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적화통일을 시도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대중은 적화통일을 시도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1-11 23:01 조회23,3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대중은 적화통일을 시도했다.


1. 김대중은 23세 때 남노당에 가입했다.(김대중 자술서)

2. 김대중은 북이 키웠다.(김용규)

3. 통혁당은 김일성이 세운 당이다.(북한 책)

4. 통혁당은 1967년 목포에서 김대중을 당선시키기 위해 대가 없이 운동했다. (김용규)

5. 남한의 민주화운동은 북이 지휘했다.(김용규, 북한 책)

6. 이런 책에 대해 김대중은 고소를 하지 않았고 부정도 하지 않았다.(사실)

7. 김대중은 남조선에서 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혁명열사다.(탈북자들의 증언)

8. 김대중은 일본에 가서 반국가단체인 한민통을 창설하여 곽동의 등 베트콩파와 함께 북한 자금을 받아 반국가활동을 했고 그 죄로 사형을 언도받았다.(수사기록)

9. 김대중은 1980.5.22 전국규모의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5.17사태를 불러왔고, 정동년에 당시 500만원을 주어 광주시위를 사주했다. 이 때 김일성으 간첩들에게 '남조선에 전민봉기를 유도하라'는 비밀교시를 내렸다.

10. 김정일은 문예춘추에 넘긴 육성 녹음에서 김대중이 김일성으로부타ㅓ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받았다고 토로했고, 북한 부주석 김병식은 1971년 도쿄 플라자호텔에서 뜨겁게 포옹하며 20만 달러를 건넸다고 폭로했다.

11. 김대중은 국민 몰래 적장에 5-10억달러를 건넸다.(뉴스)

12. 김대중은 적장과 100분 동안 접선했다.(뉴스)

13. 김대중은 대공전선을 파괴하고 581명의 국정원 대북수사 베테랑들을 대량학살

했고, 동시에 경찰, 기무사, 검찰의 대공조직을 학살했다.(뉴스)

14. 김대중은 국회동의도 없이 적장과 야합하여 연방제통일을 선언했다.(6.15선언)

15. 2002년 6.29에서 보인 행동, 결핵백신 싹쓸이하여 북한에 보내고 입단속 시킨 행위. 김정일 고무찬양행위, 지뢰제거 행위, 연평제1해전 승전지휘관 해임, 제2 연평해전 전사자에 대한 적대행위, 보안사 염준장 해임행위(군에 간첩의혹자 명단 발표 차단용) . . . (뉴스)

16.김대중은 '북한은 핵을 개발한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다. 만일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갰다"고 변호했다.(뉴스)
 
17. 역대 대통령 중에서 북한이 조문단을 보낸 사람은 오직 김대중 뿐이다.   
 
18. 그 외. . .(보강요망)


북한 책들에는 남조선 학생 운동의 지휘부가 북한이라는 것이 역력히 표현돼 있다. 반미-반정부 투쟁을 일삼아 온 386주사파와 그에 부하뇌동 한 시위 학생들이 비밀 점조직으로 움직이는 북한 간첩들을 모두 만날 수는 없지만 그들이 핵심 진보적 학생 세력에 의해 조종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통혁당! 전 고위간첩 김용규는 김대중이 대통령이었던 서슬퍼런 시기인 1999년 ‘소리 없는 전쟁’이라는 책에서 통혁당이 목포에 가서 김대중 선거운동을 밤낮으로 해주었다고 밝혔다.

“1967년, 공화당과 신민당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통혁당 조직원들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역전, 터미널, 시장 터 할 것 없이 찾아다니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목포가 죽느냐 사느냐 사활이 걸려있는 선거다. 목포시를 살리고 내가 살기위해서는 공화당을 낙선시켜야 한다’고 목이 터져라고 외쳤다.”(72쪽)

바로 이 대목이 매우 중요하다. 위에서 통혁당 간첩들이 1967년에 목포로 대거 내려가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국회의원 선거에 뛰어들어 선거운동을 한 것은 바로 김대중을 당선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1967년 6월 4일 오후 2시 목포역전 광장에서 김대중은 이렇게 유세연설을 했다.

