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자 송영인에 의해 발생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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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4-02 22:46 조회13,8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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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자 송영인에 의해 발생한 피해
업무방해
송영인은 그의 명의로 되어 있는 국민은행 및 농협의 통장 및 현금인출 카드에 대해 분실신고를 함으로써, 500만야전군의 최고 대표인 저로 하여금 업무상 지출원인행위를 일체 할 수 없도록 업무를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애국단체로 구성한 500만야전군의 활동이 동결됨으로서 금전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업무피해와 야전군 간부는 물론 전 회원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을 안겨주어 모두가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양개 통장에 입금된 입금내역조차 확인할 수 없게 장치를 해놓음으로서 성금을 낸 회원들이 입금여부를 확인해 달라 할 때 확인해 줄 수 없는 난감한 지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조직의 신뢰성을 송두리째 허무는 악행일 것입니다. 또한 새로 가입하는 회원들을 회원명단에 입력할 수 없게 함은 물론 신입 회원들에 보내드려야 할 야전군 바이블, 배지 등 일체 패키지 물을 보내지 못하게 함으로써 야전군에 대한 불신들이 증폭-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시가 절박하고 한 푼이 절박한 이 중요한 시기에 야전군의 업무를 의도적으로 동결시키고 있습니다.
송영인에 의한 500만야전군 조직의 와해행위
이에 더해 반란자 송영인은 수십 명의 회원들로부터 공동대표직을 사임하라는 빗발치는 요구에도 총회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로 사임할 수 없다며 공동대표직을 보유한 상태에서 2012.3.23-26사이, 500만야전군의 최고지위를 가진 저에 대해 수많은 허위사실과 비방의 내용으로 일관한 3개 종류의 글을 작성하여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에 전파하고, 동시에 야전군 전사들의 이-메일을 통해 수많은 회원들에게 전파하는 등 반란행위를 자행함으로써, 500만야전군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시킴으로써 수많은 회원들로부터 항의전화가 오게 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게시물 및 이-메일의 글 제목은 “육사출신 지만원 그를 정상인으로 볼 수 있는가?”, “가엽고 불쌍한 지만원에게”,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의 진실(마음을 접으면서)”들이며 이런 게시물들로 인해 상당수의 야전군 회원들이 “속았다, 더럽다”는 심정의 표현과 함께 야전군을 이탈하겠다는 의사를 표했으며 사무실에 와서 성금을 찾아가겠다 떼를 쓴 사람들도 있었으며, 2012.3.27.에는 실제로 사무실에서 고성을 지르며 10만원을 받아간 사람도 있었습니다(오경재, 죽어도 박사),
국내외 회원들로부터 온 항의, 비난 그리고 100만원을 환급해 달라는 분노의 글들이 쇄도했습니다, 이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며, “애국한다 해서 성금을 냈더니 웬 쌈질이야!”하며 말없이 야전군으로부터 등을 돌린 회원들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이는 또한 500만야전군에 기대를 걸고 있던 수많은 애국국민들의 마음을 허전하게 하였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브랜드 손실과 직원들이 당한 고통은 금전으로 환산될 수 없을 만큼 클 것입니다.
저를 횡령범으로 몰기 위한 송영인의 공작
송영인 및 윤명원은 제 기억력을 담보로 하여 2012.3.13-16사이 제가 3,000만원을 횡령하였다고 몰고 가다가 나중에 발각이 되었습니다. 발각이 되기 전까지 제가 입은 충격은 참으로 커서 영화장면에서처럼 뒤로 쓰러지지 않은 것이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13일부터 3.15일 아침까지 3일 동안 윤명원은 제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사무실에서 저를 돕고 있는 사무장에게 전화를 걸어 ‘3,000만원에 대한 발기인 명단을 대지 않으면 일이 커질 수 있다’는 취지의 협박을 연속하여 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무장이 받은 고통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3,000만원에 대한 사연은 이렇습니다. 2011.7월 말경, 윤명원이 시스템클럽 사무장과 제가 있는 자리(방배4동 시스템 사무실)에서 3,000만원을 내놓았습니다. 훌륭하신 분들 중에서 돈이 없으신 분들 30명을 선발하여 그 분들을 발기인(100만원 이상의 성금을 낸 회원)으로 등록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이 3,000만원은 1,200만원 액면의 수표 및 1,000만원 액면의 수표와 현금 800만원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인사들은 이미 스스로 발기인으로 등록하셨고, 몇몇 어려운 분들과 함께 야전군의 고문으로 영입돼 있는 장경순, 이대용, 박정인 장군 등을 포함해 모두 8명을 발기인으로 등록해 주었습니다, 이들 8명에 대해서는 제가 일일이 전화를 드려서 본인들과 합의를 한 후 시스템사무실 의 사무장으로 하여금 은행에 가서 일일이 개인이 입금하는 것처럼 1인당 100만원씩 야전군 통장으로 입금했습니다. 현금 800만원이 다 소진 된 것입니다.
