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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시설 선제공격 및 남쪽 빨갱이 소탕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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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25 17:21 조회20,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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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시설 선제공격 및 남쪽 빨갱이 소탕작전

                               북괴의 노골적인 핵전쟁 협박

지난 7월 24일 북괴 국방위원회는 다음 날부터 시작되는 동해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핵 억제력에 기초한 보복성전을 개시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어서 8월 24일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핵 억제력에 기초한 보복 성전'이라는 표현을 똑같이 사용하며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12월 23일 북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국방장관)은 "우리 혁명 무력은 핵 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성전을 개시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협박했다.

북괴가 노골적으로 핵무기로 우리를 협박하고 있는 것이며, 핵전쟁을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의미를 찾아야 한다. 하나는 북한이 핵을 가지고 전쟁을 하겠다는 의사를 세계만방에 확실하게 공표한 이상 한미는 북의 핵시설에 대한 선제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제까지 북에 핵무기 개발에 자금을 대주고, 북의 핵무기를 개발사실을 은폐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보호해온 빨갱이 세력을 소탕해야 한다는 것이다.


                           죽은 김대중을 단죄해야 하는 이유

김대중이 죽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 죽은 김대중은 분명한 반역자다. 우리는 그의 시신에 반역자라는 낙인을 찍고, 그 더러운 시신을 신성한 국립묘지에서 추방해야 할 의무를 지고 있다.

김대중의 죄는 한 마디로 북괴에 핵개발 자금을 대주고, 북이 핵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미국 측으로부터 여러 차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며 적극 비호-은폐해 주었다. 그 결과 오늘날 우리 국민에게 치욕적인 핵 공갈을 받으면서 살 수밖에 없도록 했다. 이 분명한 반역사실을 앞에 놓고 아무리 전라남도 사람들이라 해도 더 이상은 김대중을 싸고 돌 수 없을 것이다.

1) 2010.11.23. 조선일보는 김대중은 우라늄 은폐지시를 보도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실무선에서는 1998년부터 북한의 농축장비 반입 등을 알았지만, 2002년 이를 부인한 것은 정치적 판단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북한과 파키스탄의 핵 연계 움직임을 알고 있었지만 2002년 10월 HEU 사태 당시에는 윗선 지시로 축소.은폐되었다는 것이다.”(증38 가)

2010.11.23. 청와대는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HEU 개발을 알고도 은폐했다며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증39, 1쪽)

정진석(사진) 청와대 정무수석은 23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 당시 인사들이 우라늄 핵개발 의혹에 대해 ‘미국 네오콘(신보수주의자)들이 조작한 것’이라고 북한 편을 드는 주장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정세현·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임동원 전 국정원장 등이 미국의 정보에 대해 부정하는 발언을 해온 게 사실”이라며 “이제 (북한이 HEU 프로그램을 가동해 온) 사실이 밝혀졌기에 정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은 1998년부터 (북한의 HEU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었지만 전(前) 정권이 부인한 것”이라며 “부인한 이유는 HEU 프로그램 가동 자금이 햇볕정책에서 나온 것 아니냐는 지적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증39, 1쪽 가)

2) 1998.8.30.자 조선일보는 뉴욕타임스 ‘1면 주요기사’를 인용하여 북한이 핵무기 제조공장 건설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비밀내용을 김대중 정부에 제공하면서 경고했지만 김대중 정부가 이를 경시 또는 묵살했다(Play down)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첩보위성의 탐지가 백악관에 경종을 울렸고, 국방부는 94년 핵합의의 파기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미 정부가 수주 전 비밀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원자로와 재처리공장 건설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는 내용을 미 의회와 한국 정부에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 관리를 인용, "한국 관리들은 미국의 경고를 경시(play down)했다"며 "이는 김대중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손상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증75, 1쪽 하4줄-2쪽 3줄)

3) 핵개발사실을 분명히 알았던 김대중은 2001년 북한의 핵개발을 적극 커버해주었다.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대북지원금이 핵개발에 악용된다는 말은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증40 하단, 증41 하단 가)

4) 2010.11.8일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10년간 대북지원금이 ‘핵무장에 이용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증42,가)

통일부는 현금으로는 29억 달러,(증41, 나) 현물을 합치면 69억 달러(증42, 라)가 북으로 갔다 밝혔다. 이 중에는 정상회담 대가 4억 5천만 달러(증42, 다)가 포함돼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7.3.에도 영국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북한을 많이 지원했는데도 불구, 북한은 결과적으로 핵무기를 만들었고, 이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대북 신뢰도는 많이 후퇴했다”고 발표했고(증43, 가), 7.7. 유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지난 10년간 막대한 돈을 지원했으나 그 돈이 북한 사회의 개방을 돕는 데 사용되지 않고 핵무장 하는데 이용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증43, 나)는 발언을 했다.

5) 2009.7.8.자 세계일보도 “지난 10년 대북지원금 핵무장 의혹 있다”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햇볕정책은 북한의 핵개발을 도왔다고 논평했다.

“지난 10년간 방식은 평화를 돈으로 산다는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핵무장만 도운 꼴이 됐다. 이 대통령의 문제 제기에는 퍼주기식 햇볕정책의 폐기를 선언한 의미가 있다”(증44 가)


                             빨갱이들을 소탕해야 하는 이유

북괴가 핵무기를 개발하고 그 핵을 가지고 우리를 협박하도록 만든 것은 김대중과 김대중을 교주로 모시고 추종하는 남한 빨갱이들의 적극적인 대북공헌에 있다. 이들은 북의 지령에 따라 아래와 같은 역할을 했다.

입 달린 빨갱이들은 늘 이런 말을 했다. 이는 빨갱이 공통어다.

"북핵은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 남쪽의 민족을 겨누기 위한 것이 아니다"

노무현은 2004년 11월 'LA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자위용이라는 북한의 핵 개발 주장은 여러 상황에 비춰 일리 있는 측면이 있다"

북한의 1차 핵실험(2006년 10월) 직후 열우당 이목희 의원은 국회 재경위에서 이런 말을 했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게 남한을 공격하려고 한 건 아니지 않으냐. 핵무기는 미국과 북한 간의 문제다"

반역자 김대중의 더러운 시신을 현충원에서 추방하고, 그를 따르는 더러운 추종자들을 사냥-소탕하자!!



2010.12.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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