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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500만 야전군 전사의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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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8-28 16:07 조회23,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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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500만 야전군 전사의 임무

1. 전사모집 임무

‘100만 민란’, ‘아름다운 가게’, 교육희망네트워크, 민노총, 전교조, 한총련, 각종 연대 등 등, 이 대한민국에는 성실한 국민들이 이룩해 놓은 부와 국민 제1의 가치인 안보를 파괴하는 무리들이 날로 크게 조직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에 부정과 부패가 확산되어 저마다 도둑질을 합니다. 좌파 폭력배들이 치안을 위태롭게 하고 기업을 파괴하고 국가사업을 훼방합니다. 이를 막아야 할 정부는 이들과 영합합니다. 이대로 가면 선량하고 성실한 국민들은 국가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고 각자 도생의 길로 나서게 될 것이며, 나라는 북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우리의 야전군을 빨리 500만으로 키워야 합니다. 다단계식으로 애국자를 찾아 야전군으로 묶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각 전사들이 이웃에 쌓으신 신뢰가 곧 모집동력인 것입니다.

2. 학습 임무

부지런히 정세를 학습하여 감언이설과 위장술로 무장한 오열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들에 대해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전사로 태어나기 위해서는 학습자료를 통해 스스로를 훈련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있는 글들은 최소한의 학습자료입니다. 각종 통신으로 전해드리는 학습자료들을 숙독하시기 바랍니다.

3. 전투 임무

전사는 이적행위자들의 행패를 무력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들과 맞붙어 물리적 사상적 투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위의 많은 국민들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세상 물정에 어두운 이웃들을 계몽하여 의식화시켜야 합니다. 국민이 바뀌어야 국가가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우리 모든 전사는 국민을 바꾸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표를 가진 ‘눈먼 왕’들을 ‘눈뜬 왕’으로 전환 시키는 것이 모든 전사가 해야 할 다급한 임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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