 표지말) 지만원 2012-11-25 16586 381
3651 문재인의 정체를 아십니까? 지만원 2012-11-25 25308 452
3650 북한인권법 반대하는 사악한 민주당과 문재인(만토스) 만토스 2012-11-25 11972 143
3649 66일, 안철수의 극(劇)은 끝났다 (李法徹) 李法徹 2012-11-25 10488 160
3648 문재인은 북한을 대리해 싸우는 대리전 전사 지만원 2012-11-24 15491 334
열람중 중도는 없다. (백기사) 백기사 2012-11-24 10992 177
3646 안철수, 그 허망한 아지랑이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2-11-23 12547 2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