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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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4-28 13:12 조회4,7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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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의 뿌리
남빨의 뿌리, 민주화세력만이 이 땅의 정의
북을 추종하는 남빨들은 [민주화운동]이라는 허울을 내세워 국민을 기만 선동해왔다. 남빨들이 이제까지 줄기차게 추진해 온 심리전이 있었다.
① 건국 부정
②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격하(이미지 말살)
③ 일본 증오
④ 미국 증오
건국을 부정하는 이유는 역사와 민족의 정통성이 북조선에 있고, 북조선이 남한을 통일해야 한다는 적화통일의 당위성을 주입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업적을 격하하고 독재자로 모는 이유는 그들이 빨갱이들을 때려잡은 포수들이었기 때문이고, 그들이 오늘날 남한을 성공한 선진국으로, 북을 초라한 거지집단으로 대조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오로지 민주화세력만이 정권을 잡을 자격을 가진 정의로운 집단이라는 것을 주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일본을 증오하는 첫째 이유는 일본경찰이 구소련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일본과 남한에 번성하던 공산주의자들을 때려잡았기 때문이고, 둘째 이유는 그들의 신 김일성이 항일전을 과장하여 신격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일본을 철천지 원수라고 선동해야 김일성의 신격화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미국과 맥아더를 증오하는 것은 그들이 아니었다면 6.25전쟁에서 김일성이 성공하여 적화통일이 될 수 있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민주화의 정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노무현을 죽여야만 했다
당시의 모든 정황을 보면 노무현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었다. 타살시킨 이유가 무엇일까? 당시 노무현은 부정과 부패로 감옥에 갈 찰나에 있었다. 열우당 의원들까지도 그를 버릴 만큼 그의 혐의는 더러웠다. 그가 국민 대다수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감옥에 간다면 이제가지 민주화세력만이 정의라는 인식을 주입시키기 위해 수십 년 올려 쌓은 공든 탑이 와르르 붕괴될 수밖에 없었다. 민주화의 정당성을 살리려면 부득이 노무현을 죽여야만 했다.
문재인이 감옥 가면 민주화 성역 무너져
개표 부정 시스템만을 믿고 있던 이번 대선이 실패로 끝나자, 문재인의 감옥행이 코앞에 다가왔다. 문재인이 감옥에 가면 민주화의 성역이 무너진다. 국민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남빨들이 얼굴을 들지 못한다. 남빨의 전위대인 민주당과 문빠들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이것만은 막아야 했다. 이것이 바로 막가는 최후수단 검수완박인 것이다. 검수완박이 무너지면 민주화의 성역도 무너진다. 민주화가 사느냐, 우리가 사느냐, 오로지 검수완박의 운명에 달려 있다.
2022.4.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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