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저주하는 악마를 신으로 모시는 또라이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세계가 저주하는 악마를 신으로 모시는 또라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5-31 23:49 조회18,20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세계가 저주하는 악마를 신으로 모시는 또라이들!


가끔 TV에서 부도덕한 사이비 교주들의 모습과, 그 교주를 신으로 믿는 맹신자들의 모습을 본다. 교주도 신자도 모두 비정상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가끔씩 전철에서 유창한 설교로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본다.

얼굴도 반반하게 생기고 복장도 깔끔하지만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 또라이로 비친다. 기독교는 사이비 종교가 아니지만 “예수를 믿으시오” 이렇게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병이 든 사람처럼 보인다. 아마도 예수를 믿으려고 작정했던 사람들도 이런 사람들을 보면 교회에 나가려던 마음을 접을 것 같다.

거의 무한한 자유가 보장돼 있는 이 나라에서도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이 정신병동에 가지 않고 이렇게 사회를 활보하고 있는 것이다. 한발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자기만이 최고의 목사요, 미국에서 신학박사를 하면서 “진짜 성경”을 새로 만든 유명한 미국의 신학자들과 교류해왔다는 이 SO라는 목사가 있다.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분명하게 선택을 받아 천당이 예약돼 있다고 했다.

주님의 선택을 받아 큰 교회와 많은 신도를 인도하는 대형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재산과 명예 상, 풍요로운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선전하면서, 시국진단을 10여명의 교인들에 소개하고,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500권 사가는 대가로 필자에게 세 차례에 걸쳐 “예수를 믿고 받아들이라” 강요했다.

세 번째 강요에서 필자는 웃으면서 “예수님이 저를 선택하셨다면 때가 되면 제 마음을 움직이시겠지요” 이렇게 말하면서 예봉을 피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은 필자를 똑 바로 보면서 “마귀의 자식”이라고 했다. 그 목사님은 필자보다 아마 두 살 정도 위였던 것 같다.

필자는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다 말고 “뭐라구요? 어떻게 사람을 앞에 놓고 감히 마귀의 자식이라? 마귀의 자식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요. 당신 같은 교인들이 사회를 분열-이간질시키는 마귀요, 정신병자입니다. 목사와 예수교 교인들에는 사회인들을 즐겁게 할 책임도 기본 매너도 없는가요? 내 생각에는 당신은 당신의 그 오만함과 불타는 사적 욕심을 보임으로써 수많은 중생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죄로 유황불이 이글거리는 지옥에 떨어질 껍니다. 미치려면 고이 미치시오. 어떻게 당신 같은 목사에게 수천 명의 신도가 몰려드는 것인지 그 교인들이 참 불쌍한 사람들이오” 이렇게 퍼붓고 나왔다. 필자는 이런 목사를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유아독존 식의 정신병에 걸린 사람들에 미친 신자들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필자가 여기까지에 이른 것은 건전한 종교 신자들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병들어 정상적인 종교를 자기 멋대로 사이비 종교로 받아들여 스스로 정신병에 걸려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 정상적인 종교에 먹칠을 하는 쓰레기들을 말하고 이들에 의한 폐해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 아름다운 강산을 소유하고, 자유가 무한하게 허용된 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왜 스스로를 좁고 어두운 얼음관 속에 가두고, 그 좁고 차디 찬 공간만이 가장 행복한 세계요 미래와 내세가 보장돼 있는 공간이라고 믿는 참으로 어이없는 또라이들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런 또라이들은 패러다임으로 보아, 별 이름 없는 사기꾼들을 교주로 모시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또라이들이다. 별 이름도 없는 인간들을 교주로 모시는 또라이들이 널려 있는 판국에 어째서 세계에서 가장 저주받는 악독한 학살자. 김일성-김정일을 신으로 모시는 또라이들이 없다 할 것인가?

바로 이런 또라이들이 모두 진보당과 민주당에 몰려 있는 것이다. 모르긴 해도 새누리당에도 더러 있는 모양이다. 이런 또라이 중에 가장 대표적인 또라이가 진보당의 ‘미친 꽃’ 황선이라는 멀쩡하게 생긴 또라이인 모양이다. 비례대표 후보 15번 황선(38)이가 김정일을 교주로 모시는 전형적인 또라이다.

