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에서 부관참시당하는 노무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제주해군기지에서 부관참시당하는 노무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2-18 18:03 조회23,2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제주해군기지에서 부관참시당하는 노무현!  

 

민주당은 제주 해군기지의 전면 재검토를 4월 총선 공약으로 내세우겠다며 해군 측에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같은 날 진보당도 해군에 같은 요구를 했다.  

제주 해군기지는 2007년 5월 노무현 정부가 시작한 사업이다. 그 때는 찬성했던 사람들, 지금도 노무현의 종이 되겠다는 족보 없는 붉은 종자들이 이유 없이 돌변해 노무현을 부관참시 한다. “그 사업은 노무현도 잘 모르고, 우리들도 잘 몰라서 시작했다.” 잘 모르고 국책사업을 저지른데 대한 사과도 없다. 그냥 ‘잘 몰라서 그랬다’는 것이 전부다. 공사비 9,776억원 중 1,576억원이 이미 집행됐다. 집행된 1,600억을 날리자는 것이다.  

노무현 밑에서 국무총리를 지낸 한명숙은 노무현이 죽었을 때 노무현을 가장 사랑한다며 추도사를 읽으면서 계속 울었다. 그녀는 2007년 국회에서 "제주 해군기지는 군사전략상 필요한 사업"이라고 답변했다. 노무현의 경호대장으로 불린 유시민은 "지금 추진되는 제주 해군기지는 너무 작다"고까지 했다. 이 두 인간들은 국정소신을 바꾼 이유에 대한 아무런 설명 없이 무조건 마음이 바뀌었으니 중단하라 발광들을 한다.  

민주당은 "현 정부가 국민 의견을 무시하고 우격다짐으로 해군기지를 밀고간다"고 뒤집어씌운다. 하지만 이 사업은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고, 당시 여론조사에서 제주도민 54.3%와 강정마을 주민 56%가 찬성해 시작된 것으로 보도됐다. 반대파들은 이 사업에 동의한 제주지사를 내쫓겠다며 ‘지사소환 주민투표’를 요청했으나 투표율이 투표 성립 요건인 33.3%에 한참 못 미치는 11%에 그쳤다. 어느 쪽이 우격다짐을 한 것인가. 

민주당 등 빨갱이들은 자신들이 찬성하고 자신들이 시작한 사업을 이명박이 한 사업이라 중단해야 한다고 억지를 쓴다. 그리고 자신들의 영웅인 노무현에까지 “이 병신 같은 노무현이, 왜 이 더러운 일을 시작했느냐?” 며 부관참시를 진행하고 있다.

 

2012.2.1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35건 38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65 2월 16일, 첫 번째 월례강연 동영상 지만원 2012-02-19 23166 81
2864 SBS 윤정주, 이광훈 PD의 만행 다시보기 지만원 2012-02-19 28662 200
2863 생존시에만 충성, 죽으니 배신하는 노무현의 여인! 지만원 2012-02-18 23480 351
열람중 제주해군기지에서 부관참시당하는 노무현! 지만원 2012-02-18 23294 305
2861 새누리당, 이게 말이나 되는가? 지만원 2012-02-18 20628 243
2860 감동을 주는 500만야전군 전사 이야기 지만원 2012-02-18 23949 242
2859 우리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지만원 2012-02-17 18825 236
2858 민주당, 北核엔 침묵, 南원자력엔 반대(허우) 지만원 2012-02-17 14840 154
2857 김정일 생일날, 남북이 붉은 색으로(한글말) 한글말 2012-02-17 17457 120
2856 박원순 싸고도는 조선일보 지만원 2012-02-16 21567 273
2855 국방 의식없는 망국 국회의원들,퇴출시키라(김피터) 김피터 2012-02-16 11719 267
2854 언론철학에 대해 지만원 2012-02-16 16050 235
2853 지금 인터넷,SNS에서 박원순, 안철수, 곽노현을 차례로 쓰러트리… 조고아제 2012-02-16 16186 476
2852 병무청은 박원순 아들 신검 자료 일체를 공개하라 조선일보타도 2012-02-15 14270 304
2851 한명숙, 반나절 만에 박근혜에 완패!! 지만원 2012-02-15 24703 396
2850 새누리당 원유철 국방위원장, 잘했다. 지만원 2012-02-15 18939 296
2849 비대위는 출세위해 광분하는 허태열을 축출하라. 지만원 2012-02-15 19421 205
2848 박근혜가 잘하는 일, 못하는 일 지만원 2012-02-15 19351 246
2847 2월 16일(목) 시국강연 안내 지만원 2012-02-14 29157 141
2846 FTA 말바꾸기 달인들(정동영, 한명숙, 유시민, 손학규) 지만원 2012-02-15 20288 93
2845 아 ~ !! 위기의 대한민국 !! (현우 옮긴글) 댓글(1) 현우 2012-02-15 10726 86
2844 간첩이 있나? (일조풍월) 일조풍월 2012-02-15 14293 135
2843 조선일보 약인가 독약인가 (조선일보타도) 조선일보타도 2012-02-15 13346 84
2842 강용석이 박원순 죽이는 꼴 못봐주는 조선일보 지만원 2012-02-15 17988 154
2841 내가(잠깐)만났던 한명숙, 거짓말쟁이(김피터) 김피터 2012-02-15 12116 173
2840 김정일의 신호탄에 눈 감고 입 막은 지난 14년(솔내) 솔내 2012-02-14 13030 80
2839 총선에서 우익이 이기는 방법 지만원 2012-02-14 17043 194
2838 박원순에도 부엉이 바위가! 지만원 2012-02-14 21261 304
2837 이 난국, 이명박/박근혜가 책임져라 (문암) 댓글(1) 문암 2012-02-14 13565 131
2836 애처로운 5.18 이여, 이젠 그 옷을 벗자꾸나,우리가 도와줄께(… 路上 2012-02-14 14339 1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