"여러분 내 눈을 똑바로 보세요. 내 얼굴을 똑똑히 보십시오. 나는 내 장래에 대해서 큰 포부가 있습니다. 나는 돈 몇 푼 받아 가지고 내 장래를 망칠 사람이 아닙니다. 나는 내 꿈이 너무도 크기 때문에 더러운 돈 같은 것은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안중에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해둡니다 여러분."

거물간첩 출신인 김용규씨의 증언대로 김대중은 김일성이 키운 사람이라는 것이 실감나는 대목인 것이다. 김용규는 그의 책 413 페이지에서 이렇게 밝혔다.

“돌이켜 볼 때, 1970 및 1980년대 전 기간에 걸쳐 나라의 안보를 위태롭게 했던 갖가지 극렬사태가 바로 북쪽의 공작에 의해 야기된 필연적 결과라는 것은 의문의 여지도, 재론의 여지도 없는 것이다”

이어서 김용규는 그의 책에서 이런 메시지들을 담았다.

* [민주화]는 1960년대부터 북이 남한의 불만세력을 선동하기 위해 사용한 위장용어였다.

* 남한의 민주화운동은 북의 지령이었다.

* 남한에의 민주정부 수립은 김일성의 목표였다

* 4.19를 북한에세는 [4.19민중항쟁]으로 부르고 실패한 통일 기회로 기억한다

* 5.18을 호남에서는 [5.18민중항쟁]으로 부른다.

* 4.19도 5.18도 북의 공작에 의해 야기된 필연적 결과였다

* 김대중은 북이 키웠다

* 호남은 적화통일의 전략적 거점이었다

위의 모든 내용은 솔로몬 앞에 선 5.18에서 모두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책이 증명하는 위수김동

1973년 북한의 사로청출판사가 발간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밝혀주신 남조선청년운동에 관한 사상과 그 구현을 위한 투쟁”이라는 긴 제목의 책의 118 -120P에는 통혁당에 대한 북한의 증명이 있다.

<<군사정변>>이후 반제반파쑈민주화를 위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

<<군사정변>>이후 남조선청년학생운동은 어려운 시련에 부닥치게 되었으나 적들의 파쑈적폭압을 이겨내면서 더욱더 강화발전되였다.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은 군사파쑈적탄압으로써도 남조선청년학생들의 반미구국투쟁을 막을 수 없었다. 이들의 파쑈적 폭압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을 더욱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며 혁명 력량을 강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남조선청년학생운동은 수령님의 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삼는 통일혁명당이 결성됨으로써 더욱 새로운 단계로 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통일적 맑스-레닌주의당, 로동계급의 당으로서의 통일혁명당은 남조선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미제와 그 앞잡이들을 반대하는 간고한 혁명투쟁 속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로동계급의 맑스-레닌주의당의 출현으로 남조선의 억압받고 착취받는 광범한 인민대중은 자기의 계급적 및 민족적 리익의 참다운 옹호자를 가지게 되었으며 자유와 해방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혁명투쟁은 자기의 믿음직한 정치적 참모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군사정변>>이후 남조선혁명가들은 원쑤들과의 투쟁에서 피의 대가로 얻은 고귀한 경험과 교훈을 옳게 살리면서 지난날 남조선혁명운동의 본질적 약점을 극복하고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관건적 고리를 로동계급의 맑스-레닌주의 당창건에서 찾았으며 온갖 간난신고를 이겨내면서 이 사업을 추진시켜나갔다.

남조선혁명가들은 1964년3월,<<통일혁명당 창당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먼저 지방당 조직을 꾸린데 기초하여 1969년8월, 당중앙위원회를 결성하고 선언과 강령을 채택, 공포함으로써 통일혁명당을 창건하였다.

통일혁명당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고 조선혁명의 한 구성부분인 남조선혁명을 완수하며 조국통일 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혁명적 맑스-레닌주의당이다. 통일혁명당의 결성은 남조선에서의 맑스-레닌주의당 건설에 관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방침의 빛나는 승리이며 남조선 혁명가들과 인민들, 청년학생들이 그이의 위대한 혁명사상을 높이 받들고 간고한 투쟁을 통하여 쟁취한 혁명적 결실이다.

