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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야전군 통영 전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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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2-01-16 17:00 조회17,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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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만 야전군 통영 전사, 1인 시위
 

500만 야전군 전사 박청정(예비역 해군대령), 1월 13일부터 설전까지 하루에 2시간 이상씩 1인 시위를 벌입니다. 한 시간은 시청 앞에서 그리고 또 한 시간은 이수자-윤정의 집 앞에서 벌입니다.

 구호말은

1) 김정일을 조문한 윤이상 유족은 한국을 떠나라.

2) ‘도천테마공원’을 ‘윤이상기념관’으로 변경하고 있는 김동진 시장은 사퇴하라.

통영에 계신 우리 시국진단 회원님들과 500만야전군 전사님들이 가끔 나가서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차도 대접한다고 합니다.

시비 거는 사람은 없고, 박전사의 주장에 동조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윤이상 가족 모녀도 보았다 합니다.  

통영시장은 김동진, 이 자가  기관장 회의에서 오길남 박사가 제 발로 북한에 갔지 누가 가라고 해서 갈 사람이냐며, ‘도천테마공원’을 ‘윤이상기념관’으로 명칭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합니다. 윤이상의 딸이 오길남을 무고로 고소한 사실이 이렇듯 파워를 내는 것입니다. 현재도 버스 안내에서는 ‘이번 정거장은 윤이상기념관입니다’ 이렇게 안내를 한다합니다. 


                    1월19일(목), 이수자와 윤정을 잡으러 검찰로 갑니다. 
 

내일오후 2시는 이희호 재판이 있고,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실향민 회장님과 더불어 검찰에 가서 ‘이수자-윤정’에 대한 고발자 조사를 받게 돼 있습니다. 윤이상의 딸에 대한 추가혐의 사항이 있어 고발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딸 윤정은 윤이상이 오길남을 북에 가도록 권고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오길남을 무고로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500만야전군과 실향민중앙협의회(채병률회장)는 그런 윤정을 상대로 무고로 고발을 했습니다. 오길남을 북으로 가라 권고한 사람은 윤이상-송두율-김종환입니다. 이는 1992년 5월에 안기부가 발표한 “입북 자수간첩 오길남 사건”에 명백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리고 오길남 박사가 윤이상으로부터 받았다는 가족사진 6-8개, 가족들의 육성이 담겨 있는 녹음테이프가 있습니다. 2003년 10월 2일자 오마이뉴스에는 “송두율은 북정치국 후보위원-중앙위원”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있습니다. 국정원이 송두율로부터 송두율이 1985년 8월, 오길남이 북한행을 결심하자 “어디 가서 살든 잘 살아라, 우리가 의지할 데는 북한 밖에 없다”며 입북을 권유한 사실을, 그리고 1986년 11월 오씨가 유럽으로 피해 독일정부에 망명신청을 했을 당시에는 “내가 오형이라면 북한에 다시 들어가겠다”는 말로 재입북을 권유한 사실들을 오길남과의 대질신문을 통해 확인했다는 기사입니다. 1992년 안기부가 발표한 ‘입북자수간첩 오길남사건’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 국민은 국정원의 발표를 신뢰합니다. 그 국정원의 발표를 윤정이가 뒤집지 못하는 한 윤정의 무고 주장은 성립할 수 없으며 따라서 500만야전군과 실향민중앙협의회가 윤정을 무고로 고발한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우리가 윤정을 무고로 고발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무고로 윤정을 고발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윤정의 입장이 ‘아니면 말고’에 끝나지만, 고발한 상태에서는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무거운 무고죄로 처벌받게 됩니다.  

아래에 또 한 차례씩 전화를 걸어 혼을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통영시청

(650-800)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15(무전동 357)   안내전화:1577-0557 

          통영시장 김동진



재단법인 통영국제음악당

(650-110)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28    전화: 055-645-2137

          이사장 이홍구


                            
                              윤이상음악당 조감도
http://blog.naver.com/hoonarch?Redirect=Log 

 

2012.1.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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