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위장사령부 5.18 무너졌다. 다음차례는 김대중(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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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1-01-20 00:54 조회17,56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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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판, 지만원 무죄!
"5.18이 북한 특수부대의 공작이다라는 그동안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독립신문
19일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5.18 단체 명예훼손 사건 재판(재판장 이현종 부장판사)에서 법원은 무죄를 판결했다.
지난 2008년 5.18 관련 단체는 지만원 박사가 운영하는 시스템클럽 홈페이지에 게재한 5.18 관련 칼럼 중 북괴특수부대의 개입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문제로 삼아 인터넷 사이트 3곳과 지 대표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다.
이들 5.18단체는 전사모 등 일부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들이 “5.18은 북한 특수부대의 공작이다”, “5.18은 폭동이다”등 5.18을 비방하는 취지의 글을 지속적으로 게시판 등에 올려 5.18 관계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만원 박사 측 변호인은 “역사문제에 대한 학자의 견해는 명예훼손이 성립될 수 없다”고 맞서며 3년간의 긴 법정 싸움을 벌여왔다.
이와 관련, 자유시민연대 송영인 공동대표(전 국정원 제주지부 부지부장)는 “자세한 내용은 판결문이 나와야 알 수 있지만 ‘5.18이 북한 특수부대의 공작이다’라는 그동안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2011.01.19 15:12:53
www.independent.co.kr
안양대첩의 쾌거! 정의의 승리!!
글쓴이 : 주먹한방
아름답고 찬란한 날입니다!! 위대한 하루입니다!!!
살을 에던 추위도 누그러진 것이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습니다.
2011년 1월19일! 드디어 안양이라는 조그만 곳의 한 법정에서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불의를 참지못해 결연히 일어서신 작은 거인! 지만원 박사님!!
그 분은 작지만 절대로 작은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는 거인(Titan)이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의를 일으키려는 거인(Titan)이 마침내 역사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그동안 세계 스포츠에서 한국이 거둔 국위선양은 많았지만...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떳떳한 역사를 세운 사례는 별로 없었습니다.
5.18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서 대한민국 정체성에 변곡점이 될 중요한 사건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일부 선지자들의 지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5.18은 민주항쟁이요, 독재에 항거한 민주화운동이라고 속고 살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작은 거인 지만원 박사님의 대갈일성에 빛나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이!!
오늘 안양대첩을 이루어내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기쁘고 눈물이 나려 합니다!!
이제 5.18을 넘어 5.18과 그 숙주인 김대중의 실체를 밝히는 일이 남았습니다!!
아니 대한민국을 파토내게 만든 원흉 김영삼의 실체도 같이 밝혔으면 합니다!!
이 두 양김이 대한민국 현대사를 파토나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그들을 낱낱히 심판하고 단죄해 왜곡됐고 질곡된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만원 박사님을 곤경에 빠뜨린 박윤희 검사는 하루빨리 검사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대한민국 검사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역사의식을 먼저 갖추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만원 박사를 무고한 박윤희 검사는 자진사직해 광명찾기 바랍니다!!
오늘따라 한낮의 태양이 환하게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 한 번 크게 만세를 외쳐야 겠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자유게시판
11-01-19 15:17
www.systemclub.co.kr
오늘,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글쓴이 : 지만원
오늘,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2011년 오늘은 1월 19일, 16개월 동안 끌어왔던 5.18 제1심 재판이 마감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피고인은 무죄” 라는 판결이 나온 것입니다.
오늘 안양 법정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애국동지들께서 나오셨습니다. 무죄라는 판결이 나자 모든 애국회원님들께서 재판부를 향해 정중히 허리를 굽히며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 판사들은 허리를 굽히는 모습은 보았지만 눈물은 보지 못한 채 법정 문을 나갔을 것입니다.
오늘 오신 어느 부부회원님은 어제 밤, 잠을 주무시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자기들도 잠을 주무시지 못했는데 박사님은 어떠하셨겠느냐며 울먹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늘의 소관 사항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5.18에 대해 국민에 고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쓰고 피곤에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판사 앞에 선 피고인의 마음!” 이 표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조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대명사일 것입니다. 판사가 여러 말을 했습니다. 잘 들리지 않아 저는 귀에 손을 오무려 대고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서 피고인은 무죄입니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방청석에서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밖에 나와서도 집으로 가시려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께서 오셔서 피고인인 제 옆에 섰습니다. 원래 변호인은 선고 일에 출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서석구 변호사는 달랐습니다. 오셔서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 주셨습니다. 판사도 이런 변호사는 처음 보았을 것입니다.
오신 분들은 서석구 변호인과 제가 차례로 들려드리는 말씀을 마치 가뭄에 떨어지는 물방울을 대하듯이 단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자세로 경청하셨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려 하는 분이 없었습니다.
