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19 13:02 조회20,20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구자갑과 송영인의 공동 모함 행위



송영인은 인터넷과 메일로 구자갑이 써서 법원에 제출한 ‘사실확인서’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어느 전사님이 보내주신 송영인의 메일을 보니 이 사실확인서는 주로 “지만원이 윤명원에 4천만원 내주라 했다”는 데 대한 변명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확인서는 증거능력도 없고, 그  이전에 증거자격이 없습니다.


                                      구자갑이 증인 자격을 상실한 이유  


1. 구자갑은 송영인과 공모하여 지만원에 3,000만원 횡령범으로 몰고 갔던 행위 등에 대해 형사고소를 당한 처지에 있습니다. 이 사실 자체로 구자갑의 ‘사실확인서’는 증거 자격을 잃게 됩니다.


2. 구자갑은 객관성을 상실했습니다. 그가 쓴 사실확인서에는 지만원의 행위가 ”파렴치한 행위”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는 감정이 있는 글로 ‘사실확인서의 객관성’을 상실한 글입니다.    


3. 구자갑은 지만원이 2월 28일과 3월 8일에 ‘윤명원에 4천만원을 내주라 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송영인은 3월 15일 전후 이미 지만원의 동의 없이 1,000만원을 내주고 의장에게 보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3월 16일, 지만원은 나머지 3천만원을 내주지 말라했고, 송영인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3월 26일 송영인이 마지막으로 사무실에 나온 이후 구자갑을 통해 소지품을 다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통장 잔액을 사실상 사유화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송영인은 나머지 3천만원을 인출하여 윤명원에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잔액도 3월 26일 이후 사실상 그의 개인 소유로 전환해 놓고 있습니다. 3천만원을 내 준 것은 그가 사무실을 아주 떠난 상태에서 아무런 의논도 없이 그 혼자 임의로 내준 것입니다.   


송영인은 윤명원에 성금을 내준 것이 지만원이 주라했기 때문이라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말입니다, 지난 3월 20일 및 23일, 송영인은 자기 얼굴을 보고 성금을 낸 사람들의 성금과 자기가 낸 300만원의 성금만 되돌려주면 야전군을 깨끗이 떠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러한 철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4천만원을 내준 것입니다.


그 외 여러 가지 허위사실들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말씀 드립니다. 참으로 추해 졌습니다만 송영인의 무차별 공격행위에 대해 해명은 있어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 글을 게시합니다. 



2012.4.19.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75건 37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055 인간은 언제가 돼야 아름답게 살 수 있을까? 지만원 2012-04-30 14703 198
3054 사이공 뎁브람! (참으로 아름다운 사이공!) 지만원 2012-04-29 17441 147
3053 아름다운 남국의 밤하늘 아래 인분을 벼개 삼아 지만원 2012-04-29 14312 135
3052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만원 2012-04-29 14586 139
3051 속지 말자, 제2의 광우병 선동 지만원 2012-04-29 18253 213
3050 미국에 있는 사이트에 출입을 삼가 주셨으면 합니다 지만원 2012-04-29 16729 180
3049 협박당하고 있는 처지에서 통일하겠다? 지만원 2012-04-29 14518 220
3048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stallon) 댓글(1) stallon 2012-04-29 11191 124
3047 지만원 등대에 불을 밝힙시다 (경기병) 경기병 2012-04-28 13718 143
3046 서정갑 회장님, 이제는 내게 무릎을 꿇어야지요 지만원 2012-04-28 15126 234
3045 시국진단회원님들께 드리는 5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12-04-28 16058 191
3044 대선에서 이기는 길을 찾아냈습니다. 지만원 2012-04-28 24632 303
3043 야전군 반란 시기에 들고 일어난 빨갱이들의 봉기 지만원 2012-04-27 15709 227
3042 '골목상권' 타령, 본격 공세 시작? ? 이번엔 반일정서 조작 편… GreenTiffany 2012-04-27 13562 108
3041 말은 천사, 속은 악으로 가득 찬 전교조 및 진보 지만원 2012-04-27 15683 218
3040 4월 26일의 이희호 재판 결과 요약 지만원 2012-04-27 15949 238
3039 오늘의 재판결과(이번주 계몽행사는 생략) 지만원 2012-04-26 20349 221
3038 500만야전군을 왜 법인으로 만들지 않느냐? 지만원 2012-04-26 14207 227
3037 오늘의 재판 결과 지만원 2012-04-25 19628 253
3036 내일(4.25) 오후 2:50분, 송영인 재판 지만원 2012-04-24 19288 180
3035 서정갑 회장님께 사과합니다. 지만원 2012-04-24 21817 371
3034 한심하게 시행되는 유통법 지만원 2012-04-22 17467 226
3033 '국회선진화법‘(속칭 몸싸움 방지법)을 폐기하라 지만원 2012-04-22 16383 202
3032 대한민국 중앙정부의 한계 지만원 2012-04-22 13728 238
3031 존경하는 서상록 회장님, 결국 윤명원 편이시네요 지만원 2012-04-22 17725 315
3030 전사님들께 보고 및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지만원 2012-04-21 13810 206
3029 야전군에 탄환을,,, (김유송) 김유송 2012-04-21 17081 223
3028 500만야전군 전진합시다, 이렇게! 지만원 2012-04-21 16717 169
3027 500만야전군의 쿼바디스! 지만원 2012-04-21 17320 263
3026 500만야전군의 새로운 시작 지만원 2012-04-20 15136 24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