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혐의 굳어지는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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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3-20 03:05 조회4,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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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혐의 굳어지는 조갑제
조갑제가 역시 청와대를 집무실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윤석열에 대해 거품을 물고 필요 이상의 분노를 표출한다. 자칭 기자라면서 중립적 입장에서 사실보도를 하거나 객관적 의견만 제시하는 것이 정도인데, 어째서 기자가 개인적 감정을 폭발시키는가? 아래의 기사는 역겹기까지 하다. 고졸출신이 뭐 그리 높은 걸 안다고 침까지 튀기는 것인가? 그가 분노했다는 기사를 하나 소개한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20
“지금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권력자의 허영심과 오만이 결합되면 아주 이상한 결과를 빚는다”고 날을 세웠다. . 두 달 만에 대통령 집무실을 외부에 만들고 거기서 일하겠다는 게 상식이냐”고 거듭 따지고는, “비상식이자 몰상식이다. 제발 상식적인 판단을 하기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같은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의 무차별, 국방부, 청와대 파괴 공작에 대해 그나마 보수 변절자들 중 조갑제 한 명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며 “나머지 보수 변절자들은 국가 안보가 파괴되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무작정 윤석열 만세 찬양, 권력 부스러기라도 먹어보려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조갑제의 기초사실
1) 북한이 인정한 간첩, “조갑제는 간첩 50명보다 더 유능해”
2014.02.23. 중앙일보 북한 기자의 ‘큰 형님’격인 김상현은 나를 따로 불러 능청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함(영준) 기자, 스파이(남파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나아….”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974648
2) 패를 지어 증거 없이 자의적 요설만 가지고 북한이 저지른 전범행위 감춰주려 혈안돼 있는 것은 간첩이나 할 수 있는 이적행위
3) 조갑제의 반국가 행위 정리
2022. 3. 2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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