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조갑제-나경원-이동욱-이영훈 커넥션에 악취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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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15 13:44 조회4,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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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조갑제-나경원-이동욱-이영훈 커넥션에 악취 진동
5.18진상규명위 비상임 위원의 직무
5.18진상규명위원은 모두 9명이다. 3명은 상임위원이고 6명은 비상임위원이다. 이 중 한국당 지분은 상임위원 1명에 비상임 2명이다. 이 2명은 이동욱과 변호사 차기환이다. 총 위원 9명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문재인이 직접 챙겨 임명한다. 상임위원 3명중 2명은 둘 다 광주족이고, 1명은 이종협 육군헌병 장군출신 비광주인이다. 광주족 2명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았고, 헌병장군출신은 무임소 상임위원이다. 무임소 상임위원 이종협은 매일 사무실에는 출근하지만 비상임위원인 이동욱은 안건이 있을 때에만 회의장에 나가는 들러리 신분이다. 안건이란 보고안건(조사된 내용), 심의안건(토론), 의결안건(찬반 결정)이다.
들러리가 총대 메고 문재인의 개 노릇
비상임위원 6명 중 4명은 광주족이고, 2명은 이동욱과 차기환이다. 그런데 총 위원 9명 중 눈에 뜨이게 활동하는 자가 바로 이동욱이다. 이동욱이 사실상 조사위원회의 람보대장인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도리우치 쓴 일본경찰 앞잡이 같은 행위를 한다. 이동욱은 임명되면서부터 비상임위원의 직무 범위를 100배 초과하여 협작꾼 노릇을 하면서 문재인이 바라는 대로 일을 꾸미는 일에 미친 듯 람보총을 난사하고 있다
보랏빛호수 저자와 주인공을 밤중에 지방 모텔 등으로 불러내 1시간 및 4시간씩 협박한 이동욱
조사관과 상임위원들은 공무원 신분인데 반하여 비상임위원은 위원장이 부를 때 피동적으로 와서 보고 받고, 심의하고, 의결하는 비공무원 신분이다. 그런데 이동욱은 스스로 조사관의 직무를 자임하면서 불법적인 업무시간 이외의 밤 10-12시 사이에 피조사인을 모텔 등 비상식적인 장소에 불러내 “지만원이 자기에게 쫄아갖고 와서 취조를 받았다”, “나는 공수부대 출신이다” 등 온갖 거짓말을 토해내면서 여러 시간씩 취조하고 협박하고 회유하는 만행을 지질러 왔다. 5.18관련 팩트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공갈 협박의 회유 수단에 의해 [북한군 개입]을 허위사실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공무원도 아닌 주제에, 조사관도 아닌 주제에, 위원장이 호출할 때에만 회의에 참석하도록 규정돼 있는 피동적인 주제에 왜 이런 미치광이 짓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 2019.2.11.에는 부결해놓고, 2019.11.13.에는 합격 결재한 이유
9명의 위원 모두는 문재인이 직접 챙겨 결정했다. 5.18을 헌법전문에 넣겠다는 것이 문재인의 야망이기 때문이다. 북한군 개입 의혹이 있는 5.18을 강제로 밀어서 헌법전문에 넣을 수는 없지 않는가. 민주당 등이 추천한 위원 모두에 대해 문재인은 이유를 달지 않고 그대로 수용했다. 단지 한국당에서 추천하는 3명에 대해서만 문제를 달았다. 특히 이동욱에 대해서는 심각했다. 위원은 아래 6가지 요건 중 하나(또는 그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그런데 이 동욱은 5개 요소 중 단 1개에도 해당하지 않았다.
▶판사ㆍ검사ㆍ군법무관 또는 변호사
▶역사고증ㆍ군사안보 관련 분야, 정치ㆍ행정ㆍ법 관련 분야 또는 물리학ㆍ탄도학 등 자연과학 관련 분야 등의 교수ㆍ부교수 또는 조교수
▶법의학 전공자로서 관련 업무
▶역사고증ㆍ사료편찬 등의 연구 활동
▶국내외 인권 분야 민간단체 종사자 등으로 각 분야에서 5년 이상 재직ㆍ종사해야 한다.
조갑제-나경원-이동욱 커넥션
그래서 문재인은 2019.2.11.국회(한국당)로 이동욱 말고 다른 사람으로 재추천하라 공문을 보냈다. 그런데 이 웬 일인가?2019.11.13. 문재인이 이동욱을 합격시키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국당 나경원과 청와대는 경력을 보충해서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둘러댄다. 경력을 보강한다? 아무리 보아도 아래 자격요건에서 이동욱이 비집고 들어갈 곳은 제4항, “▶역사고증ㆍ사료편찬 등의 연구 활동”뿐이다.
5.18연구를 많이 했다고 부풀린 모양이다. 5.18연구를 했다면 최소한 책 한 권이라도 나왔어야 했다. 이에 이동욱은 자기가 쓴 몇 개의 기사를 제출했다고 했다. 이세상 모든 기자가 역사고증-사료편찬 연구자로 둔갑하는 세상이 온 것이다. 땅을 뒤집어 하늘이라 할 잡놈들인 것이다. 아예 개구멍에 누워서 뻐들컹거리며 거품 뿜는 쥐새끼나 되어라. 이것이 사람새끼들이 할 짓인가? 이글을 읽는 독자들은 청와대와 나경원에 질의서를 내야 할 것이다.
기사 몇 개 쓴 것이 “역사고증ㆍ사료편찬 등의 연구 활동”인가?
기사 쓴 것 몇 개 내놓은 것이 연구활동이 되고, “불합격”이 “합격”이 되었다는 것이다. 문재인, 나경원, 이동욱은 그야말로 더러운 사기-협작꾼들이 아닐 수 없다. 이전에 내가 한국당에서 추천되지 못하도록 조갑제와 서정갑이 나경원을 찾아갔고, 그 후 나경원은 나를 만나 “우익의 대표들이 조갑제이고 서정갑인데 그리고 그 사람들이 북한군 개입 없다고 말하는데 당신말을 어찌 믿느냐‘는 요지의 말을 내게 했다. 여기까지의 사실로 나는 추리한다. 이번에도 조갑제가 나경원을 통해 이동욱을 밀어 넣는 공작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아래 한겨레 기사에서 나경원은 문재인이 이동욱을 채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것은 청와대와 교감이 있어서 자신했을 것이다. 이동욱처럼 변신한다면 이 세상 모든 기자가 "역사고증ㆍ사료편찬 등의 연구자"가 되는 것이다.
문재인-조갑제-나경원-이동욱-이영훈 커넥션 악취 진동
여기에 최종적으로 조갑제의 이념적 동지인 이영훈이 이승만학당이라는 이름을 팔아 이동욱이라는 고졸출신을 일약 대제학으로 분장시키고 사술을 동원해 문재인의 소원을 성취시켜주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 시각까지 내가 추론한 음모의 뼈대다.
2019.2.11.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61381#home
2019.11.13. 한겨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16804.html
이동욱씨는 지난 1월14일 자유한국당이 권태오 전 육군 중장과 함께 추천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법이 정한 자격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당시 이들의 임명을 거부했다. . 자유한국당은 이씨의 경력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이씨의 관련 경력을 추가했다”며 “문제될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씨도 “5·18과 관련해 어떠한 깊이 있는 연구활동을 했는지를 더욱 설명하기 위해 (과거에 쓴) 관련 기사 등 자료를 추가로 제출했다”고 말했다.
2022. 2. 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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