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되면 박빠들 책임져라, 박근혜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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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2 22:31 조회3,0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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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선되면 박빠들 책임져라, 박근혜 책임져라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이 당선되면 그 원인의 대부분은 박빠들이 져야 한다. 그들이 윤석열에게 표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박빠들만 손가락질 당하는 것이 아니라 박근혜까지 저주를 받는다. 박근혜는 분열의 영원한 씨앗이요 귀태로 낙인찍히게 된다. 따라서 박근혜는 어리석은 박빠들에 당부해야 한다. 정권교체 시켜달라고.
우리 사회에서 나만큼 박근혜를 실질적으로 도와준 사람도 드물 것이다. 온갖 유튜버들이 슈퍼쳇이나 뭐니 선동하면서 돈을 버는 시대에 나는 정확히 2억원을 2012년에 박근혜를 위한 광고에 쏟아 부었다. 그때 나는 겉으로 보기에 박빠였다. 하지만 나는 당시 국가를 구하는 길이 박근혜에게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박근혜에 대해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 사람들이 “나는 박근혜를 무조건 사랑한다” 미쳐 날뛰는 그런 개돼지가 아니었다.
어제와 오늘 내가 쓴 최근글을 보라. 그 글들을 전제로 나를 욕하는 박빠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내가 알려준 정보들을 다 알면서도 박근혜를 신봉하면서 윤석열에게는 절대로 표를 주지 않겠다 주접을 떠는 것인가? 자문해 보라. 당신들이 어제와 오늘 쓴 박근혜에 대한 정보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따위 오기를 부리는 것인가? 모르고 했다면 순순히 시각을 교정하는 것이 개돼지 우리에서 탈출하는 길이다.
이름도 없는 고원재 (010 3546 9766, 경북 구미시 봉곡동), 이 자는 박근혜 이외에는 사람이 없는 양, 내가 게시한 “지금은 박빠들이 문빠보다 더 위험”하다는 2월 10일자 계몽의 글을 가지고 내게 거품을 물면서 “지만원 이 개놈의 쌔끼, 빨갱이 쌔끼, 개지랄하는 쌔끼, 뭐 저런 개쌔끼가 다 있어.”하고 욕설 폭력을 퍼 붙더니 카톡으로는 “지만원 너 법 좋아하제, 나의 개인정보 성명 전화번호 주소까지 인터넷에 올려놨네, 글을 쓰더라도 나의 본명, 전화번호, 주소는 지워라. 안 지우면 형사고소한다” 이런 협박도 했다.
박근혜 말고는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이런 인간들이 박빠의 전형일 것이며, 박빠들의 대부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자로 인해 충격을 받은 나는 이제 그 누구로부터라도 박빠의 냄새만 나도 불쾌해진다. 박빠들은 시각을 교정하지 않는 한, 내 옆에 오지 말기 바란다. 구미시 봉곡동 고원재의 가시 같은 상상의 얼굴이 오버랩 되기 때문이다. Disgusting! 징그럽고 혐오스럽다.
박정희에게는 기념관이 있다. 이승만에게는 기념관이 없지만 [이승만기념사업회]가 있다. 왕년의 검은 명패를 달아봤던 사람들이 연이어 이사장을 하고 있다. 현재는 황교안이 이사장이다. 하지만 전두환의 기념사업회를 만들자고 나설 사람은 아마 상당 기간에 걸쳐 없을 것이다. 나 정도의 투쟁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두환 기념사업회를 추진하자 나설 사람 없을 것이다.
박빠들에게 묻는다. 박근혜 기념사업회를 추진하겠는가? 기념물로 내가 최근에 쓴 글을 전시해 주기 바란다. 오늘날 우리가 이 개고생을 하고 있는 이유는 순전히 박근혜 때문이다. 박근혜의 기여가 95%, 문재인의 기여가 4.95%, 윤석열의 기여가 0.05%다. 이는 내 분석을 느낌의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2022. 2. 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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