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갈등 덮는만큼 국가 자멸 재촉한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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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0-12-01 09:33 조회19,8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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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南葛藤이 두렵나?
이번 연평도에 대한 김정일 살인폭력집단의 砲擊原因 중에 이런 대목도 있다. 남조선 내에서 南南葛藤을 유발시킨다는 전략을 말한다. 포격사태 이후에 나타난 좌우 정치 집단은 물론 국민들 사이의 논쟁과 불화가 바로 그런 현상일 것이다. 이런 현상은 달리 말하면, 대한민국은 지금 지난 좌파정권 10년 간에 국가정통성 허물기 공작이 얼마나 집요하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왔었는지가 눈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 주는 것이다. 천안함 폭침 사태를 두고도 좌파 야당 세력이 그 공격주체인 김정일 집단에게 대북규탄결의안을 국회차원에서 의결하는 것조차 거부한 사실이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
이런 親北的 반 대한민국 정치 집단이 국회에서 날뛰도록 놓아 두고, 또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 주고 있는 수 많은 시민단체들과 각계각층의 좌익세력들이 숨 죽이고 있는 국가의 현실이, 바로 김정일 집단으로 하여금 남남갈등 전략을 구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어리석게도 우리의 정계와 언론계에서조차도 그 남남갈등 야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것은 남남갈등이 발생하면 국민화합이 깨지고 국가위기 시에는 혼란을 부추길 것이라는 예상이 그 주장의 근거가 될 것이다. 얼마나 近視眼的이고 수박 겉핥기 식의 국가안보전략인지 이제부터 따져야 할 것이 바로 남남갈등이라는 용어다.
민주당과 민노당 사람들은 김정일 집단이 핵무기를 가지고 한반도를 적화통일 하겠다고 해도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여전히 필요한 것이라고 앵무새처럼 읊어 대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인구의 30%정도라는 통계를 접하는 다른 70%의 국민들은 이미 대한민국의 좌익세력이 자연치유 불가능한 반 국가적 집단으로 변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도 여전히 김정일 집단이 파멸 해서는 안 된다는 세력과 정상적 국민들 간의 갈등이 두려워 우선 덮고 보자는 주장은 마치 몸 속의 암세포를 도려 내지 않고 죽는 날까지 진통제로 버티자는 말고 일맥상통한다.
좌익 반역 세력은 지금 숨을 죽이고 대한민국의 혼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런 반역자들을 자극하지 말고 갈등도 야기하지 말고 다독거렸다가 불행하게도 북한 김정일 침략자와 전쟁을 해야 한다면, 저 좌익 반역세력이 어떤 일을 저지를 것인가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이 살길은 김정일 집단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임을 상기해야 한다. 그런 반역자들과 갈등을 막고 방치하자는 언론들의 주장은 참으로 수박 겉핥기 식의 국가안보전략이 아닐 수 없다. 참으로 비 논리적 주장이요 그 저변의 마음가짐마저 의심스러울 정도다. 암세포는 適期에 도려 내는 것이 最善策인데도 말이다.
남남갈등이 두려워 지금 저 좌익세력에 철퇴를 가하지 말자는 주장은, 우리 몸에 생겨난 암세포를 수술이 무서워 덮어 두고 있다가 종국에는 암이 확산되어 수술로도 치료가 불가능하게 되고 그저 죽음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는 너무도 단순 명쾌한 사실마저 모른 척하자는 자격 미달의사의 암환자에 대한 처방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남남갈등에 연연하지 말라. 左側에 서 있는 하나의 南은 대한민국에서 퇴출 되어야 할 세력이며, 지금 당장 대한민국 국가보안법에 정한 죄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과거반역행위로 왈가왈부할 시간도 없다. 利敵罪人들을 척결해야 나라가 산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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