그런데 윤명원은 이에 더해 자신이 3명을 추가로 더 지정하면서 세 사람을 발기인으로 입금시켜 달라 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클럽 사무장은 1,000만원 짜리 수표를 은행에 가서 바꾸어야 하는데 은행은 그냥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일단 1,000만원짜리 수표를 어느 통장에든 넣었다가 윤명원이 지정한 사람들의 몫으로 입금할 300만원을 인출해야 했습니다.
그 수표를 공적인 통장에 넣을 수가 없어서 부득이 사무장의 개인 통장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일 후에 현금 700만원을 뽑아 남은 수표 1,200만원과 함께 1,900만원을 지난 해 9월 9일 제가 지휘하는 ‘인계인수 자리’에서 11명(8+3)에 대한 명단과 함께 윤명원이 보는 앞에서 회계업무를 자임한 송영인에게 회계장부와11명 명단과 1,900만원을 인계했습니다.
그런데 송영인과 윤명원은 마치 공모라도 한 듯 1,900만원과 11명에 대한 명단을 받은 적이 없다 잡아떼니 이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힌 일입니까? 윤명원은 발기인 30명을 영입하라며 제게 직접 맡긴 돈 3,000만원을 제가 횡령했다는 취지로 협박을 가했고, 송영인은 제 심복인 시스템클럽 사무장이 그 3,000만원을 중간에서 가로챘다는 취지로 몰아갔습니다.
제가 횡령했다는 말은 차마 하지 못하고 제 심복인 사무장이 횡령했다고 몰아간 것입니다. 2012.3.15. 저는 송영인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냐’ 하고 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송영인은 “윤명원이 사무장에게 건넨 돈 3,000만원에 대한 기록이 일체 없습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인 것으로 제 가슴에 육중한 바위가 누르는 듯한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3월 16일 오후 4시경, 제가 별도로 운영하는 방배4동 소재의 시스템사무실 참모 2명, 송영인, 그리고 사무총장 구자갑이 야전군사무실에 모였습니다, 저와 제 참모 2명이 함께 송영인에게 ‘100만원씩 대리 입금한 11명’에 대한 명단과 함께 나머지 1,900만원(수표1,200, 현금700)을 분명히 송영인에 내주었고, 송영인이 그것들을 받아 검은 색 점퍼주머니에 넣었던 사실을 환기시켜 주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송영인에게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3사람이 증인이 다 당신에게 주었다고 기억하고 있으니 일단은 9월 9일에 입었던 상의 주머니를 확인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송영인은 제 앞에서 위 두 참모에게 “이 싸가지 없는 것들이 누구를 횡령으로 몰고 가느냐, 이 싸가지 없는 것들이 생사람 잡네, 나는 생전에 공금을 주머니에 넣지 않는 사람인데 어디 감히 내가 안주머니에 공금을 넣었다고 뒤집어씌우느냐”며 삿대질과 함께 곧 때릴 듯 고성을 질러 연약한 사람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주었습니다.
마치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처럼 참으로 살벌하고 원시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이게 어디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금방이라도 때릴 것처럼 행동한다 해서 해결될 성질의 것이겠습니까. 그리고 그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고혈압에다 심혈관 질병을 앓고 있는 저는 뒤로 졸도하지 않은 것이 참으로 기적입니다. 저는 한 순간에 “3,000만원을 횡령한 도둑”의 누명을 쓰는 것이니 어찌 안 그렇겠습니까.
저는 구자갑 사무총장에 물었습니다. “당신도 못 보았느냐?” 구자갑은 자기는 일체 모르는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때가 바로 꼼짝 없이 3,000만원을 횡령한 도둑이 되는 찰나였습니다. 저는 구자갑에게 9월 9일 이후의 통장을 가져와보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구자갑 전 사무총장이 국민은행 통장을 가져왔습니다.
그 통장에는 9월 14일에 형광펜으로 짙게 표시한 1,200만원짜리 수표와 700만원의 현금이 동시에 광장동 국민은행 지점에서 송영인에 의해 입금돼 있는 기록이 나타나 있었습니다. 송영인 자신도 중요한 돈이라며 형광펜으로 표시해 놓은 기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 밑에는 또 다른 3,000만원이 송영인에 의해 출금되어 있는 기록이 붙어 있었습니다. 한 번에 은행에 가서 1,900만원을 입금하고 이어서 3,000만원을 빼내 정기예금을 해놓고도 기록이 없다 잡아떼고 삿대질에 고성을 지르며 약한 사람들을 향해 때리려는 시늉을 내며 쌍욕을 해댔던 그 송영인은 결국 그 1,900만원을 9월 9일 자기 주머니에 넣고 가서 5일 동안 주머니에 보관하고 있었던 사람인 것으로 탄로 난 것입니다.