통일혁명당의 결성은 남조선청년학생운동의 발전에서 확기적인 전환,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았다. 그리하여 남조선청년학생운동은 혁명적인 당의 지도적역할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전략전술적 방침에 따라 목적의식적으로 힘차게 조직전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자신을 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나갔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지난 투쟁행정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위수김동)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하지 않고서는 청년학생운동의 발전과 그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고 주체사상체계를 세우는것을 청년학생운동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가장 중요한 근본문제로 제기하고 투쟁하였다.

남조선의 진보적 청년학생들은 우선 각종 형태의 합법 또는 비합법적 써클들과 연구회들을 수많이 결성하고 수령님의 위대한 주체사상과 혁명리론 그리고 전략전술을 연구체득하기에 모든 힘을 다하였다.



2010.11.11.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43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98 5.18 명예훼손사건,법정질서에 관한 의견(서석구변호사) 관리자 2010-11-22 20480 143
1197 신간530GP은 노무현과 그에 충성한 장군들을 고발한 책. 지만원 2010-11-21 29578 174
1196 김대중을 이적죄로 처벌하라는 최근의 목소리들 지만원 2010-11-21 23520 245
1195 이희호를 향해 발사할 미사일 탄두 지만원 2010-11-21 24463 252
1194 김대중이 가장 싫어한 사람은 지만원이었다! 지만원 2010-11-21 27846 205
1193 光州 항쟁때 北특수군 600명 침투했다(프런티어타임스) 관리자 2010-11-21 24216 159
1192 평화상시상식참가 왜 망설여(소나무) 소나무 2010-11-20 19884 151
1191 반란을 해마다 기념하는 코미디 나라 지만원 2010-11-20 30124 259
1190 11월 19일의 5.18 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0-11-20 22820 281
1189 군 기강 해이가 잦은 사고 부른다! 지만원 2010-11-19 26008 139
1188 과거사위가 5.18 등 도치된 역사 바로 잡는다 지만원 2010-11-19 31427 244
1187 대법원에서 벌어진 황당한 재심 재판 지만원 2010-11-18 28562 267
1186 이희호, 법정에서 망신당할 것이다! 지만원 2010-11-17 22854 474
1185 "DJ는 친일파" 비방한 지만원씨 법정 선다 지만원 2010-11-17 28809 203
1184 5.18재판 11월 19일(금) 오후 4:30 지만원 2010-11-16 29767 201
1183 반기문은 소말리아 해적 소탕에 나서야 지만원 2010-11-16 29312 233
1182 인분사건은 역사에 기록될 사건 지만원 2010-11-16 30638 427
1181 브루스 커밍스와 단짝인 남성욱이 국정원에? 지만원 2010-11-15 31097 207
1180 11.18(목) 2시에는 대법원에 박시환 보러 갑시다 지만원 2010-11-15 22783 234
1179 이재오의 조카들 국회 재직현황(김종오) 김종오 2010-11-13 25297 169
1178 김문수, 답답한 감옥엔 왜 갔던가?(소나무) 소나무 2010-11-14 24011 194
1177 국정원에 집단 특채된 500명의 전라도 사람들 나가라 지만원 2010-11-14 32076 447
1176 확산되는 반국가-반역 문화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지만원 2010-11-13 22132 269
1175 대한민국의 모든 장관들과 기관장들에게 고합니다! 지만원 2010-11-12 20977 354
1174 당국 간 회담제의 낡은 협잡수법 (소나무) 소나무 2010-11-12 19536 141
1173 위기의 한국군 지만원 2010-11-12 24053 201
1172 공부-개척하지 않는 우익은 애국이 아니라 매국한다! 지만원 2010-11-12 26729 251
열람중 김대중은 적화통일을 시도했다. 지만원 2010-11-11 23302 295
1170 군 기강해이, 이대로는 안 된다. 지만원 2010-11-11 24087 215
1169 용산 불법농성의 총결산 지만원 2010-11-11 25709 18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