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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앞에 묵비권 행사하는 5.18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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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9-15 15:20 조회24,7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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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 앞에 묵비권 행사하는 5.18세력들

                        묵비권은 사기범 등 잡범들의 전매특허


최근의 공안사범들, 잡히면 거의 예외 없이 묵비권을 행사한다고 한다. 묵비권은 조사 과정에서 검찰이 알고 있는 이상의 꼬투리를 잡히지 않으려는 '전술'이다. 이 전술은 사기범들이 자주 쓰는 수법인데 이런 '잡범'의 전매특허를 빨갱이들이 전수받아 애용한다고 한다.


한명숙이 묵비권을 행사했고, 한상렬이 묵비권을 행사했다. 한상렬은 8월 23일 구속된 이래 18일간의 수사 과정에서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목사라는 자가 인도에 선교하러 간다며 거짓말을 하고, 중국으로 몰래 기어들어가 70일씩이나 이곳저곳 희희낙락 다니면서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온갖 요설들을 신나게 토해냈다.


 "천안함 사건은 한·미동맹으로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미국과, 선거에 이용하고자 했던 이명박 정권의 합동사기극이다.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희생 생명들의 살인 원흉이다" "나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이바지하기 위해 목숨 걸고 평양에 왔다."


                         뒷골목에서 선전 선동하는 빨갱이 습성


그는 북괴를 빼 닮았다. 북괴는 정면대결을 하지 못하고 뒷구멍에서만 더러운 짓들을 한다. 마약을 몰래 만들어 팔고, 담배와 달러를 위조해서 몰래 돌리고, 몰래몰래 수중으로 기어들어와 천안함을 폭침시켰다. 그리고 철저하게 오리발을 내민다. 정정당당하게 해전을 벌이자면 꽁무니를 뺀다. 남한 빨갱이의 상징이자 리더인 한상렬이 북괴를 닮아 바로 이렇게 치사한 인간이 된 것이다.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겠다’ 호언장담하던 인간이 죄를 조금이라도 더 경감시켜 볼까 하는 의도로 갑자기 벙어리 행세를 한다. 빨갱이 수장이라면 검찰 앞에서도 당당하게 민족화해와 통일을 설교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북에 가서는 호언장담하는 광대가 되고 남에 와서는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 인간이 빨갱이의 수장이다? 요즘 빨갱이들, 참으로 비굴하고 용열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들이 아닌가? 


                                        국민 30%가 빨갱이


한상렬이 상임고문으로 있는 한국진보연대는 2004년 9월 인천자유공원 집회에서 “맥아더는 우리 민족에게는 은인이 아니라 원수”라며 동상철거 시위를 주도했고, 2005년에는 맥아더 동상 철거를 위한 폭력시위를 벌였다. 그런데 이 폭력시위는 북한 지령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 지난 8월, 공동대표인 한충목을 기소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이다.


남한의 폭력시위가 북한의 지령에 의해 발생한 것은 매우 무서운 사실이고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이는 남한 내에서 발생한 모든 폭력시위가 북한의 지령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또 다른 근거가 된다. 5.18도 예외가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정당학회가 금년 6월 실시한 여론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민의 26%가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통일을 무산시키고 분단체제를 고착화했다’고 응답했다한다. 한국사회가 북한의 지령에 의해 좌경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벙어리가 된 5.18세력들


5.18단체들은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나 간첩들이 개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자기들의 불명예라고 인식한다. 5.18과 북한을 연결시키는 생각들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떼법을 과도하게 적용하면서 물리적 법적 테러를 자행해 왔다. 5.18에는 얼씬도 못하게 입을 찢어놓겠다는 것이다.


이들의 정체는 좌익이다.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이들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애국가를 팽개치고 그 대신 부르는 민중의 노래다. 광주시민을 희생시킨 존재가 북한군이면 5.18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광주시민을 희생시킨 존재가 반드시 한국군이어야만 5.18의 명예가 존중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5.18이 북한의 명예를 적극 옹호하고 있는 반면 한국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우익사회에서 5.18에 대해 조금만 귀에 거슬린 말을 하면 입을 짓 이겨버리겠다는 식으로 행패를 부렸다. 대치동 소재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님은 2008년 9월 28일 '양심에 거리낌 없이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 5.18공화국영웅 훈장을 받은 사람들이 60여명이나 된다 하더라’는 정도의 내용을 인용했다. 


