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복지 외치는 인간들, 나쁜 도둑놈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26 20:31 조회20,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무상복지 외치는 인간들, 나쁜 도둑놈들!
빨갱이들은 “사람중심 철학”을 외친다. 이것이 주체사상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나라당 중진이었던 인물, 서울대 교수라며 신문에 칼럼을 쓰는 인사에 이르기까지 앵무새처럼 ‘사람중심 철학’을 외친다. 황장엽 같은 위장인물은 ‘인간중심 철학’을 가지고 수많은 제자들을 양산했다.
이들이 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이른바 피압박 무산계급이다. 미국이 사람을 억압하고, 미국의 앞잡이인 한국 정부가 사람을 억압하기 때문에 미국과 남한 정부를 까부수어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이런 이론인 줄도 모르고 사람들은 순진하게 황장엽에 속고 노동당 전위대인 야당들(자유선진당 제외)에 놀아난다.
이처럼 빨갱이들이 외치는 인간(사람)과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과는 천지 차이가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아니 가장 아름답게, 가장 인간답게 사는 방법이란 무엇인가? 얼마 전 어느 기업주가 사람을 때려놓고 돈으로 해결하려다가 법망에 걸렸다. 이런 인간이 인간다운 인간인가?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미국을 몰아내고 남한 정부를 전복시키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나누며 사는 삶에 있다. 내가 부족한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제공받고, 내가 가진 능력과 재물을 그것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유대와 정이 있는 삶이 인간답게 사는 삶이다.
가장 인간답게 사는 모형은 부부와 가정이다. 부부지간에도 서로 주고받은 것이 있어야 원만하다. 주기만 하고 받지는 못하는 부부관계는 원만하기 어렵다. 하물며 남남끼리의 관계에 주고받는 왕복 길은 없고, 일방적으로 가는 길만 있다면 그런 관계가 얼마나 지속되겠는가?
가장 아름다운 삶은 무엇인가? 하늘은 각자에 능력과 재능을 주었다. 게으른 사람은 그걸 개발하지 못하고 남이 이룩한 것을 빼앗으려 하고, 남으로부터의 동정심을 구걸한다.
가장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GNP가 높은 사회가 아니라 내가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능력을 개발하여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회이고, 그 나눔이 일방적인 시혜가 아니라 자생력을 키워주는 그런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생산적인 사회다.
그런데 민주당을 포함한 빨갱이 자식들은 이렇게 선동한다.
“국민 여러분, 부자가 어디 있고 가난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국민 여러분들의 노력은 필요 없습니다. 정부가 다 해결해 드립니다. 이건희의 가족에게도 동등한 복지를 제공합니다. 전세 대란은 제 알 바 아닙니다. 부자만 족치면 돈이 나옵니다. 그 돈으로 학교 급식도 공짜로 하고, 의료비도 거의 공짜로 하고, 대학 학비도 반만 내게 합니다. 이건희 자손들에도 학비를 반으로 깎아 줍니다. 구태여 열심히 일할 필요 없습니다. 일을 안 해도 봉급의 70% 정도는 나옵니다. 그런데 왜 힘들게 일을 하십니까?”
어느 국가의 지도자가 국민을 공짜 병에 걸리는 주사를 놓는가? 훌륭한 지도자라면 이렇게 호소해야 한다.
“국민 여러분, 열심히 일하십시오. 우리 이웃에는 물론 세계 각국에 우리가 도와야 할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우리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남에게 베풀려면 내가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하늘의 명령이요 뭇 종교의 교리가 아니겠습니까?”
이런 민족이라야 복을 받는다. 장애인 복지는 어디로 갔는가? 공짜 점심이 장애인 복지보다 우선하는가?
‘복지원’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담장을 높이 쌓고, 깡패들을 동원하여 자기 보호 능력이 없는 장애인들을 때려죽이는 것을 시정하는 것이 먼저인가, 무상급식이 먼저인가? 이 빨갱이 사기꾼 개자식들아!
복지를 내세워 국민을 기만하려는 불성실한 정치인들은 이번에 매몰차게 도태시켜야 할 것이다. 복지를 외치는 정치인들은 참으로 느끼한 사기꾼이요 도둑놈들이다. 우리는 이를 널리 알려 빨갱이들은 물론 한나라당 내의 정치 장사꾼들을 도태시켜야 할 것이다.
2011.1.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