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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질인간들이 판을 치는 사회의 비참함

                                   이명박과 홍준표가 나라 다 망친다

오늘 식사 자리에서 홍준표에 대한 말이 났다. 그 자리에 있던 한 사람이 ‘홍준표의 저질’ 품위의 원인을 ‘검찰출신’으로 진단했다, 검찰은 인생 밑바닥 사람들을 너무 많이 상대해서 품성이 저질로 길러졌다는 말을 했고, 검찰의 저질 행위에 대한 사례들을 이야기 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검찰을 성토했다. 판사출신들은 그래도 검사출신보다는 양호하다고들 했다. “홍준표, 그 인간 검찰출신이잖아” “아! 맞다 맞아, 그 인간 참으로 입이 저질이더라. 입이 저질이면 인격이 저질이지 뭐”

홍준표가 20대를 만나 호프 한잔 하며 했다는 이야기들은 차마 반복할 수 없다. 한 마디로 저질이고, 철딱서니 없다. 홍준표가 차기 선거관리를 하면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홍준표 같은 저질 인간들만 들끓는다고 생각하여 차라리 허경영 같은 사람을 찍어줄 것이다,

홍준표는 입으로 인격을 절단 냈다.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홍준표의 경박함은 사과를 한다해서 회복될 수 있는 성격의 말들이 아니다. 홍준표의 인생은 이제 끝났다.

홍준표는 입으로 방정을 떨어서 곧 망하게 돼 있다. 하지만 이명박은 무엇으로 망하는가? 어려서부터 거짓말과 편법으로 출세한 그 편법기술-사기기술로 망하게 돼 있다. 부자가 백화점에 가서 도둑질을 한다. 어려서부터 길러온 DNA를 이성적으로 극복하지 못한 것이다. 이명박이라는 인간이 바로 그런 ‘편법DNA'를 가진 인간이라 이성적으로 극복할 수 없었다.

’내곡동 사저 편법‘, ’논현동 공시지가 편법‘ 이런 편법 DNA가 국민을 분노시켰고 그래서 나경원이 망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국가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홍준표-이명박이야 말로 저질 인간의 표상이다. 홍준표와 이명박은 하루도 더 지켜보기 싫은 아니 시쳇말로 쌍판도 보기 흉한 저질 인간들이다. 제발 좀 임기 전에 물러났으면 한다.

2011.1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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