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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 소탕 박멸이 급선무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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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1-27 10:18 조회17,5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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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적 소탕 박멸이 급선무

입법행정사법부와 정치군사,사회문화, 언론종교, 학원노동계에 창궐

단기 4281(1948)년 7월12일 제정되고 7월 17일에 공포시행 된 대한민국 헌법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민국은 기미(己未)삼일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 독립국가를 재건”한다는 전문으로 시작 된다.

제헌헌법 제 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라고 규정하고 제2조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주권재민(主權在民)원칙을 천명했으며, 제 3조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요건은 법률로서 정한다.”고 하여 국적법의 근거를 마련하고 제 4조에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 이래 1987년 10월 29일 아홉 번째 개정된 현행헌법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유일합법정부로서 역사적 정통성, 자유민주국가로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와 국체 및 정체, 영토를 규정한 총강은 변함없이 지켜왔다.

그런데, 소련공산당의 지령과 사주를 받은 김일성이 1948년 9월 8일 형식적이나마 제1조에 “우리나라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규정한 헌법이란 것을 채택하고 9월 9일 소련군대가 진주한 38선 이북에 소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라는 괴뢰정권을 수립함으로서 한반도 남과 북에는 두 개의 민주주의(?)가 생겼다.

그러던 중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스탈린과 모택동의 승인과 동의를 받아 낸 김일성이 38선 전역에서 불법남침을 감행하여 500만의 인명피해와 전국토가 쑥대밭이 되는 대 참화를 겪고 1953년 7월 27일 오전 10시에 서명, 당일 밤 10시를 기하여 총성이 멎으면서 정전협정이 성립된 지 오늘로서 만 57년 4개월이 경과 했다.

그 동안 1.21사태 및 울진삼척 무장공비남파, 남침용 땅굴 발견, 8.18판문점 도끼만행 등 수 만여 건의 휴전협정위반과 끊임없는 도발 등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정전협정은 지난 57년간 한반도 평화유지 장치로서 유효하게 기능해 왔다.

그러다가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이 들어선 이래 40조원에 달하는 퍼주기 덕분에 김정일이 1.2차 핵실험과 장거리유도탄 개발에 성공한 후, ‘핵보유국’을 자처하면서 남북한 전력의 균형을 깨트리고 1.2.3차 연평해전에 이어서 2010년 3월 26일 반 9시 22분 천안함폭침사건과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연평도 주둔 해병대기지와 주민주거지역에 포탄을 170여발이나 쏘아 댐으로서 휴전협정을 난폭하게 유린하고 사실상 기습침략을 감행한 것이다.

한편 북의 남침을 당한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병역면탈(기피/면제)자 몇 몇이 지하벙커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하는 시늉이라도 낸 것은 그렇다 쳐도 대통령이 “확전을 말라”는 지시(?)를 했다느니 안 했다느니 ‘진실게임’까지 벌어지는 사태에 국민은 분노하거나 원망할 기력조차 상실하고 말았다.

도대체 우리나라가 왜 이지경이 됐을까? 여러 가지 잡다한 이유를 백개도 천개도 더 꼽을 수 있겠지만, 그 첫 번째 이유는 우리내부에는 김일성이 씨를 뿌리고 김정일이 물을 주어 기른 반역자들과 이들의 선전선동에 세뇌되어 물색없이 동조하는 친북세력 이 도처에 널려 있기 때문이며, 그 두 번째 이유는 국가안보의 주체인 군을 장난감 병정으로 만든데 있다.

김일성을 위해서 적화통일에 앞장선 노무현 장인이나 권영길 아비 같은 빨치산이 백두산, 묘향산, 칠보산 北에서 활동한 게 아니라 지리산, 태백산, 덕유산, 팔공산, 한라산 南에서 산악지대에 근거지를 두고 약탈 방화 살인 관공서습격, 통신선과 철도파괴, 양민학살 등‘제2전선(第二戰線)구축’을 위해 온갖 만행을 자행 했듯이 21C 대한민국 내부에도 김정일을 추종하는 제2전선이 형성돼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내부에는 김일성이 1964년 2월 25일 노동당 8차 전원회의에서 남한적화를 위해 소위‘3대 혁명역량 편성’방침을 결정 한 이래, 지난 46년간 우리내부에 노동당의 직접지령과 조종을 받는 지하당구축과 노동자 농민을 포섭교양 세뇌 선동하여 봉기(蜂起)의 주력군으로 삼고‘진보적’청년학생과 지식인,‘양심적’자본가와 종교인을 포섭교양 통일전선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여기에서 진보적이라 함은 북의 대남적화통일에 적극 가담하여 남한을 북과 꼭 같은 공포와 기아의 생지옥으로 만들겠다는 적화통일전위대를 뜻하며, 양심적이라는 수식어 역시 북의 지령에 복종하고 북이 원하는 대로 “간첩보다 더 잘하는”적화통일 동조 및 협력세력을 뜻한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비밀’이다.

북의 집요한 침투 및 지하당조직 공작의 결과 대한민국에서는 인혁당과 통혁당 남민전과 민중당 중부지역당 등 비공개 지하당과 반공개 유사정당은 물론, 민노와 민주, 진보신당 등 야권은 뿐만 아니라 집권여당 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제도권 정당에서 조차 반역세력이 침투 암약하고 있다고 의심된다.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문화 각계각층 단체와 학원을 중심으로 학술 및 예술분야, 도시선교와 빈민선교를 빙자하여 대남폭력혁명사상을 확산시키고 기독교는 물론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토속종교에 이르기까지 각종종교와 노동계, 교육계, 언론계와 문화예술계 내부에도 깊숙이 침투하여 지도부를 접수, 폭력혁명 기지를 구축하고 타도 대한민국에 혈안이 돼 왔다.