엉터리 전도사라는 윤회장님이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넓은 호프집으로 안내하여 모두에게 푸짐한 대접을 하셨습니다. 잔치였습니다. 재판은 2시 10분에 끝났지만 잔치는 8시까지 지속됐습니다. 모두가 집에 가기를 싫어했습니다.
2011년 1년 동안 보수우익은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5.18에서 승리의 개가를 연초에 처음으로 울렸다는 것입니다. 좋은 징조! 5.18은 빨갱이들의 위장 사령부입니다. 그 사령부가 무너진 것입니다. 그러니 오늘의 기분들이 어떠했겠습니까?
많은 술들을 마셨습니다. 그래도 마시는 술잔은 외롭지 않은 술잔이었습니다. 과거를 회상하는 그런 사색의 술잔이 아니라 앞으로 전진하는 행진곡 같은 술잔이었습니다.
법을 하시는 분들은 검사가 관성적으로 그리고 검사의 오기로 항소를 할 것이라 합니다. 항소한다면 안양지검 박윤희 검사(39, 여)가 하겠지요. 하지만 법을 모르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박윤희 검사는 항소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항소를 한다면 항소 이유의 요지를 북한군이 광주에 절대로 오지 않았다고 주장해야 하는데 제아무리 날뛰는 검사라 해도 북한군이 절대로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는 절대로 내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5.18이 북한과 내통하여 지금도 반미-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있는 마당에, 그리고 북한이 광주에 왔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마당에, 더 이상 나가면 박윤희는 빨갱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윤희가 5.18을 위해 태어나지 않은 한, 그가 항소하는 것은 자멸행위가 될 것입니다. 오히려 제게 마음속으로라도 미안하다는 생각을 해야 그나마 ‘배운 사람’이라는 정도의 명예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5.18 인간들은 북과 내통하여 반미-반 대한민국, 국가전복 투쟁을 벌이는 빨갱이들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혜택, 즉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한 모든 자유와 부를 만끽하면서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나섰던 빨갱이 인간들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5.18빨갱이들을 때려잡아야 할 것입니다.
5.18재판으로 장장 16회에 걸쳐 법정에 나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김종오 선생님은 총 13회에 걸쳐 치른 비용이 39만원인데 오늘 모두를 보상받고도 집 한 채 정도 살 돈이 남았다고 합니다. 사실 상, 제가 지금 싸우고 있는 일은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이토록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의 정부는 지난 10년간 빨갱이들이 점령했고, 그 다음 3년간은 세상사는 기술이 뛰어난 장사꾼들이 점령했습니다. 정부를 꿰차고 있는 장사꾼들이 애국을 하지 않으니 이 나라는 애국하는 우리 ‘아름다운 애국서민’들이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음의 목표는 김대중, 능지처참의 대상인 김대중을 현충원에서 내쫓아야 하는 것입니다. 올해는 반드시 김대중을 반역자로 정의하여 그를 동작동으로부터 몰아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참 기쁜 날입니다. 제가 39세였던 1980년, 미 해군대학원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300여명의 석사가 그날로 배출됐고. 박사는 저 혼자였습니다. 그러니 300여 가족이 모인 졸업식장은 얼마나 화려했을 것이며, 거기에서 단 한 사람 동양계 한국 장교가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제가 얼마나 많은 찬사를 받았을 것이며,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저를 부러워했겠습니까?
바로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하나만의 승리가 아니라 이 자리에 나오신 모든 애국동지들의 승리였고 대한민국의 승리였습니다. 5.18재판은 제 개인의 투쟁이 나니라 국가를 위한 투쟁이었습니다. 5.18단체들이 아무리 위장을 하고, 폭력으로 원시적 협박을 해도, 테러로 맞아 죽고, 광주에 끌려가 린치를 당하고, 감옥에 갈 각오만 하면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밤 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외롭기는 했지만 두렵지는 않았습니다. 감옥을 각오한 사람이 왜 잠을 자지 못하겠습니까?
이 밤이 가고 내일이 밝으면 오늘의 승리를 기초로 하여 또 다른 설계를 해야 할 것입니다. 이 홈페이지에, 제가 좋아서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1년 1월 19일은 우리기 기억해야 할 역사적인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2011.1.19.
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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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2011년 1월19알 오후2시 안양지법 301호 법정에서의 무죄 판결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 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원동지 여러분 이 기쁜소식 여기 저기 퍼 나를 것을 제안 합니다. 언론.방송은 치묵할것이기에.........
時代成님의 댓글
時代成 작성일
우선 지만원 박사님께 축하를 올립니다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나라사랑하시는 애국 우익님들께도 함께 안부를 올립니다
사실은
저도 김대중의 5.18은 정치공작이라는 것은 어렴풋이 알았으나
지만원 박사님 같이 강단과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접근하신 분들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위대한 승리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