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남기지 않으려던 북한의 기도비닉 게릴라 작전, 42개 꼬리 남겼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증거 남기지 않으려던 북한의 기도비닉 게릴라 작전, 42개 꼬리 남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7-01 16:04 조회3,33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증거 남기지 않으려던 북한의 기도비닉 게릴라 작전, 42개 꼬리 남겼다

 

5.18은 제26.25였다. 6.25는 선전포고 없는 기습남침이었다. 5.18 역시 선전포고 없이 증거를 남기지 않는 것을 제1의 준칙으로 한 게릴라전이었다. 하지만 필자는 2008, 사태 28년 만에 북한이 남긴 증거들을 잡기 시작하여 42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려 42개의 증거를 찾아냈다. 42개의 증거에 대해서는 광주도, 좌익도, 사법부도 반대증거나 반대논리를 제기하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5.18을 북한이 저지를 게릴라전이었다는 결론을 냈다.

 

광주에서 사망한 광주인들 그리고 계엄군에 의해 재판에 회부된 광주인들은 대부분 광주에서도 천대받던 하층계급이거나 10세 전후의 아이들이었다. 이른바 양아치 계급에 해당하는 부나비들이었다. 이에 희생자와 참여자들에 대한 성분분석은 1982년 북한 조국통일사가 발간한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 인민들의 투쟁] 600쪽에 자세히 분석돼 있다. 이 북한의 분석은 필자가 원천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와 거의 일치한다. 하지만 상황일지에 기록된 시위대의 전술행동과 그를 뒷받침하는 수백 장의 현장 사진들은 이런 양아치 계급들이 취할 수 있는 행동으로 해석할 수가 없다

 

20사단의 행군 시간에 대한 정보는 극비정보인데 300명의 어깨들이 이를 사전에 알아가지고 하루 전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521일 매복해 있다가 20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습격하여 사단장용 지프차 등 14개의 지프차와 M16 소총, 판초우의, 무전기 등을 탈취하여 인근의 군납업체인 아시아자동차공장으로 갔고, 09시에는 아시아자동차 공장에 또 다른 300명이 합세하여 4대의 장갑차와 374대의 군용트럭을 몰고 전남지역 17개 시-군에 위장돼 있는 무기고를 불과 4시간 만에 털어 5,403정의 총기를 탈취하고, 도청와 고아주공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소총 사격 훈련을 하였고, 도청 지하에 2,100발의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조립해 놓고 계엄군에게 광주시를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그리고 간첩수 170명을 포함해 2,700명의 수용자를 해방시켜 폭동의 동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발시키기 위해 광주교도소를 6회 공격했다. 이 야간 공격에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겠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인멸했을 것이다. 필자는 청주에 5월의 광주에서만 있었던 대량시체 포장방법으로 포장된 430구의 유골이 북한군 유골일 것으로 별도 분석해 놓았다

 

이런 행동은 작전의 난이도에 있어 이스라엘의 엔터베 작전과 자웅을 겨룰 수 있을 만큼 고도의 특수 공작 작전에 속한다. 군사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명백한 북한의 전쟁범죄 행위를 놓고 좌익과 광주는 광주의 양이치 계급과 코 흘리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이 이룩한 거룩한 민주화운동이라 선전하면서 당시의 대한민국을 반인륜적 범죄자로 모략하는 반면, 북한의 전범행위를 감추어주고 있다. 북한과 공조하여 국가전복 폭동을 일으켜놓고, 그 폭동을 진압한 군과 국가를 반인륜적 살인집단으로 몰아오면서 성공행세를 해 온 것이다. 이것이 북한과 그를 추종하는 좌익들의 전형적인 모략전 수법인 것이다.

 

2022.7.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1건 3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151 좌익세력이 미국, 맥아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격하하는 이유 지만원 2022-07-01 3426 124
열람중 증거 남기지 않으려던 북한의 기도비닉 게릴라 작전, 42개 꼬리 … 지만원 2022-07-01 3340 117
13149 5.18은 국가운명의 열쇠 지만원 2022-06-30 3865 166
13148 안전하고 쉬운 투개표 시스템을 제안한다 지만원 2022-06-29 4014 269
13147 항소심 발표내용 지만원 2022-06-29 3566 158
13146 머리는 모자라고 욕심만 과도한 5.18집단의 최후 지만원 2022-06-27 4740 329
13145 7월 8일,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만원 2022-06-27 5574 231
13144 이동욱과 5.18기념재단이 범한 16개의 범죄사실 지만원 2022-06-27 4001 154
13143 5.18기념재단과 이동욱의 범죄사실 지만원 2022-06-27 4132 114
13142 5.18조사위원회,송선태, 이동욱이 범한 20번째 범행 혐의 지만원 2022-06-26 4119 139
13141 이동욱-송선태-정규재-이영훈 등에 대한 고소/고발장 제출 기자회견 지만원 2022-06-26 3954 142
13140 차복환은 광주가 1광수를 조작해 내는 끈질긴 시도의 종착점 지만원 2022-06-26 3941 160
13139 광화문 서울시의회 옆 코로나 사망자 분향소 지만원 2022-06-26 4048 241
13138 대통령님, 군인은 개같이 죽나요[시] 지만원 2022-06-25 3895 245
13137 노근리 사건은 치졸한 사기극 지만원 2018-06-24 8522 444
13136 6.25 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요약 Pathfinder12 2021-06-25 5531 265
13135 6.25 전쟁의 실상과 교훈 지만원 2020-06-25 7509 360
13134 [전클럽] 학습코스 설치에 대한 제안 지만원 2022-06-24 3665 159
13133 5.18진상규명 조사위원회 활동 전모 드러났다 지만원 2022-06-24 4036 201
13132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박멸할 대규모 고소 및 고발장(3 끝… 지만원 2022-06-23 4023 71
13131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박멸할 대규모 고소 및 고발장(2) 지만원 2022-06-23 3704 55
13130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박멸할 대규모 고소 및 고발장(1) 지만원 2022-06-23 3930 67
13129 광주법원에 제출할 수 있는 소송 이송신청서 견본 지만원 2022-06-23 3585 82
13128 7월 5일, 발표 내용의 윤곽 지만원 2022-06-23 3239 122
13127 5.18전쟁,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해야 이깁니다(시국진단 표지글) 지만원 2022-06-23 3039 143
13126 회원님들께 드리는 7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2-06-23 3163 142
13125 최근의 제 동정입니다 지만원 2022-06-21 4115 300
13124 육사출신, 장군출신 비아냥 도륙하는 5.18조사위 지만원 2022-06-21 3825 223
13123 문재인 사망은 2022, 나의 과학 점괘 지만원 2022-06-20 5996 304
13122 5.18세력과의 전쟁사 지만원 2018-04-06 8605 4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