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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야전군 새 계좌번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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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3-28 11:46 조회19,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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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야전군 새 계좌번호 공지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는 국가를 구해보자는 다급한 심정으로 500만 야전군 결성에 동참하여 성금을 내시고 노력봉사를 해오신 모든 전사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500만야전군은 현재 발기인 180여명, 총회원 2,55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가장 보람으로 삼고 있는 사실은 제가 500만야전군 이름으로 낸 광고문들이 우익단체들 중 가장 많았고 호응도 좋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일반주부들도 500만야전군을 알고 있으며, 이는 곧 권리금이자 브랜드가치인 것입니다. 또한 이 광고문들이 이번 총선에 많은 역할을 했지 않겠느냐 자찬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광고비는 1억 6천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3월 27일부로 야전군 계좌는 제 이름으로 새로 개설했습니다. 앞으로 송영인 이름으로 개설됐던 계좌번호는 더 이상 사용하지 마시기 바라며, 송영인 이름의 계좌로 입금된 성금은 최악의 경우 법을 통해 모두 찾을 수 있으니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송영인이 잔액을 의장인 제가 사용하지 못하도록 동결조치를 취해 놓았습니다. 아마 이는 공금을 사유화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은 운영성금 1,600만원이 추가로 확보돼 있으니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좌번호: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      


최근의 반란 행위로 약간의 잡음이 있습니다만 야전군의 업무는 이미 비상팀을 구성하여 잘 처리해 나가고 있으며, 더 좋은 사람들이 뭉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반란행위에는 그 행위에 중대한 민형사상의 문제가 내포돼 있어 곧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설명도 들으시고, 해결책도 의논해 주시고, 미래에 대한 계획과 비전에 대해서도 의논해 주시고, 선거 직후의 나타난 답답한 시국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실 겸 부디 많이 참석해 주시가 바랍니다. 총회 날짜를 4월 19일 오후 5시로 잡은 이유는 그날이 4월 정기 월례 강연일(3주째 목요일)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이 왕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총회소집 (야전군의 새로운 진로 설정 및 기존 지휘부의 개혁)

총회소집 일시: 2012년 4월 19일 오후 5시(회의 후 시국강연)

총회소집 장소: 방배웨딩문화원(서울 지하철 2호선, 방배역 2번 출구에서 2분간 직진)


* 오늘 조선일보에 야전군 광고가 나갔으니 부디 이웃에 많이 전파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2012년 3월 28일,

대한민국대청소500만야전군 의장 지만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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