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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의 人共旗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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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마왕 작성일11-01-18 14:50 조회19,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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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니 人共旗 천지 

  

                                          布告令

우리 인민 해방군은(중략) 극악무도한 반동을 완전히 숙청함으로서 UN
조사위원단을 국외로 몰아내고 양군을 동시 철회시켜 외국의 간섭이 없는 
남북통일의 자주적 민주주의 정권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수립될 때까지 투쟁 한다

1.인민해방군의 목적 달성을 전적으로 반항하고 또 반항하려는 극악 반동
   분자는 엄벌에 처함.
1.인민해방군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하여 매국적인 단선 단정을 협력하고
   또 극악반동을 협력하는
분자는 반동과 같이 취급함.
1.친일파 민족반역 도배의 모략에 빠진 양심적인 경찰관 대청원은
   급속히 반성하면 생명과 재산을 
절대적으로 보장함.
1.전 인민은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인민해방군을 적극 협력하라

                                 右와 如히 전 인민에게 포고함
                             4281년 4월 10일 인민해방군 제5연대 


제주 4.3 폭동 일주일 후 1948. 4.10일 인민해방군이 제주도민에게 포고한 내용이다.
당시 토벌대가 진압과정에서 정도 이상의 무력을 사용했는지 폭동을 일으킨 주체들이
경찰은 물론 무고한 양민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해했는지 여부는 본 글의 주됨이 아니다.

위 포고령을 읽은 후에도 4.3 폭동은 북괴의 지령과 남로당의 행동강령 없이 순박한 제주도민들
스스로 5.10선거를 반대하며 일으킨 민중봉기라고 개나발 부는 것에 대해 역사 왜곡의 엄청난 거짓과 억지떼법이 있음을 지적하고자 함이다.

김일성 박헌영 김달삼(제주 4.3폭동 총사령관)으로 이어지는 남한적화 투쟁사는 후일 그들의 북한 '
조선전사'에서 혁명력양을 제대로 발휘 못한 4.3폭동 지도부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에 앞서 폭동 4개월 후 김달삼은 월북하여 김일성 2급 훈장을 받았고 전쟁 중 사살되자 시신을 수급 평양 애국열사능에  안장했다. 비문(碑文)에는 남조선혁명가라고 새겨져 있다.
이 사실은 우근민 제주지사 2000.3월
방북 때 확인됐다.

한민족의 국기 태극기는 1883년 (고종20년) 조선의 국기로 채택되어 1948. 8.15일 대한민국정부수립
때부터 대한민국 국기로 정식사용 돼 왔다. 한민족 태극기는 해방 직후 남북한 공히 사용했으나 1947년 11월 김일성의 지시로 북조선인민위원회 3차 회의에서 현재의 인공기를 만들었으며 1948년 9월 8일 제정하고 다음 날 9월 9일 북한정권 수립일 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주목은 북한은 이미 북조선인민위원회를 구성했고 한민족 태극기를 외면하며
인공기를 제작했다는 사실이다. 괴뢰정권탄생과 함께 국기도 이미 마련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래 놓고 남조선노동당 괴수 박헌영을 앞세워 현재의 조선노동당을 세우기 위해 전국곳곳에서 살인.방화에 무장유혈폭동을 일으키며 대남적화 과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마디로 소련의 사주를 받는 북한은 공산정권 수립이 타당하나 미군의 보호막에 있는 남한은 민주정권수립이 가당치 않다는  것이다. 이데올로기를 빙자해 혼자 처먹겠다는 개수작들 아닌가 
 
한술 더 떠 적반하장 그들은 한민족을 분단시키려 하는 미제침략자와
남조선괴뢰정부를 타도하자며 갖은 분탕. 패악질에 선전. 선동의 구호를 멈추지 않았다.
한민족 태극기를 거부하고 무시하며 몰래 인공기를 제작한 저놈들이 분단의 역사를 부채질한

민족배반의 역도들임을 이제는 천하가 다 알고 있거늘 참으로 뻔뻔한 아가리를 지금까지
끊임없이
놀려온 것이다.

이럼에도 4.3 유혈폭동을 제주도민들의 자발적 민중항거라며 염병 삽질할 수 있겠는가

놀랍게도 4.3 유혈폭동을 민중항쟁으로 정의해 놓은 者가 있다.
바로 만고역적 金大中이다. 1997년 4.3폭동을 대선공약으로 내 세워 당선 후 추미애가
법안 발의하고
임채정 당시 정책위의장이 손을 들어주어 이른바 4.3특별법 제정에 김대중이사인을 한 것이다.

적색의 계절이 10년을 지속하며 4.3 유혈폭동 빨갱이들은 조국혁명가로 양민을 죽창으로

죽을 때까지 잔인하게 찔러 죽였던 포악한 빨치산 살인마들이 민주화유공자로 둔갑하는 순간이다. 

좌파정권시절에는 이것이 정의였고 이것이 진실 바로 세우기였다.
국보법전과자도 불법운동권주모자도 해직된 전교조에 심지어 간첩까지
모두 4.3폭도와 빨치산 살인마들과 함께 민주화투사란 이름으로 새롭게 부활했다. 

정작 국가유공자로 추모되고 보상금을 받아야 할 6.25 전몰군경희생자 월남참전
고엽제용사 4.3과 빨치산 토벌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진압군들 모두 보상은커녕 오히려
감방으로 몰아넣기까지 했다. 

자유 法治아래 이래도 밝고 투명한 푸른 하늘이 있다고 노래할 수 있겠는가
가슴매이는 오열과 통곡만이 붉은색 힘의 권력에 속절없이 무릎을 꿇고 恨서린
여생 황혼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모두의 만행(蠻行)은 민주화를 가장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변질시킨 주사파숙주 金大中역도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이제 그 흉악무도했던 4.3 유혈폭동과 잔혹. 잔인한 빨치산 유령들이 문성근의 야망과
야만성에서 좀비로 배양되어 대한민국 곳곳에서 기지개를 펴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100만 민란이다.

문성근은 꿈꾼다. 4.3 유혈폭동 당시 '자고나니 인공기 천지의 세상으로 바뀌었다' 는
제주도민의 회상을 다시 한번 재현시키고자 한다. 빨치산의 그것과 전혀 다름없는 야간
햇불과 죽창을 들고 온 나라를 헤집고 다니며 노골적으로 체제전복 즉 대한민국 정복과
멸망을 선동하고 있다. 

민란(民亂)이라는 단어는 굳이 사전적 의미 '백성들이 일으키는 폭동과 소요'를 떠나
반국가적
표현이며 엄연히 국가보안법 위반 구호에 해당된다. 이를 두고 전북선관위서
사전선거법 운운하며 문성근에게 보낸 공문은 그야말로 눈감고 야옹에 예비 솜방망이
생색내기에
불과하다. 차라리 백만민란을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보내는 것이 그나마
솔직하다는 평은 들을 것이다. 

아직도 국정원은 무장해제 상태인가

정녕 그렇지 않다면 1.29일로 예정된 민란불법 서울집회를 허가하지 않고
사전 봉쇄하겠다는 유약하고 시시껄렁한 경찰 헛바람 개드립을 기다리지 마라.
나아가 그에 장단 맞출 생각말고 민란수괴 문성근을 당장 잡아 쳐 넣으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려 하는 반역두목을 준엄한 국보법으로 호되게 다스리라는 얘기다.

정말 답답해 하루 웬 종일 욕하고 싶을 뿐이다.

 
2012 정권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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