이에 대해 5.18단체들은 2008년 10월 19일에는 16명, 26일에는 30명, 그리고 11월 2일에는 200여명 정도를 올려 보냈고, 이들은 교회로 와서 술을 마시고 욕을 하고 몸싸움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급기야는 서울교회를 상대로 수억 원 단위의 민사소를 냈다가 1.2.3심에서 줄 패소하여 코가 빠져 있다.


필자가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라는 책을 쓰면서 머리말의 시안을 홈페이지에 올렸다며 고소를 했다. 북한 노동당은 마음대로 역사책을 써서 남한으로 내려 보내고, 황석영이 비슷한 내용으로 반역의 역사책을 써서 마음대로 유통시키고 , 심지어는 황석영과 윤이상이 김일성에게 불려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만들어가지고 이를 남한 사회에 유통시키고 있는데도, 국가를 대표하는 안양지청 박윤희 검사는 북한이 거짓말로 만든 북한의 5.18역사책은 마음껏 유통되도록 방치하고 필자가 정당한 근거들을 가기고 쓴 역사책을 “5.18에 북한군이 와서 나름대로의 작전을 수행하고 갔다는 심증이 간다”는 취지의 표현이 짧게 들어 있다는 것을 이유로 필자를 기소하여 탄압하고 있다. 여기가 과연 대한민국 맞는가?    


               5.18역사의 옹호자라면 누구든 나서서 필자와 공개토론하자


고맙게도 필자는 그들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금년 들어 북한으로부터 나온 중요한 자료들을 입수했고, 그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솔로몬 앞에 선 5.18”을 발간했으며 그 책은 “5.18은 김일성의 지령에 의해 발생했고, 광주폭동은 북한이 기획하고 연출하였으며 광주에는 북한사람들이 많이 와 있었다”는 딱 부러진 결론을 내렸다.


이 정도의 것이라면 온 광주가 들고 일어나야 하는 것 아닌가? 필자를 구속수사 하라는 집회가 열리고 필자의 집과 사무실에 쳐들어와 폭행하고 린치를 가했어야 어울리는 것이 아닌가?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대한민국을 점령한 점령군 사령부 같던 광주공화국이 어째서 필자의 책 ‘솔로몬’ 앞에서는 한명숙처럼, 한상렬처럼 갑자기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쥐죽은 듯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가?


아마도 좌익들은 이 시간 이후 필자를 '미친사람' 정도로 매도하면서 필자를 피해다닐 명분을 찾을 것이다.  

              
           황석영에게 다시 제의한다. “공개토의하자”


필자는 북한을 대변하여 5.18역사책을 쓴 대한민국의 빨갱이 황석영, 김일성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의 시나리오를 써주고 25만 달러와 ‘재간둥이’라는 호칭을 선사받은 빨갱이 황석영 제의했다. 누가 쓴 역사책이 진실인지를 공개토론을 통해 밝히자 제의했다. 황석영 말고도 5.18을 그토록 옹호해온 사람들, 자신 있으면 5.18이 북한의 역사인지 남한의 역사인지 공개토의에 나서서 필자와 토론해 보자. 필자와 맞서 토론할 상대가 나서지 않으면 5.18은 대국민 사기극이요 뒷골목에서 비겁하게 벌인 선전-선동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좌익들의 치사한 사보타지 행위?


교보문고에서는 참으로 희한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책들은 판매대 위에 누워서 표지를 하늘로 향하고 있는 반면 그와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이 위를 향해 누워 있어야 할 ‘솔로몬 앞에선 5.18’책은 누군가에 의해 다른 책으로 덮여져 있거나 모서리를 하늘로 가도록 다른 책들의 틈바구니에 꽂아놓았다 한다.

책 이름을 알고 사러 오는 사람은 안내원에게 물어서 사겠지만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에게는 잘 뜨이지 않도록 한 것이다. 필자는 이를 좌익들의 교묘한 사보타지라 생각한다.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로 믿어 온 좌익들, 겨우 이런 짓으로 ‘솔로몬’에 맞서려 하는 것인가?    



2010.9.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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