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지:장준하 울궈 먹는 장사꾼들을 고발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긴급공지:장준하 울궈 먹는 장사꾼들을 고발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11-06 18:14 조회16,0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장준하 울궈먹는 장사꾼들을 고발함 

 

“장준하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라는 단체(?)가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위 단체의 ‘자문위원’으로 가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요청서’를 “자문위원 수락서” 양식과 함께 보냈다. 자문위원 회비는 10만원이고 추가로 기부금을 내고 싶고 영수증을 받고 싶으면 주민번호를 보내달라고 한다. 직인도 없고, 문서번호도 없다.  

공문(?)의 요지는 이렇다.  

“장준하가 1975년 8월 경기도 포천 약사봉에서 추락하여 실족사 하였다고 하지만 암살이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묘소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두개골에 6cm 구멍이 확인되면서 범국민적 진상규명이 필요하다. 범국민적인 진상규명이니만큼 가급적 모든 시장, 군수, 구청장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  

“장준하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의 고문단“김영삼, 이희호, 박형규, 문동환, 백기완” 

준비위원장 유광언, 집행위원장 윤인중, 사무처장 이준영, 담당 임수진 

주소: 서대문구 충정로2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회교육원 생명의 집 1층 

전화: 02-362-0817, 팩스 02-312-0823 

장준하를 박정희가 죽였다는 이 더럽고 정신나가 인간들, 우리 다 같이 이 자들을 검증해 봅시다.  

2012.1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5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15 옹 달 샘 지만원 2012-11-14 14925 202
3614 초라한 안철수 감싸는 조선일보가 수상하다 지만원 2012-11-13 17186 342
3613 안철수 펀드는 업무상횡령의 예비범죄(비바람) 비바람 2012-11-13 11117 201
3612 정권교체가 단일화의 명분이 될 수는 없다 (이상진) 이상진 2012-11-13 11512 165
3611 호남인 미국교포가 쓴 편지(이-메일) 지만원 2012-11-13 16842 353
3610 대선은 북한의 운명, 대남공작 제1의 대상 지만원 2012-11-13 17031 318
3609 안철수는 누가 백신 개발했는지 이실직고하라 지만원 2012-11-13 17943 397
3608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김 모 부장판사의 경우 지만원 2012-11-12 16206 330
3607 문재인의 남북평화체제는 무서운 함정(만토스) 만토스 2012-11-11 10913 280
3606 더러움과 뻔뻔함의 상징 김종인. 정치에서 사라져라 지만원 2012-11-11 16009 435
3605 서구 좌파 도용하는 이 땅의 역적패거리(만토스) 만토스 2012-11-09 10745 219
3604 천벌(天罰)를 면치 못할 무리들(stallon) stallon 2012-11-09 13064 318
3603 이희호와 기소검사에 대한 유감 지만원 2012-11-09 16104 444
3602 아직도 박근혜에 대한 노여움을 가지신 분들께 지만원 2012-11-09 18689 478
3601 단일화 전에는 후보가 아니다.(이상진) 이상진 2012-11-08 12103 349
3600 이 나라 대통령은 모두 똥씨 지만원 2012-11-07 17116 380
3599 축 당선! 오바마 당선의 의미 지만원 2012-11-07 18091 361
3598 그림에 비친 운명 지만원 2012-11-06 15905 223
열람중 긴급공지:장준하 울궈 먹는 장사꾼들을 고발함 지만원 2012-11-06 16030 379
3596 개성공단 압수당할 날, 머지않아 보인다! 지만원 2012-11-06 15671 320
3595 일자리 창출에 대안 없는 후보들 지만원 2012-11-06 12821 227
3594 외기러기 (stallon) stallon 2012-11-06 11357 170
3593 人情 넘치는 國民葬 '굿판'은 더 이상 없어야 (李法徹) 李法徹 2012-11-05 10123 230
3592 패륜과 파렴치로 국가를 망가뜨린 빨갱이들(만토스) 만토스 2012-11-05 12002 299
3591 2002년 당시 김대중-임동원을 경계한 광고 지만원 2012-11-02 18756 397
3590 대통령 후보의 포부가 기껏 투표시간 연장이라?(현산) 현산 2012-11-02 11275 274
3589 얌통머리 없는 몽리꾼들의 떼쓰기(stallon) stallon 2012-11-02 11451 201
3588 안철수는 이렇게 논문을 훔쳤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2-11-01 13786 356
3587 지휘관이 된 나의 첫 명령: ‘군복을 궁둥이까지 잘라 입어라’ 지만원 2012-11-01 12035 212
3586 민주당의 쌈닭 정청래의 오버액션 지만원 2012-11-01 15116 2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