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학당의 로고 이동욱은 복학 3학년 때 김영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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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3 22:03 조회2,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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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학당의 로고 이동욱은 복학 3학년 때 김영사 직원
대학다닐 형편 못되고 장교갈 실력 모자라 하사관에 말뚝
이승만학당의 로고 이동욱은 거짓과 파행과 협작꾼이다. 그는 1960년생이라 한다. 그리고 1987년 8사단에서 중사로 예편해 복학했다고 말한다. 군에서 중사로 제대했다는 것은 “군에 말뚝을 박았다”는 말이며, 말뚝을 박았다는 말은 생활이 어려워 대학을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장교로 갈 수 있는 실력은 못되고, 하사로부터 시작해 중사로 제대할 때까지 7년 동안 하사관이 받는 그 시대의 박봉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복학 좋아하네~
그런데 이동욱은 1987년에 군에서 제대해 복학을 했다고 말한다. 1987년에 복학을 했으면 대학교 2학년으로 복학을 했을 텐데 그렇다면 복학을 한 연도는 1988년일 것이다. 졸업을 하려면 91년 봄까지는 학교에 다녔어야 했다.
복학할 시기(1988~90)에 김영사 편집 시다
그런데 내가 이런 말까지는 차마 하고 싶지 않았지만 거짓이 너무 지나치기에 사실을 말한다. 나는 1991년 나의 처녀작 [70만 경영체 한국군 어디로 가야 하나]를 김영사를 통해 세상에 내놨다. 그런데 그 책의 오탈자 등을 교정하는 김영사의 편집 임무를 이동욱이 담당했다. 그런데 그 책에 대한 교정은 1990년에 이루어졌다. 이동욱은 안양에 있는 나의 집에 여러 날 출근하면서 나와 함께 오탈자 등을 수정했다. 1990~91년에 그는 김영사 편집부의 시다였던 것이다.
1993년부터 월간조선에 입질
검색해 보면 이동욱은 조갑제가 장악한 [월간조선]에 1993년부터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가 조갑제에 의해 기자로 특채되었다. 1987년에 재대해서 대학교에 복학했다는 사람이 대학 3학년이었어야 할 1990년에 김영사의 편집 시다를 했고, 이어서 1993년부터 [월간조선]에 간간히 기사를 써서 보내는 견습생 역할을 하다가 특채되었다면 학부(학사과장)고 대학원이고 다 나발인 것이 된다.
2007년에는 박근혜 캠프 심부름꾼
그리고 2007년 이명박과 박근혜 사이에 경선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이명박의 원 호적을 나에게 가져다 준 심부름꾼이 바로 이동욱이었다. 당시 박근혜 캠프장은 조선일보 부사장을 했던 안병훈이었다. 안병훈은 도서출판 [기파랑]의 사장이었고, 이동욱은 거기에서 2011년에 94쪽짜리 이승만 관련 책을 내놓았다. [우리의 건국 대통령은 이렇게 죽어갔다] , 94쪽 책이 무슨 책인가?
학사증, 석사증 시원하게 까야
그러니까 확실하게 학사증과 석사증을 까라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의무 없이 애국전선에 나섰던 안정권과 김정민을 기억한다. 이들은 학력 증명서를 까아할 의무가 없었다. 그렇지만 애국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는 도덕률 하나로 곤욕을 치렀다. 여기 이 이동욱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비상임 위원이다. 그리고 [이승만학당]의 로고인물이다. 그러나 이동욱과 5.18조사위원회와 이승만학당은 이동욱의 학위증을 보여주기 바란다. 이를 무시하는 것은 공인의 직무유기다. 아래는 나의 석사-박사 학위증이다. 이렇게 까야 정도인 것이 아닌가? 이를 까는 것은 이동욱의 의무이고, 5.18진상규명위의 의무이고, 이승만학당의 의무다.
2022. 2. 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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