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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공먹기(박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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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08-17 10:54 조회17,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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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밀봉교육을 시켜 휴전선 철책을 넘고, 바다속을 기어 남파시킨 간첩이 사진을 찍고 표본을 채취해 무사히 돌아가야 겨우 알수 있었을 기밀사항들이 오늘날 수십만 좌익 간첩시대에는 주석궁 회전의자에 앉아 공짜로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 칼라로 본다.
녹화 해 놓고 심심하면 꺼내보고, 자세히 보고, 또 보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할 수 있다.

모든 신문 방송과 각종 인터텟 매체가 전부 동일하나
최근 SBS방송국의 김태훈 기자가 직접 백령도 연평도에서 촬영 방송한 영상은 북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에 충분하고 넘친다.

격납고, 방호진지의 위치와 눈앞에서 보는듯한 칼라동영상,
원재료 두께와 방호능력,
적 122mm방사포에 훼손여부.. 시시콜콜 자세하게도 알려준다.
생업에 바쁜 국민들이 알고싶어 할 이유가 없는 내용이고
군의 의도를 모르는 기자의 군사지식으로 방호벽의 두께가 얇다 두껍다 참견할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얼치기 기자들이 망칠 거라고 수십년 전에 예견하였다.
오마이, 경향을 위시해  거의 모든 방송 신문 잡지 인터넷방송 기자들이 벌겋게 물든지 오래다.
대졸주부 국졸식모가 1년간 열심히 TV보면  중졸 수준으로 평준화 된다.
요조숙녀가 1년간 열심히 연속극 보면 여우되고 여자깡패 술꾼 담배골초 색녀 잡년된다.
쓰레기 방송이 그렇게 만든다.
선량한 국민을 양아치 쓰레기 좌파 잡년놈으로 만드는게 방송기자 패거리고 방송이고 TV고 인터넷이다.
얼치기 기자들이 신성한 국방현장에 카메라 들고 들락이며 군사기밀을 찍어 북으로 송출한다.
이적질하는 기자패거리다.

군이 움직이는 일거수 일투족이  심의위원회 검토나 심의를 거쳐야 하고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한다면 군을 철사줄로 묶어놓고 격투기 싸움장 링위에 올려놓는것이다.  맞아 죽으라고.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을 평정한 것은 군이 의사결정과 실행을 신속과감히 한데 있었고
북이 남을 가지고 노는것은 군부 의사결정과 수행능력의 신속함에 있다.
남이 북에 조롱당함은 기자와 방송 신문, 각종 심의위원회와 감사원과 입이있는 모든 사람들의 입질과
지하벙커의 무지무능, 나태, 태만, 새가슴, 국방경시 관념, 딴생각... 때문일 것이다.

연평 피격 당시 박대통령이라면 어떻게 조치 하셨을까.
포격부대 사령부를 쑥밭으로 만들고 재발방지 사과를 받아냈을 것이다.
엄청난 국력의 차이를 가지고 그렇게 아니하였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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