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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세어라 이석기, 거기 가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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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6-28 15:39 조회19,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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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세어라 이석기, 거기 가는 날까지!


이석기, 이 자는 사이비 김일성 종교에 빠져 경우도 없고 염치도 수치도 없는 총체적 인격상실 증세(소시오패스)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제1차 진상특위의 조사결과를 폭력으로 짓밟으면서 당당히 국회에 입성했고, 입성해서는 애국가와 헌법을 부정했다. 그리고 제2차 진상특위 형성에 합의한 후 만일 그 결과가 부정선거로 판명되면 사퇴하겠다 약속했다.

6월 26일, 막상 제2차 진상특위가 전과 같은 결론을 내자 약속을 번복하고 국회의원 자리를 굳세게 지키고 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과 언론은 “이석기는 자진 사퇴하라” “이런 이석기를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탄식과 분노가 넘친다. 하지만 필자는 이 자가 조금만 더 분발하여 ‘골수 빨갱이’의 진면목을 더 많은 국민들에 보다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민주당 인간들도 그를 좀 더 감쌌으면 한다.

이석기가 운영하던 CNC는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순천지검으로터 출두 요구를 통보 받고도 응하지 않고 있다가 오늘 된 서리를 맞았다. 6월 28일 오전 9시, 순천검찰이 ‘금영재’ 라는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포함한 전·현직 직원 4명을 여의도 사무실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격 체포해 순천지청으로 압송 중에 있으며, 추가로 직원 2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집행 중이라 한다.

이번 체포는 CNC가 선거기획 홍보과정에서 실제 금액보다 높게 허위영수증을 발급해 국고를 횡령한 혐의다. 이 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대로 이석기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것이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석기의 얼굴도 자주 못 볼 날이 올 것만 같다.


2012.6.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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