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기자가 본 북쪽의 동물농장(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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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1-01-14 12:25 조회18,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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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의 吸血鬼 김정일 집단
평소 동물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National Geographic Channel (NGC)를 즐겨 보는데 13일 밤 11시에 우연히 그 채널을 열었더니, 예상외의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다. 바로 미국인들이 북한 내에 잠입하여 취재한 미국 기자의 눈에 비친 북한의 실상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려는 NGC의 집념에 놀랐다. 외국인들 앞에서 수시로 외쳐대는 “미국 놈들은 민족의 원수”라는 말을 들으면서 말이다.
사실 미국 일반인이 카메라를 들고 북한에 들어가 마음대로 아무 곳이나 취재할 수는 없다. 그런 어려움을 이겨 내려고 방송 취재진이 네팔의 한 안과 의사가 이끄는 인도적 의술 지원 팀에 합류하여 자신들의 신분조차 감추고 장비도 감추면서 북한에 입국하여 북한의 실상을 취재하려는 노력은 정말 프로들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면이었다.
아무리 네팔의 안과의사가 북한의 失明환자들을 수술해 주는 의료지원 활동이라고 해도 그 의료팀에 대한 감시는 예상대로 치밀하고 무서웠다. 특히 김일성과 김정일에 대한 신격화 분위기는 가히 모든 것의 최상위에 자리 잡았었고, 네팔의 의료팀이 失明者 천 여 명에게 눈을 뜨도록 해 주었는데도 그 수혜자들은 눈을 뜨자마자 무대 위의 거대한 김일성과 김정일 초상화에 엎드려 자신들의 눈을 뜨게 해 준 이는 김일성과 김정일이라면서 두 초상화 앞에 엎드려 울부짖으며 외쳐대는 敬拜 행위에서 나는 戰慄을 느꼈다.
저 불쌍한 동포들을 도저히 한 반도에서 같이 살아 가는 종족으로 보지 못하겠다고 여 기자는 몇 번이고 되풀이 한다. 물론 남쪽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비교해서 한 말이었을 것이다. 굶주리고 重勞動에 시달리면서 삶을 연명하는 저 사람들은 김정일 일족이 부리고 있는 가축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참한 慘狀에 할 말을 잃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김일성과 김정일만 녹음기처럼 읊어 대야 하고 엎드려 경배를 해야 動物農場主 김정일의 채찍을 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재기자는 북한에서 마치 동물농장을 찍었다고 늘 생각 할 것이다.
짐승족보는 저 김일성 일가인데, 그런 김정일 족속이 2천3백만 힘 없고 굶주리는 동포들을 철통 같은 우리에 가두고 생사여탈을 마음대로 휘두른다. 저 처참한 동물농장을 탈출하려는 동포들을 이제는 무자비하게 총격으로 죽여 버린다니, 지옥이 따로 없다. 한반도의 남북이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를 현세에서 똑똑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런 북쪽의 지옥을 관장하는 김정일 집단을 같은 민족이요 동포라면서 도와야 한다고 떠드는 짐승만도 못한 이 땅의 빨/갱/이들이 북쪽의 저승사자 김정일로 하여금 2천3백만 동포들을 마음껏 동물취급 하면서 피를 빨고 살을 뜯어 먹도록 부추기고 있으니, 내부의 적이 외부의 적보다 비교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저주스럽고 척결해야 할 존재들이다. 김정일 집단은 절대로 우리의 동포가 아니며 그들을 감싸고 도는 이 땅의 좌파 빨/갱/이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해서는 안 될 것이다. 모두 쓸어 버려야 쓰레기들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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