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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만도 못한 김정일 집단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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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21 18:08 조회17,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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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과의 전쟁 이제부터다
 

 

청해부대의 최영함이 삼호주얼리호를 해적들로부터 전격적으로 구출했다는 소식은, 우리민족이라면서 틈만 나면 총포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을 앗아갔던 북쪽의 김정일 집단을 생각할 때, 만감이 교차한다. 해적 8명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했다는 발표에 이런 생각도 해 본다. “그 해적들이 북쪽의 김정일 악마집단보다는 훨씬 인간적인 면이 있다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인질을 잡고 돈을 요구하려는 자들이 인질이 된 우리 선원들을 한 명도 사살하지 않았다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해적들을 두둔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말하는 것이다. 해적들이 돈을 벌기 위해 선박을 납치하고 선원을 인질로 했었지만, 우리 해군부대가 침투하여 진압작전을 할 때, 인질극을 지독하게 했다면 분명 우리 선원이나 군부대원이 사살되는 비극이 발생했을 것이다.

 

 

이번 해적들이 우리 해군의 전격적인 작전에 혼비백산을 했다는 뜻이 다분히 내포된 것 같다. 선장 한 사람만 복부 총상을 입었고 다른 모든 선원들이 무사했다는 것은 해적들이 선원들의 목숨을 앗아갈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나는 이번 해적들이 북쪽의 악마 같은 김정일 집단보다 훨씬 인도적이라는 것이다. 김정일 집단은 인질극도 없이 무자비하게 죽여 버리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해적 떼들과의 전쟁이 본격화 될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번 작전으로 8명의 동료들을 잃었고 5명이 체포되어 있으니 말이다. 이제부터는 대한민국의 선박, 비행기, 심지어는 해외의 여행자들까지 모두 저들 해적과 테러리스트들의 목표물이 될 것이다. 당연히 돈뿐이 아닌 보복의 뜻이 더욱 강한 테러행위가 될 것이다. 이제 그들 해적과 테러리스트들과 전쟁을 시작했으니 절대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정부와 군은 이 점을 특별히 염두에 두고 철저한 대 테러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북쪽의 악마집단이 물론 최악의 테러집단임은 말 할 것도 없다. 김일성 김정일 왕국 앞에서만 작아지는 대한민국 정치꾼들은 이제 더러운 민족감정을 머리 속에서 지워 버려라. 60년 동안 남쪽을 향해 침략을 감행하고 국민들을 수 백만을 죽인 원수들이다. 지금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는 원수들 말이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 김정일 집단을 절대로 같은 민족이라고 보지 말라. 김정일 체제는 동포를 죽이고 있는 악마집단이다.

 

 

해적상습출몰지역인 인도양 북부에 최우선적으로 우리 상선에 대한 해적퇴치 준비를 실행해야 할 것이다. 청해부대 함정의 호위 외에 해군요원들을 무장시켜 상선에 승선시키고 선박이 안전하게 인도남부를 통과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가능하다면 싱가포르까지 무장군인의 탑승을 실시하는 방법이 가장 안 전 할 것이다. 싱가포르 해역에서도 해적들의 출몰이 있고 해적들의 연계된 납치행위도 예상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해적과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이다. 대한민국이 타깃이 될 것이다. 최소한 1년 이상은 긴장된 해적 테러리스트 방비를 철저하게 해야 또 다른 보복적 납치나 테러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방심은 금물이다. 해적만도 못한 김정일 집단은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우선적으로 경계하고 철통 같은 방위를 해야 하고, 두 번 다시 몸값협상 따위의 물렁한 대한민국을 보이지 말라.

 

 

해적, 테러리스트와의 협상은 더 이상 없다. 잡힌 사람들은 죽을 각오도 해야 한다. 이런 마음이 없이는 인질극을 벌이는 테러리스트와의 전쟁은 쉽게 이길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 스스로 인질이 되지 않도록 해외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계의 봉 노릇 그만하자. 김정일에게도 이번처럼 강력하게 대응하기를 이명박 대통령에게 간절히 바란다. 해적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지 않도록 각자가 해외에서 몸 조심하기 바란다


우리 국군은 군 통수권자들이 연이어 약한 군으로 만들어 놓았다. 군은 정치꾼보다 훨씬 앞서 있다. 군 통수권자가 잘해야 군이 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장하다 우리 해군, 정부가 청해부대 진압작전에 포상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생명을 건 해군요원들의 작전에 정부는 충분한 포상과 격려를 통해 군의 사기를 진작시켜야 할 것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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