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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천을 일등병 저격수가 쏘았다는 송선태- 한 모 일병도 전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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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5-09 06:10 조회3,2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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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조사위, 증거는 없고 2년 동안 조사한 건 홍어들의 증언 잔치상 - 도로를 산보하던 개들이 웃는다

 

조사천이 총에 맞은 장소는 송선태의 말처럼 전일빌딩 앞이 아니라 전일빌딩에서 빌딩숲 거리로 300m 떨어져 있는 카도릭센터(현 5.18역사기록관), 그 현관문으로부터 5~6m 떨어진 도로상이다. 빌딩 숲에 막혀 전일빌딩 옥상으로부터는 사격 받을 수 없는 지점이다. 전일빌딩에서 카돌록센터 앞 도로에 차를 타고 있는 사람을 총으로 쏘려면 그 피저격자가 눈으로 보여야 하는데 아래 도면이 잘 보여주듯이 전일빌딩과 카돌릭센터빌딩(5.18역사기록관) 사이에는 5~6개의 다른 빌딩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서 시선이 막힌다. 군사용어로 사선(사격선)이 형성되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당시 도청을 지키고 있던 제11공수와 7공수는 도청의 넓은 울타리 벽을 따라 강강술레식으로 줄을 지어 서 있었고, 일부 병력이 정문에 집결해 있었다. 이들은 10만 인파로 로부터 공격을 받고, 장갑차가 지그제그 궤도를 그리며 쏜살같이 '집합해 있는 공수대원들'을 향해 돌진하였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하는데에도 벅차했다. 그런데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11공수가 전일빙딩 옥상에 어리버리 계급인 일등병을 저격수로 배치하여 카돌릭센터 앞길에 있는 장갑차 승차원을 저격하게 했다고 주장한다. 설사 저격병을 보낸다 해도 고참 중사 상사들로 팀을 짜서 보내는 것이 군대 상식이다. 그런데 어리버리 일등병 한 사람을 그 무서운 곳으로 보냈다 하니 말문이 막힌다. 공수부대 대대장이 얼룩무늬 공수복을 입은 일등병  하나를 전일빌딩으로 보냈다? 도청정문에서 전일빌딩으로 가려면 그 넓은 광장을 빽빽하게 채운 성난 군중을 뚫고 가야 한다. 공수복을 입은 일등병 한 사람이 그 군중 사이로 걸어 갔다면? 삽시간에  짓밟혀 가루가 됐을 것이다. 송선태와 그 휘하의 전라족들은 군대를 무얼로 알고 있는 것인가? 이걸 믿으라고 KBS를 통해 방송을 하는 것인가? 조사위원장이라는 송선태는 그 일등병이 한 모 일병인데, 조사위가 그 일병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자랑스럽게 방송했다. 그 한 일병은 아마도 전라도 출신일 것이다. 

 

                    5.18진상조사는 홍어족들의 후안무치 퍼레이드 

 

당시 공수부대는 미CIA 보고사가 증명한 바와 같이 병사 가각각에 주어진 정당방위권을 포기한 채 광주시민을 보호했다. 폭탄 조립/해체 기술을 가진 군무원을 도청 지하실로 몰래 잠입시켜 폭도들이 광주시를 날려버리겠다고 조립해 놓은 2,100발의 나이너마이트 폭탄을 해체시키고, 500여 개의 수류탄 뇌관들을 제거케 했다. 광주족들은 지금 은인을 저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래서 전라도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것이 국민적 상식이 돼 버린 것이 아닌가. 이처럼 조사위원회의 조사내용을 보면 증거는 단 한 개도 없고, 증언들 뿐이다. 증언자들의 대부분은 전라도 출신들이다.  조사위 족들이나 증언 족들이나 모두 전라족들이다. 전라도 것들이 국고를 탕진해 가면서 육갑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2022.5.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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