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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이에 이어 이번엔 문성근이를 당선시킨다?(경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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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2-20 22:59 조회14,62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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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근혜당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박근혜, 정말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요....
강기갑이를 당선시키듯 이번엔 문성근, 이정희를 당선시키려는 모양이예요....
종북극좌 인물들만 골라가며 기회를 만들어 주네요.
비상대책위장을 맡은 이후론 정강정책이라던가 인물중용 등을 보아
모종의 연합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선 이해가 되지 않는 포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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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사진) 열린북한방송 대표가 새누리당에 입당, 문성근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이 출마할 예정인 부산 북강서을 지역에 비공개로 공천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나 보수진영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문성근 타도’를 외치며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보수인사는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였다. 이런 가운데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를 잡겠다며 서울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하 대표가, 갑자기 이 지역에 공천 신청을 해 보수진영의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새누리당이 하 대표를 공천할 경우, 이른바 ‘보수 후보군’은 세 갈래로 나눠지게 될 전망이다. 현역 의원인 허태열 의원이 불복, 무소속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문성근 쪽만 도와주는 셈이다.

물론 조영환 대표 쪽에서 양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찌감치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하고 무소속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겹게 ‘낙동강 전선’을 구축해 놓은 그의 입장에선,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는 것’이며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얹는 격’이 아닐 수 없다.

조 대표는 “‘종북’ 이정희를 잡겠다며 기자회견까지 열어 관악을 출마선언을 했던 그가, 약속을 뒤집고 새누리당의 ‘져주기 게임’에 동참하려 한다”는 취지의 말로 분노를 표했다. “‘종북’ 이정희는 그대로 둔채, 부산에 와서 분열만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하태경, 교활한 트로이의 목마군요, 문익환을 변호하더니 쪼로록 달려가서 문성근에 충성

GoRight님의 댓글

GoRight 작성일

답답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미련이 많으시군, 잊어요 이제는 그만.  말 할 수록 혈압만 오릅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무소속으로 치 달아 갑시다. 그의 자업자득인 걸 어떻게 합니까?

행선님의 댓글

행선 작성일

하태경씨의 공천이 확정 되었나요?
이런 글은 공천 발표후에 쓰시는게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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