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쩍은 비겁자 한민구 합참의장의 옷을 벗겨라(비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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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0-12-14 00:29 조회17,16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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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합참의장도 나가라!
글쓴이 : 지만원
한민구 합참의장도 나가라!
일부 보도에 의하면 지난 11월 23일 북괴가 도발했을 때, 대통령이 한민구 합참의장에게 “전폭기로 폭격하는 방안”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민구 합참의장이 참으로 바보 같은 조언을 했다고 한다. “확전과 민간인 대량 피해 가능성이 있어 곤란합니다” 경황이 없었을 대통령은, 군사전문가인 합참의장이 이렇게 판단하는데 군사전문가도 아닌 처지에서 “폭격하라” 이런 명령을 내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전폭기로 폭격하지 못한 것은 대통령의 명예에 치명적인 과오로 남게 될 것이고, 국민의 가슴 가슴에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해 천추의 한으로 남게 됐다. 대통령과 합참의장에 대한 분노와 원망은 영원히 이어질 것이다. 그 좋은 기회를 놓치고 국가와 국민에 수모를 안겨주다니!
모 일간지에는 지난 7월 초 한민구가 합참의장에 오를 때 있었던 인사청문회의 일단이 소개돼 있다.
이진삼: “어떤 북괴의 도발이 있더라도 합참의장은 강력하게 응징해요.”
한민구: “잘 알겠습니다.”
이진삼: “깨끗하게 응징하고서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다고 옷 깨끗이 벗어버려.”
한민구: “잘 알겠습니다.”
이진삼: “우리 그런 각오로 했잖아.”
한민구: “각오가 돼 있습니다.”
한민구는 이미 군내부에서 겁쟁이 비겁자로 찍혀 있을 것이다. 령이 서지 않는 이런 수장에게 육해공군의 작전지휘권을 맡길 수 없지 않겠는가? 내보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그러나 이런 얼굴로는 안 된다.
2010.12.13. 지만원
군 수뇌부 왜 이리 수상한 짓을 하나?
글쓴이 : 한가인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01127023310138&p=hankooki&t__nil_news=uptxt&nil_id=1
한민구 합참의장이 현장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첫번째 북의 포공격시에는 현장 포대장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응사격 지시를 하지 않고 2차 포격때에 현장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고하자 20발만 쏘라고 지시 했답니다.
포대장은 할수 없이 자신의 재량으로 반격을 했다 합니다.
합참의장은 1) 전술을 몰라서 그랬을까?
2) 해병대가 육군을 제치고 공을 세우는 게 못마땅해서 모른척 했을까?
3) 우리 민족끼리 신봉자라서 북의 공격을 당연한 것으로보고 따라서 정당한 공격에 대응하지 말자 이렇게 판단 했을까?
4) 통수권자의 취향을 알고 알아서 기었을까?
5) 포격에 대한지식이 전혀 없어서 1발의 가치가 뭔지 모르고 그랬을까?
6) 세작일까?
7) 혹시 경제과 출신이라서 포탄 값을 따져 보고 있었을까?
무슨 이유로 그랬든 한가지도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없는 이상한 지시를 했군요.
어제 오후 늦게 서해 5도에 대한 전략 전술적 가치에 대한 KBS1TV의 방송이 있었는데 서해 5도가 없으면 북한군의 전선이 강화도 근처까지 내려와서 인천과 서울이 노출될뿐 아니라, 북의 평양에 대한 공격이 매우 어려워진답니다.
백령도는 평양에서 불과 150km거리라서 미국이 용인한 300km이내 미사일로 타격이 가능하답니다.
백령도 기지는 북의 서울 공격에 대한 엄청난 간접적 견제수단이라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서해 5도의 해병대 병력을 줄이자는 정부( 물론 이번 전쟁으로 취소했다지만)는 안보 불감증에 전략전술도 몰랐던거 같습니다
10-11-27 08:39
자유게시판
www.systemclub.co.kr
"대응사격 20발만 쏴라" 한민구 합참의장이 지시
한국일보
현장 상황 지켜보며 첫 포격 보고엔 지시도 안 내려
한민구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대응사격으로 20발만 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이날 북한은 170여 발, 우리 군은 80발의 포를 쐈다. 한 의장은 이날 연평도 훈련 상황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군 지휘부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6일 연평도 현지를 다녀온 모 의원에 따르면, 해병대 연평부대장(대령)은 23일 오후 2시34분께 북한의 포 공격이 시작되자 즉각 지휘계통을 통해 한 의장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사격 여부를 물었다. 하지만 한 의장은 별다른 지시를 내리지 않았고, 그 사이 북한군은 연평도 내륙과 해상에 150여 발의 포를 퍼부었다. 이에 부대장은 현장 지휘관의 재량으로 오후 2시47분께부터 K-9 자주포로 50발을 응사했다.
오후 3시12분께 북한군의 두 번째 포 사격이 시작돼 20여 발의 포탄이 쏟아졌다. 부대장은 다시 상부에 상황을 보고했고, 북한군의 재차 공격에 현지 사정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한 의장은 "20발 정도만 쏘라"고 지시했다. 실제 부대장은 오후 3시25분께부터 이보다 많은 30발을 쐈지만 비슷한 규모여서 한 의장의 지시에 충실했던 셈이다.
부대장의 보고 외에도 한 의장은 지휘부 모니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주요 훈련장에선 일반적으로 트럭에 실은 기동영상장비를 통해 훈련모습을 상부에 전송한다. 훈련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지휘부가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고, 혹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부에서 신속한 지시를 내리기 위해서다.
이날 연평부대는 오후 1시께부터 K-9자주포 6문 중 4문의 포구를 연평도 서남방 해상으로 돌려 사격훈련을 하다가 오후 2시34분께 북한군의 공격을 받자 훈련을 중단했다.
2010.11.27 02:33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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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道님의 댓글
正道 작성일합참의장은 응분의 책임을 지고 조용히 군을 떠나시는게 임명권자인 국군통수권자.대통령을 연평사태앞에 똑바로 보필하지못한 불충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되며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도 반드시 이번사태에 대해 공과.사를 명확히구분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실추된 군의 명예회복과 국민의 성난민심을 추스릴수 있을것으로 사료됨니다..좋은정보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