한 번에 1,900만원을 통장에 입금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3,000만원을 뽑아 정기예금 통장을 새로 만들어 놓았다면 그건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이는 의도적인 범죄행위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송영인은 제가 각별히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송영인의 안 주머니를 찾아보고 기록을 조사해보자”는 말을 해주었는데도 다짜고짜 “이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라는 욕을 하고 고성을 지르고 손가락을 코밑에 까지 뻗으면서 마치 곧 때릴 것 같은 위협을 주었습니다,
분명히 기억할 수 밖에 없는 사실에 대해 ‘절대로 받은 사실 없다며 이런 물리적 협박과 모욕을 가한 행위’는 분명 의도된 적대행위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전 사무총장 역시 그렇습니다. 송영인은 1,900만원을 통장에 넣은 후 송영인의 지인들 19명의 인적사항을 구자갑 전 사무총장에 건네주면서 이들을 발기인 명단에 올리라 지시했습니다,
그 명단을 받아 든 구자갑은 이 19명의 이름을 발기인 명부에 입력했습니다. 매일 매일 통장에서 입금자들을 찾아내 엑셀 회원명단에 일일이 입력하고, ‘특별취급을 받는 발기인 180여명’의 명단에 10%가 넘는 19명을 발기인으로 입력한 구자갑이 어찌 이렇듯 ‘나는 모르는 일’이라 시치미를 뗄 수 있는 것입니까.
이들은 돈 자랑하는 윤명원이 함부로 뿌리는 돈의 영향을 받았던지, 아니면 저를 내몰려고 하는 송영인의 공작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여튼 이들은 저를 정신없이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제가 매일 조용한 곳에서 글을 쓰느라 500만야전군 사무실에는 가끔씩만 들리는 관계로 기억력이 흐려졌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저를 횡령범으로 몰아가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통장을 확인한 저는 송영인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국민은행 광장동 지점이 어디 있느냐?” 물으니 자기 동네에 있는 자기가 거래하는 은행이라 했습니다. “거기에 9월 14일 당신이 1,900만원을 입금한 것으로 기록돼 있더라”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면 송영인은 “죽을 죄를 졌습니다. 사과드립니다. 그 두 분들께는 미안해서 어떻게 낯을 들지요?” 이렇게 말을 해야 정상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송영인은 너무나 뜻 밖에도 사과는커녕 제 보좌관격인 두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표하며 “그 인간들이 윤명원 대표를 몰아냈다” 욕설을 퍼붓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바로 이 순간 저는 이런 비문명적인 사람과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정 리
돈은 쓸 때에 아름답게 써야 할 것입니다. 돈을 휘두르면서 애국단체에 들어와 질서를 교란시키고, 거리에서나 건물에서나 식당 종업원들에 이르기까지 돈 없고 약한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람으로 인해 이 나라에서는 부자가 좌익의 공격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더러운 돈이 검은 차명계좌에서 나온 돈이고, 위장취업이라는 수단을 통해 건강보험료를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축적한 돈이라면 이런 돈은 저주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애국,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정의를 초월한 애국은 허구입니다.
ROTC로 송영인의 한 주변사람이 이야기 하더군요. "그가 관리하는 돈은 수십억, 공중에 뜬 돈인데 왜 그 돈을 이용하여 애국을 하지 않느냐?" 그제 그런 말을 해준 사람이 어제는 저를 고소한다 하더군요. 국가보다 ROTC 연대가 더 중요한 허접한 사람들이더군요.
무엇을 고소하겠느냐 물었더니 대꾸할 가치조차 없더군요. "자기는 공동대표인데 자기가 동의할 수 없는 광고를 냈다는 것이 범죄"라 하더군요. 그 사람은 송영인이 끌어들였고, 저는 송영인에게 마지막으로 낸 한 건의 광고문 말고는 제가 낸 모든 광고문을 송영인에게 메일로 보내 수정과 건의를 받아 100% 수용했습니다, 나머지 공동대표의 동의를 얻는 것은 송영인의 임무일 것입니다, 그는 사무실에 오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가 저를 실제로 고소하면 그 때 인적사항을 알려드리고 그의 배경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로 인해 제가 청부살인이라도 당한다면 그 주인공은 이 글 속에 있을 것입니다.
2012.4.2.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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