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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에 탄환을,,, (김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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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송 작성일12-04-21 14:53 조회17,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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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의 승리는 잠시,  

이제다시 몰아쳐오는 붉은 마귀들의 공격을 격퇴하고 나라를 지켜야할 최전방 전선에 우리 야전군 전사들이 서있습니다. 

전교조를 비롯한 붉은 마귀들은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우려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충효의 마음을 빼앗고 무지몽매한 야만으로 길들이려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붉은 마귀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온 선열들과 지도자들의 투쟁역사를 심어주어 그들처럼 살려는 의지와 신념을 주어야할 교육자들이 야만의 국가 북한을 미화하고 대한민국을 목숨으로 지켜준 미군을 양키라고 조롱하며 우리민족끼리 통일하자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머리에 애국의 씨앗을 심어주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려고, 아이들의 가슴에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심어주려고 “전교조척결“ 의 최전선에 선 것입니다. 

그런데 적을 소멸할 총은 있는데 탄환이 없어 육박전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못한 탈북자동료들과 함께 50만원을 모아 야전군의장님 앞으로 보냈습니다. 고향에 두고 온 굶주린 부모형제들을 도와주는 일도 잠시 미루고 한 푼이라도 더 모아 나라살리기에 함께하려고 합니다. 

의장님, 적은 돈이지만 눈물 마를 날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보낸 마음이니 요긴하게 써주십시오. 천만의 총탄이 되여 전교조척결로 반듯한 나라를 세우는데 모든 것을 다하려합니다. 그래야 대선에서도 승리하리라 확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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