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군의 종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폭군의 종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1-24 19:57 조회29,22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폭군의 종말!


2011년 1월 19일은, 금단의 성역을 쌓고 그 안에서 무소불위의 행패를 자행해 오던 5.18의 가면을 벗겨낸 날이다. 그리고 나체가 된 5.18을 백주의 아스팔트 위에 내동댕이친 날이다. 남한에서의 5.18은 북한에서의 김일성과 같은 존재였다. 5.18폭군을 금단의 성역에서 끌어내린 것은 북한에서 김일성 동상의 목에 밧줄을 걸어 끌어내린 정도의 이변이었다. 이제부터 5.18은 공론의 장으로 내려와 피 터지게 스스로를 방어해야만 얼마간의 명예라도 지킬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됐다. 5.18을 ‘금단의 구역’에서 ‘자유의 공간’으로 변화시킨 것은 분명한 역사적 사건이다. 이제부터는 누구나 5.18이라는 공적 존재에 대해 무슨 소신이라도 다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해도 몇 사람의 5.18패거리들이 ‘5.18명예훼손’ 운운하며 고소행각을 벌일 수 없게 됐다.

5.18의 정체는 한마디로 북한과 내통한 붉은 존재다. 5.18은 북한이 투자-기획-연출-현장지휘한 반란사건이며, 남한의 민주화역사이기 이전에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다. 과거사위도 5.18을 민중반란이라 정의했다. 지금까지 해마다 5월이 되면 광주와 북한 땅은 하나가 된다. 반역세력들이 벌이는 반미-반파쇼-적화통일 선동의 장으로 붉게 물드는 것이다. 이걸 놓고 민주화운동이라면 누가 믿으려 하겠는가? 좌익들은 5.18을 민중항쟁이라 부른다. 반란이라는 뜻이다.



2011.1.24.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2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98 5.18재판 판결요지 지만원 2011-01-25 32384 228
1497 조선일보의 위험한 중도주의(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01-25 16365 147
1496 대법원, 조봉암사건 오판(양동안) 관리자 2011-01-25 17152 146
열람중 5.18폭군의 종말! 지만원 2011-01-24 29227 384
1494 대통령은 아무나하나?(김피터) 김피터 2011-01-23 15651 236
1493 징역1년 구형한 박윤희검사는 항소를 할 것인가? 지만원 2011-01-23 33549 329
1492 최영함의 쾌거에 붙여 지만원 2011-01-23 23701 329
1491 1박 2일간의 고통 지만원 2011-01-22 21167 257
1490 김대중(金大中)의 제2건국(第二建國) (김찬수) 김찬수 2011-01-22 16699 238
1489 해적만도 못한 김정일 집단 (만토스) 만토스 2011-01-21 17250 214
1488 소말리아 해적 진압, 삼호주얼리호 선원구출(東素河) 댓글(3) 東素河 2011-01-21 17690 139
1487 이희호가 고소한 재판기일 연기 공고 관리자 2011-01-21 22410 140
1486 金大中 부정과 반역행위(대마왕) 댓글(2) 대마왕 2011-01-21 17947 222
1485 지만원의 5.18전쟁(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1-01-20 20326 267
1484 5.18 명예훼손 무죄판결의 승리와 국민대화합(서석구변호사) 김진철 2011-01-20 19289 227
1483 5.18재판 승소의 의미 지만원 2011-01-20 22839 318
1482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적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면도칼) 면도칼 2011-01-20 19550 318
1481 지만원의 5.18재판과 비겁한 중도 언론들(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1-01-20 18517 299
1480 지만원 박사, 義로움의 아이콘...(달마) 댓글(4) 달마 2011-01-20 16024 192
1479 빨갱이 위장사령부 5.18 무너졌다. 다음차례는 김대중(비전원) 댓글(2) 비전원 2011-01-20 17563 260
1478 오늘,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지만원 2011-01-19 22113 609
1477 5.18에 대해 국민에 고합니다. 지만원 2011-01-18 23535 573
1476 Meaning of a liquor (영역)(stallon) 댓글(1) stallon 2011-01-18 19611 114
1475 문성근의 人共旗 (대마왕) 대마왕 2011-01-18 19421 276
1474 공기업 부채 증가 추세에 경각심 가져야 지만원 2011-01-18 23044 145
1473 역사적인 5.18재판 선고를 기다리며(현산) 현산 2011-01-18 20802 188
1472 진정한 복지의일례 미국공립학교 장애아복지(조동수) 댓글(3) 조동수 2011-01-18 19340 83
1471 북한 붕괴 카운트다운 단계! 지만원 2011-01-18 21263 334
1470 5.18 재판 선고일은 1월 19일(수) 지만원 2011-01-14 28836 348
1469 ‘후진 진보’와 ‘오빠 보수’ 지만원 2011-01-17 22035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