쯧쯧, 한참 인생을 아름답게 수놓아야 할 꽃다운 나이에 왜 하필이면 ‘시간증’ 즉 시체와 성교를 해야 비로소 쾌감을 느낀다는 몹쓸 병(necrophilia)에 걸려 저 지경이 되었다는 말인가?

그녀는 조선노동당 창당 60주년인 2005년 10월, 31세 때 만삭의 몸으로 방북해 평양에서 딸을 낳았고, 그런 딸을 낳게 된 것은 오직 '장군님'의 덕분이요, 장군님께서 자기를 분에 넘치게 아끼시고 최고의 일꾼으로 인정하신 데 대한 영광의 상징이라고 읊은 모양이다.

일부 김정일 유일신을 숭배하다가 장군님을 배신한 선배들을 향해서 ‘황 선’ 그녀는 “왜 장군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해드렸느냐” 하면서 성토를 한 모양이다. 어쩌다 한참 아름답게 피어날 나이에 정신이 이토록 황폐하고 비참하게 병들었단 말인가!

이렇게 비참하게 병든 인간이 ‘진보당의 꽃장미’라 하니 도대체 진보당 인간들은 얼마나 비참하게 병든 인간들일 것이며. 이런 진보당과 연합을 한, 좀 더 많은 수를 확보했다는 민주당은 얼마나 더 한심한 정신병자들의 집합소일 것인가?


2012.5.3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6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95 어둠의 자식, 임수경의 한풀이 시작되다(만토스) 만토스 2012-06-03 13640 341
3194 대형슈퍼마켓(ssm) 규제의 불가사의(푸른산) 댓글(2) 푸른산 2012-06-01 11609 115
3193 비전향 간첩에 날개 달아준 국가 지만원 2012-06-01 17391 300
3192 이 따위 법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돼(만토스) 만토스 2012-06-01 10606 167
열람중 세계가 저주하는 악마를 신으로 모시는 또라이들! 지만원 2012-05-31 18201 355
3190 국제조폭 북한의 망동, 언제까지 수용될까? 지만원 2012-05-31 15112 271
3189 규정위반의 원전운전, 대재앙을 부른다 (만토스) 만토스 2012-05-31 11142 91
3188 500백만야전군, 시스템클럽 6.2(토)등산 안내 관리자 2012-05-30 14276 96
3187 일심회 수사 중단시킨 노무현 역적들을 수사하라 지만원 2012-05-30 18758 308
3186 5.29 고등법원에 나오셨던 회원님들( stallon ) stallon 2012-05-30 12292 146
3185 비판과 대안 (경기병) 경기병 2012-05-30 14850 102
3184 김문수, 위장보수 의혹을 씻을 수 있을까?(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2-05-30 12129 152
3183 '개새끼'란 용어, 오히려 '약과'아닐까?(김피터) 댓글(1) 김피터 2012-05-30 12415 163
3182 대통령은 통합진보당을 해산하라 (비바람) 비바람 2012-05-29 11225 100
3181 국회의원 '살롱'(임종건) 지만원 2012-05-30 13906 89
3180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지만원 2012-05-29 13320 114
3179 민주주의의 기본: 시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라 지만원 2012-05-29 13291 105
3178 안양의 빨갱이들 지만원 2012-05-29 13157 186
3177 이명박을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 본다! 지만원 2012-05-29 15045 194
3176 李대통령, 종북주의자를 진짜 비난 하는가?(초부) 초부 2012-05-29 10766 86
3175 오늘의 5.18재판 지만원 2012-05-29 19030 175
3174 '김정일 개새끼'는 새로운 진보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2-05-29 13319 195
3173 정말로 죽쑤어서 개주시렵니까?(북극사람) 북극사람 2012-05-28 11044 168
3172 두 번 솟는 눈물 지만원 2012-05-28 15807 271
3171 이념의 색맹, 이명박이 눈을 뜬 이유 지만원 2012-05-28 15874 308
3170 북한은 진보당에게 지령만 내렸을까 (비바람) 비바람 2012-05-27 11756 230
3169 국가보안법 팽개치면 빨갱이 소탕불가(만토스) 만토스 2012-05-26 10857 176
3168 빨갱이들의 역사뒤집기 속지 말자! 지만원 2012-05-25 15396 275
3167 빨갱이와 종북세력의 차이 지만원 2012-05-25 20888 293
3166 한국을 조국처럼 사랑한 미군 장교(한광덕) 지만원 2012-05-25 15753 15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