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13 10:20 조회12,2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87]

 

국가 운명 매우 위태

 

자기가 놓은 덫에 자기가 깔린 대통령

 

강서구에 김태우를 내보낸 것은 대통령의 체통을 허문 자충수였다. 선거 전 대통령이 침묵만 했다면 민주당은 국민으로부터 심한 손가락질을 받을 텐데 대통령이 관종 스타일로 언론의 주목을 받는 바람에 민주당의 자살골이 부각되지 못했다. 의료 문제는 화약을 안고 불에 뛰어드는 상식 이하의 선택이었다. 사전투표를 권장한 것은 결정적인 자살골이었다. 지금의 국가재난은 전적으로 대통령이 자초한 재난이다.

 

한동훈이 대표되면 대통령은 곧장 탄핵소추

 

내가 볼 때 한동훈은 반윤석열, 반대한민국 사상을 가진 이단아다. 방송에서는 김 여사의 메시지에 사과의 뜻이 담겼느냐 아니냐로 초점이 잡혀있지만, 초점은 그게 아니라 김 여사를 쌩깠다는 신의와 예절의 문제다. 감히 자기를 키워준 대통령 부인의 메시지를 5번이나 씹었다는 사실은 인간 됨됨이에 관한 문제이고 반윤석열 감정에 관한 문제다. 그가 대표가 되면 국힘당은 절대 분열된다. 국힘당이 분열되면 그 한쪽을 한동훈이 이끌고, 한동훈 패가 민주당에 표를 던지면 대통령은 소추된다. 일단 소추되면 민주당은 또 한동훈 때의 표를 얻어 특검을 강행할 것이고, 특검이 작동하면 대통령 부부는 감옥에 간다. 삼성 이재용이, 전대법원장 양승태에 죄가 있어서 그들이 옥살이를 했는가? 이게 다 한동훈의 작품이었다. 이런 꼴 안 당하려면 한동훈의 당선을 막아야 한다.

 

전라도 조폭당 vs. 경상도 병신당

 

시간이 갈수록 도시 소음이 늘어나고, 도시 소음이 늘어나니까 매미 소리가 커졌다. 매미가 자기의 배필에게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안간힘인 것이다. 최근 나의 표현이 갈수록 과격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해도 해도 마이동풍이라 나도 매미가 된 것이다.

 

전라도 당에는 모두 체면도 양심도 국가도 없는 살쾡이와 늑대 놈들이 도사리고 있으면서 눈알을 부라리고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며 사면팔방으로 공격을 펼치고 있는데 경상도 당에는 코너에 몰려 앙앙대기만 하는 똥개들만 가득하다. 방어로는 이기지 못한다. 공격을 해야 한다. 전라도 새끼들은 매일 공격 거리를 만들어내 치고받고 공격하는데 반해 경상도 새끼들은 이따금씩 한번 앙앙거리고 골목에 처박혀있다. 에그~ 보신탕마저 불법이라니 쓸 데라고는 단 한 곳도 없는 쓰레기들~.

 

법무장관, 왜 민주당 소송하지 않는가?

 

민주당 더러 반헌법적 행위를 한다고 말을 했으면, 말 그대로 민주당을 헌법재판소에 해체해달라고 소송을 하라. 법무장관은 어째서 하라는 건 하지 않고, 교도소 수용인들만 못살게 들들 볶고 있는가? 수용인들이 문재인 시대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있는 법무부가 지금의 법무부다. 법무장관은 즉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제소하라. 말로는 위헌정당이라 하면서 왜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 것인가?

 

폭동 나면 계엄 선포하라

 

이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계엄령을 선포하라. 왜 못하는가? 민주당이 지금의 국힘당 처지라면 벌써 하고도 남았다. 경상도~ 목소리만 컸지 모두가 병신 반푼이들 아닌가? 경상도 병신 반푼이 정당, 이것이 국힘당이다. 경상도, 겨우 광주시장 초대해서 동서화합하자? 이것이 경상도 도지사들의 한심한 수준이다.

 

5.18만이 극약이고, 극약만이 답

 

권영해가 윤 대통령에는 다시 없는 신의 선물이다. 이거 이용하면 대통령은 영웅 된다. 대통령은 답답하고, 조국의 운명은 암울하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4371 123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4485 114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4919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5866 135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4577 159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4537 119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4403 100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6034 178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5627 122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5712 14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5005 99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4331 118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5058 145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4805 95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4941 123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2403 79
14022 [지만원 메시지 373] 5.18연구자들의 자세 관리자 2024-10-02 3322 124
14021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관리자 2024-10-02 3340 124
14020 [지만원 메시지371] 법무부가 노동당인 사실 확인 전화 부탁드립… 관리자 2024-10-02 3257 134
14019 [지만원 메시지 370] 김건희 딜레마 관리자 2024-10-02 3200 94
14018 [지만원 메시지369] 대통령이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시키다니! 관리자 2024-10-02 2316 75
14017 [지만원 메시지368] 토정비결, 한동훈 승, 윤석열 패 관리자 2024-10-01 3139 103
14016 [지만원 메시지367] 의료계를 아는가? 관리자 2024-10-01 3142 97
14015 [지만원 메시지 366] 희대의 구경거리 용산 부부 관리자 2024-10-01 3156 101
14014 [지만원 메시지 365]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관리자 2024-10-01 2332 105
14013 [지만원 메시지364] 군은 해체되고 골병드는 데 대통령 뭐하나? 관리자 2024-09-27 8319 183
14012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관리자 2024-09-26 6775 215
14011 [지만원 메시지 362] 윤석열- 한동훈 공멸열차 관리자 2024-09-26 6351 130
14010 [지만원 메시지361] 기울어진 삼각지 관리자 2024-09-24 8335 163
14009 [지만원 메시지 360] 나의 수감생활 관리자 2024-09-23 8788 2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