이런 부류가 이른바‘민주화세력’이며 이들이 이루려는 민주는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자유민주가 아니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추구하는‘인민민주=푸로레타리아독재’이기 때문에 이들은 처음부터 대한민국과 헌법을 부정하고 김일성지령과 김정일 지도하에 대한민국 정부타도와 자유민주 체제전복이 이상이자 목표로 삼았던 것이다.

따라서 소위 민주화세력=진보세력=양심세력=평화세력=민족자주=(적화)통일세력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것이며, 그때그때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카멜레온이나 무당개구리처럼 교묘한 위장과 탈바꿈을 거듭해온 <빨갱이>가 그들의 본색이며,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게 그들의 기본 책무인 것이다.

예컨대, 노무현 시절에 드러난 열린우리당 이철우의 노동당 입당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요 심지어는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이란 이름으로 미전향(전향서/준법서약서작성거부)주사파가 노무현과 권양숙의 침실까지 엿보는 지경에 이르렀음은 천하가 다 아는 비밀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이 이명박 정부에 와서도 개선 시정 됐다는 증거는 발견할 수 없다. 이명박이 밀입북전과자 황석영에 대한 남다른 총애는 물론 임삼진, 박인주, 표명렬의 아들 등‘赤色分子(적색분자)’라는 지탄과 오해를 받는 자들을 ‘中道’를 구실로 대한민국 권력의 핵심부인 청와대에 영입 중책을 맡김으로서 MB의 정체에도 의혹의 시선이 집중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현상도 우려할 도를 넘었지만, 천안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괴 남침에 대하여 MB정부나 군부의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치를 보면서 군부에는, 청와대에는, 정보수사기관에는, 사법부와 입법부에는 <간첩>이 없는가 하는 의구심이 이는 것은 당연한 노릇이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1975년 4월 30일 월남패망의 악몽에 시달리게 됐는가?

동양의 고전인 삼국지나 초한지, 열국지 등에는 적과 내통한 반역자가 밤중에 몰래 성문을 열어 주어 난공불락의 성채가 화살 한개 안 쏘고‘敵’의 수중에 떨어지는 사례는 손꼽을 수 없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1950년 6월 28일 북괴군에 서울이 함락 됐을 때 난데없이 나타난 붉은 완장부대와 인공기를 들고 북괴군을 환영한 ‘바닥빨갱이’의 교훈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결과는 실패였다지만 김일성이 10만 남노당의 봉기를 믿고 남침을 감행 했다는 사실(事實/史實)의 교훈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남노당과 북괴 패잔병이 지리산에, 덕유산에, 팔공산에, 태백산에 잠입하여 휴전 후 3~4년간 빨치산으로 대한민국 후방을 교란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병법의 고전중 하나인 손바병법 제13 용간편(用間編)에 나오는 향간(鄕間)이 “그 나라(남한)에 있는 토착민을 간첩으로 쓰는 것”으로 6.25당시 권영길의 부친과 같은 빨치산과 노무현의 장인이나 박지원, 표명렬의 혈족 같은‘바닥 빨갱이’라 할 것이며, 요즘 설쳐대는 한총련 진교조 6.15실천연대 민노총 내에 침투한 친북투항세력을 의미할 것이다.

다른 한편,“(북에) 매수된 그 나라(남한)의 관리를 내간(內間)이라 하여, 가장 무서운 내통반역세력이라 할 것으로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예하 기구, 입법부인 국회와 지자체, 정보수사기관과 사법부에 침투한 북괴 노동당이나 지하당 프락치가 가장 위험한 존재라 할 것이며, 이들 중 대 부분은 소위 ‘민주화 투쟁’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모범시민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애국자인양 정체를 위장한 반역세력들이라고 할 것이다.

이제 김정일의 핵개발과 천안함 폭침에 이은 연평도 포격 전쟁도발로 북괴남침전범집단과 건곤일척의 최후의 결전이 닥아 오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려야 부일 할 수가 없는 긴박한 상황이 됐다고 본다. 따라서 북과 결전에 앞서서 적과 내통결탁하거나 적에 동조, 제2전선 구축에 앞장설 ‘내부의 적’부터 소탕 박멸해야 할 것이다.

친북정권아래서 ‘과거사위원회와 민보상위원회 결정’에 따라서‘이념세탁’이 됐다고 안도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민주화의 탈을 쓴 인공기세력, 민족과 (적화)통일 구호 뒤에 숨에 반역을 자행하는‘한반도기’세력, 애국가를 버리고‘아침이슬’을 부르며 건수만 있으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극렬시위를 일삼는 촛불폭도들이 우리가 소탕 박멸할 내부의 적이다.

우리가 가차 없이 처단해야 할 반역투항세력의 공통된 DNA는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북괴 노동당규약에 명시된 대남적화 통일노선에 입각하여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철폐,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정권수립, 북괴와 연방제통일>이다.

이런 구호를 입에 담거나 이를 실행하기 위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투쟁에 나섰던 인혁당, 통혁당, 남민전, 중부지역당 소속 반역전과자들은 물론이며, 북과 내통 찬양하는 대신 대한민국을 저주하고 ‘위수김동친지김동’주문을 입에 달고 밀입북까지 감행 했던 반역자들이 척결해야 할 내부의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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